화제: 인천항 1만명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성공했다 中 에너지기업 인센티브 수혜자 1만명 인천항 입국키로 인천항이 1만명 규모의 중국인 최대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 7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와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사장 이준용)에 따르면 지난 6일 IPPT, 인천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외국인관광객유치협의회, 화흥여행사 관계자들이 2월 말부터 5월까지 중국 산둥성의 한 태양열에너지기업 단체관광객의 인천항 입국에 합의했다. 관광객들은 중국의 웨이하이, 칭다오, 옌타이에서 한중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해당 기업의 인센티브 수혜자수 결정에 따라 최대 1만명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왼쪽부터 △인천시 관광과 곽성호 주무관, △인천도시공사 남찬일 관광처장, △화흥여행사 진 기 대표, △(주)인천항여객터미널 이경기 팀장, △인천외국인유치협의회 홍종태 본부장이 6일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국 에너지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 간담회’에서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 뒤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IPPT와 화흥여행사
위동항운유한공사 중국 불우청소년 한국문화탐방 투어 실시빈곤가정 우수학생 등 불우 청소년 40명 초청 한류 문화체험 인천~위해 청도 카페리운항 양국 사회적 기업책무 일환으로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사진 좌측)가 지난 1일 중국 불우청소년을 초청하여 한국문화탐방 투어를 실시, 양국간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의장을 확대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동항운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작년부터 지속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위해시 아동복지원 및 청도시 자선총회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위해 및 청도지역 빈곤가정 우수학생과 고아원 학생 40여명을 초청, 카페리 승선 체험 및 경복궁, 민속박물관, 에버랜드, 월미도 문화공원 방문과 태권도 배우기, 한국전통예법, 다도학습 등 한류문화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5박 6일동안 진행하고 있다. 최장현 위동항운사장은 2월 1일 자사선박 NEW GOLDEN BRIDGE II호를 타고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날에 도착한 중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환영 선물과 방한복 등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이날 최장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우
2012송년특집:입출국 여객 역대 최대실적 기록 국제해상여객 288만1천명 전년 대비 6.6%증가작년 한해동안 바닷길을 이용하여 입출국한 여객은 288만여명으로 전년보다 6.6%증가한 가운데 화물도 58만여 TEU를 수송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일 2012년 국제여객항로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여객은 288만1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으며, 화물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581천TEU를 수송하여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고 이는 지속된 세계경제 침체와 저가 항공사의 공급력 확대 등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韓中항로의 실적이 저조했던 데 반해 일본대지진 이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한 韓日항로의 호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여객선을 이용한 여객 수송은 상반기에는 전년에 비해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하반기 실적 증가가 주춤해지면서 한 자리수 증가(6.6%)에 그쳤다. 최근 5년간 항로별 여객 및 화물 수송실적은 다음과 같다.구분2008 2009 2010 2011 2012 %%%%%여객(명)계2,536,333△0.5 2,088,967△17.7 2,769,80832.
2012송년특집:위동항운유한공사 우수여행사 초청 사은행사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월 22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2012년도 위동훼리 우수실적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하여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동항운은 2012년 모객 실적이 우수했던 하나투어, 모두투어, 랜드박사, 산악투어, 신화국제, 경성여행사, 행복투어, 산과 자연 등 8개 여행사에게 감사패 및 무료승선권을 증정하고 간담회 겸 오찬을 함께 진행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도 중국산동성지역 저가항공 취항에도 불구하고 위동훼리의 항로를 이용한 중국여행 단체 모객을 적극적으로 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여행사 대표들과 2013년도 韓中 해상관광여행의 전망과 여행업계의 애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최장현 사장은 선내환경개선, 선내 즐길거리 및 이벤트강화, 특화 여행코스 개발 등 단체 및 일반여객 확대를 위한 위동의 2013년도 여객영업 방침을 설명하고, 더 많은 단체 모객을 위해 여행사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세계 최대 인센티브 중국 단체 관광객 2만5천명 부산 유치 2014년 5월-6월, 중화권 암웨이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2만5천 명(3,200여 명씩 8회)이 부산 전역에서 관광, 쇼핑, 축제를 즐길 예정 역대 최대 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쾌거로 인센티브 목적지로서의 부산 위상 제고와 크루즈 관광활성화에도 큰 역할 기대 부산 방문에 따른 소비지출은 약 100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약 180억 원으로 추정 다국적 판매회사인 중국과 대만의 암웨이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2만5천 명이 2014년 5월~6월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엄경섭 사장), 한국관광공사(이참 사장)와 공동으로 유치마케팅을 펼친 결과, 중화권 암웨이에서 2014년 시행하는 인센티브 목적지로 부산(부산, 제주, 여수)이 선택됐다고 밝혔다. 매년 해외 인센티브 단체 관광을 실시하는 중화권 암웨이는 그동안 호주, 대만, 미국, 태국 등에 1만 명 내외의 규모로 인센티브 단체 관광을 실시해왔으나 중일관계 악화, 한류 영향, 부산시의 유치 열정에 감동하여 부산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컨벤션뷰로)는 이번 암웨이 중화권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지난해 8월 중
2012송년특집:국제여객터미널 중국관광객 더 많아 인천항 터미널 이용객 중 중국인이 71.9%로 압도적 이용객 열 명 중 세 명은 중국사람 2012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이 국내보다는 중국인들이 더 많은 이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조사한 2012년 터미널 이용객 분석에 따르면 전체 이용객수는 98만4,713명으로 전년도 1,04만3,230명 보다 5만8,517명이 감소(5.6%)됐다. 주요 감소요인은 중국정부의 엄격한 공산품 반입반출 통제로 상인수가 14만9,882명(32%)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여행객수는 9만1,350명(15.8%)이 증가했다. 이에 전체 98만4,713명의 이용객 중에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여행객이 66만9,778명으로 68.0%이고 상인들은 31만4,920명으로 32.0%를 차지했다. 또한 터미널 이용객들의 국적을 보면 중국 국적을 가진 이용객이 70만7,675명으로 전체의 71.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국내이용객이 25만9,612명으로 26.4%, 대만국적이 1만5,123명으로 1.5%, 기타 2,303명으로 0.2% 순으로 나타나 국내 최대의 중국 여행객 이용항만
2012송년특집④국제해운10大 뉴스①카페리업계 中관광객 끌어안기②진인해운 인천권 청소년 20명 초청 중국문화체험 착수③특집4:부산항 국제크루즈 중심지로 정착④한중 항로 국제여객선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⑤創刊 6주년특집:중국인 유치에 한뜻 한마음⑥위동페리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여행사진 여행수기 이벤트 실시⑦인천항 역대 최대 7만5천톤급 크루즈선 입항했다⑧亞 최대 크루즈선 19일 부산항 입항⑨속초 韓日러 카페리 항로 열린다⑩韓中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강화 점검한다
2013신년특집:인천항 동북아 크루즈 거점항 도약 원년 인천항만공사 2013년 60회 이상의 크루즈선 기항 유치 성공 2013년 인천항에는 개항 이래 최대인 64척의 크루즈 선박이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정기선 투입을 예정하고 있는 중국 국적 신생 크루즈선사인 HNA 크루즈(HNA Tourism Cruise & Yacht Management Co., Ltd), 유럽 최대 선사인 COSTA 크루즈(이탈리아), 인천항 신규 기항을 결정한 스타 크루즈(홍콩) 등이 인천항에 자사 크루즈를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IPA는 급속히 성장중인 동북아 크루즈 시장에서 거점항만 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9월 국제여객부두 건설에 착수하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왔다. 실제로 스타크루즈의 경우 지난 5월 김춘선 사장이 직접 나선 홍콩지역 포트 마케팅 때 있었던 이 선사 본사 임원진과의 협의가 시작이 돼 인천항 신규 기항이 결정됐다. 11월에는 최해섭 운영본부장이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 본사를 방문, 2013년 상반기에만 약 20여회의 중대형 크루즈선 기항을 확정지었다. 올해 1회만 기항했던 이 선사의 실적을 감안할 때,
2013신년특집:국내 항만에 기항하는 크루즈선 급증 전망 올해 기항 횟수 212회 대비 56% 증가한 379회 기항 예정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내년도에 부산항, 제주항 등 우리나라 주요 항만에 전 세계 17개사 24척의 크루즈선이 총 379회 기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내항에 기항한 212회 보다 56% 증가하는 수치이다. 항만별로는 제주항이 중국 관광객 입국 증가에 힘입어 올해(80회) 보다 139% 증가한 191회 입항할 예정이며, 인천항은 450% 증가한 44회(올해 8회), 부산항은 올해(112회)와 비슷한 수준인 126회 입항할 예정이다.구분2013 기항계획2012 기항실적선사수선박수기항횟수선사수선박수기항횟수계17243791624212부산항13171261320112인천항7744668제주항1214191131380여수항33175611포항항111---동해항---111 선사별로는 메이저 크루즈사인 ‘코스타크루즈사’(美) 선박이 103회, ‘RCCL사’(美, Royal Caribbean Cruise International) 84회, ‘HNA크루즈사’(中)가 57회 입항할 예정이며, 우리나라 크루즈 선사인 하모니크루즈의 ‘클럽하모니호’도 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우리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면세가에 지하1층 쇼핑매장에 사후면세점 히트 500 (제품 판매) 플라자 오픈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우수제품을 면세가에 살 수 있게 됐다. 출입국 심사를 통과한 뒤 시간에 쫓겨가며 물건을 사기 십상인 출국장 면세점이 아닌, 심사 전에 좀더 여유있게 제품을 살 수 있는 사후 면세점이 오픈한 덕분이다. 사후 면세점이란 물품대금에 포함돼 있는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등 세금을 출국 때 터미널 내의 TAX FREE 환급창구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는 면세점으로 유럽 국가와 싱가포르 등 관광산업이 잘 발전해 있는 선진국에서 보편화돼 있는 제도다. (사진: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지하1층 ‘HIT 500 Plaza‘ 개점식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오른쪽 네번째), 중소기업유통센터 손창록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중소기업청 신기룡 판로지원과장(왼쪽 두번째), 오성국제㈜ 박준용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인천항여객터미널 이준용 사장(왼쪽 네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1일, 인천 연안부두 옆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중소기업제품 전용 판매장 ‘히트 500 플라자’(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