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작 최종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8월부터 실시한 ‘부산항 발전을 위한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공모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50일간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항만운영 분야 17건, 제도개선 분야 2건, 기타 분야 28건 등 총 47건이 응모하였다. 아이디어 공모작은 내부직원 5명으로 구성된 1차 평가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된 2차 제안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창의성, 실현성, 효과성, 국제성, 적합성 등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1차 평가에서 21건이 통과되었고, 2차 평가에서 장려상 2건, 노력상 4건이 최종 선정되어 수상자 발표 및 포상을 할 계획이며, 그 외 1차 통과자 15건에 대해서도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선작인 장려 2건은 ‘신항내 환적 셔틀운송 Mode 개선’과 ‘챗봇으로 多되는 부산항만공사!’이며, 노력상은 ‘부산항 젊음의 문화공간을 위한 버스킹 공연 장소 설치·운영’ 등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에 반
IPA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발굴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방안 사업계획 반영 등을 통해 실행력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20일) 오후 공사 사옥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물류협회, 물류창고협회, 선주협회, 선사, 하역사,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의 임직원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항만 개발계획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업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과 해소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2017년도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이 필요한 다양한 의견(△CIQ*간 협력 방안, △검역제도 개선 방안, △인천항 기상정보 알림 서비스 등)에 대하여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사는 앞으로 업무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부터 추진할 과제와 실행계획을 확정한다. 특히, 금번 도출된 의견과 과제 중 단기적으로 추진 가능한 사항에 대하여는 금년 내 우선 추진하며, 중장기 추진과제는 사업계획 반영 등을 통하여 단계별로 개선해 나
여수광양항만공사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 모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시설은 황금물류센터(3층 건물) 동측 사무실 9개와 서측 사무실 4개이며, 임대료는 3.3㎡당 월 6,000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황금물류센터는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및 항만 배후도로와 인접해 있어 컨테이너 부두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양IC까지 5분, 서울 및 수도권까지 3시간대 이용이 가능하다. 임대 신청기간은 연중 수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물류단지팀(061-797-4421, 4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부시장(Oleg Markov, 올레그 마르코브) 일행이 10월 19일(목), 14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러시아 최대의 항만도시이자 문화예술, 관광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서 부산항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시 산하 크루즈터미널 마린 파사드(Marine Facade, 사장 Vadim Kashirin<바담 카시린>)와 부산항만공사 간 협력 MOU 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마린파사드(Marine Facade)와 부산항만공사는 협력 MOU 체결을 통해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을 공동 모색할 예정이며 MOU의 주요 내용은 크루즈관련 정보 및 홍보자료 교환, 크루즈터미널 시설 벤치마킹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극동러시아지역과 수산물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부시장 일행 방문을 통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와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IPA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인력 채용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이행할 것으로 기대 인천항만공사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 및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9일 오전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정진율) 및 인천광역시 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함종훈)과 ‘인천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항 노인일자리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노인 인력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인천항 노인일자리 수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한다”며, “협약체결을 위해 인천항에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이 활성화 되고,
BPA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북항)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지난 9월 8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11월21일 까지 입찰 마감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원도심과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 – 환승센터 – 수변공원 -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연계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481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BPA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 현장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북항) 원도심과 북항재개발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데크 공사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지난 9월 8일 실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17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11월21일 까지 입찰 마감 후 사업자를 선정하고 금년 중 첫삽을 뜨기 위해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항(북항) 원도심 연결 보행데크 공사는 부산시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원도심과 부산항(북항) 재개발 지구를 연결함으로써, 도시기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부산역 – 환승센터 – 수변공원 -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어지는 해상․육상 교통수단과 친수공간을 연계하여 시민의 접근성과 보행동선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481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IPA IPS 인천북항 동부부두 밀입국시도자 검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정박한 ‘NEW SILK ROAD 2호’에서 해상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중국인 1명을 발견하여 검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의 CCTV 모니터링를 통해 초기 발견하고 대기중인 기동반를 초동 투입하는 등 신속하게 전파하여 인천해양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즉각 출동하여 06시 11분 해상에서 검거하였다. 중국인 선원인 Q씨는 16일 오전 05시 42분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접안 중이던 3000TEU급 벌크화물선의 선미부근에서 밧줄을 타고 바다로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3월 25일부터 2016년 1월 20일까지 불법체류하다 자진출국 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우리나라에 입국하지 못하게 되자, 한국으로 들어오는 화물선에 승선한 뒤 밀입국을 계획하고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인천항 항만보안 특별점검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다가오는 연말연시을 대비하여 항만보안 경계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인지도 조사 시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에 대한 부산시민의 인지도 등을 확인하고,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오는 18일부터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북항재개발사업의 이해 등 총 10개 문항으로 성별과 나이, 직업에 제한없이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북항재개발사업의 홍보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PA는 국내 최초의 항만재개발사업인 북항재개발사업을 추진, 부산항 북항일대(153만㎡)를 국제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사업이 포함되면서 그 규모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 부산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호세 이사벨 블란돈 피구에로아 파나마시티 시장 일행이 10월 16일 월요일 오후 3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6년 6월 부산시와 파나마시티 간 체결된 우호협력 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것이다. 시장 일행은 이날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부산항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부산항 신항을 둘러보며 부산항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파나마와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국 해운‧항만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