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제안제도를 통한 혁신 일상화 직원 아이디어 적극 반영하여 내항해운 발전 도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이 제안제도를 통해 조합과 내항해운 발전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조합의 제안제도는 1995년 3월부터 직원 창의력 개발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은 언제든지 제안제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업증대 및 경비절감 방안, 업무향상 방안, 조합발전 방안, 청렴향상 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다. 등록된 제안은 업무별 소관 부서에서 즉시 검토하여 원안 또는 일부 승인된 제안은 시행을 추진하고, 추진이 불가능한 제안은 불가 사유를 제안자에게 알려준다. 올해 조합은 기존 제안제도 운영상의 미숙한 점을 보완하고, 업무 개선을 통한 직원 성취감 고취를 위해 임직원 1인당 연 1건 이상 제출 의무화를 시행하는 한편, 제안 건수와 승인여부에 따라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제안자 마일리지 제도를 신규 시행한다. 이 제도에 따라 10점 이상 포인트를 쌓은 직원에게는 연말 포상을 시행하며, 제안이 채택된 직원과 제안을 업무에 반영한 부서는 성과평가에 최대 2점의 가산점을 받게 된다.
한국해운조합 조합이용 100문100답 증보판 발간 조합 업무 관련 궁금증, 체계적으로 정리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에서 내항해운 및 조합 관련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조합이용 100문100답」 2017년 1월판을 증보 발간하였다. 「조합이용 100문100답」은 해운, 선원, 해양안전 등 연안해운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면서 발생하는 일반사항부터 공제사업, 석유류공급사업, 사업자금 대부, 터미널관리 등 조합업무 관련 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지속적인 내용 보완·개선으로 해운관련종사자의 관련 업무 처리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내용은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www.haewoon.or.kr)의 자료실을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확인 가능하다.
한국해운조합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MIA) 과정 개설 10월 17일부터 10일간 서울, 부산, 인천, 목포에서 개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은 오는 10월 17일 월요일 부터 조합원사 및 유관기관 해상보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16년도 해상보험전문교육인 Marine Insurance Academy(MIA)를 운영한다. MIA는 한국해운조합이 2008년 개설한 해상보험 전문교육 과정으로 해운업계 관련 종사자들에게 해상보험 전문지식 습득 및 업체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으로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교육은 10월 17일월요일 ~ 18일 화요일 서울(코리안리재보험)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0일(목) 인천, 10월 24일(월)~25일(화) 부산, 10월 27일(목) 목포까지 각 권역별 주요 거점도시에서 개설하여 인근 지역의 해운업계 담당자들까지도 참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선박공제 이론과 실무, P&I·선원 공제의 이해, 항법과 원인제공비율 사례, 선박용선의 이론과 실무 등이며, 강사진으로는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교수, 새한해상보험손해사정(주) 노전구 고문및 이광호 수석, 해양안전심판원
한국해운조합 15대 회장 이용섭 회장 취임 해운산업 대표기관 해운조합이 스스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정착 시킬 것 한국해운조합 제15대 이용섭 회장의 취임식이 8월 16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용섭 회장은 지난 8월3일(수)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6년 8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이 회장은 조선대 경영대학원 석사, 목포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조합 제13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주)풍진해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임기동안 해운산업의 대표기관인 우리조합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착하고, 우리 해운산업이 우리나라 국가 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새롭게 구성된 임·대의원들에게는 우리 업계가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자구책을 마련하고, 조합 직원들에게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해운조합, 선원 및 선원자녀 등에게 장학금 지원 선원·선원자녀 및 해사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1억원 규모, 76명 선발예정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기범)에서는 선원·선원자녀(고등학생 및 대학생) 및 해사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합 공제사업 및 여객선 분야로 구분하여 총 7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1억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원 및 선원자녀 장학금 신청기간은 2016. 7. 18.(월)부터 8. 3.(수)까지이며, 장학금 대상자는 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 후 8월 말 지급 할 예정이고, 해사고등학교 육성 장학금은 11월 지원 예정이다. 조합 공제사업 장학금 지원제도는 조합에서 운영하는 선원공제 가입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생활안정 지원 및 공제사업의 사회보장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약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난해까지 18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여객선 분야는 여객선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에 전념하여 여객선 안전운항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02년부터 선원 및 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해사고등학교 육성 장학금제도를 신설하여 매년 총 36명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해까지 611
해운조합 섬 여행 후기 및 여객선 안전교육 UCC 공모전 시작 7월 8일까지 접수 여객선 안전 UCC 부문 추가 및 상금 증액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6월1일부터 “가보고 싶은 섬 여행후기”와“내가 만드는 여객선 안전교육 UCC”공모전을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여객선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객선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섬에 관한 에피소드 및 여행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었다. 공모전은 두 가지 부문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먼저 섬 여행 후기 부문은 섬 여행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 후기 또는 섬의 관광명소, 맛집, 여행일정 등을 소개하는 기행문 형태(사진 포함 4장 이내)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여객선 안전교육 UCC’부문은 △여객선 승하선 시 주의점 및 선내 안전질서 소개, △선내 구명조끼 사용법, △선내 소화설비 사용법, △비상 대피훈련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아 5~10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 공모전은 작년에 비하여 총 상금이 증가하여 여객선 안전UCC부문 800만원, 섬 여행후기 부문 500만원,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
한국해운조합 새주인 맞이하다 법조계 출신 이기범 변호사 당선 한국해운조합은 31일 오전 대의원초회를 개최하여, 신임 이사장 투표를 진행했다. 12표를 얻은 이기범 변호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3년간 해운조합의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기범 신임 이사장은 충북 영동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지검 및 서울고검 등에서 검사 생활을 했으며, 제천지청장을 역임했다. 오래동안 비어있던 이사장 자리에 신임 이사장이 오게 됨으로 해운조합의 정상화 및 개혁을 기대해 본다.
한국해운조합 ㈜포스코 등 4개 기업과 전환교통 협약 도로화물 136만톤의 해상운송으로 246억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한홍교)은 3월 3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도로중심의 물류체계를 환경친화적 운송수단인 연안해운으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2016년도 전환교통 협약을 해양수산부 박경철 해운물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현대제철㈜, ㈜한진, 현대글로비스㈜와 체결했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도 전환교통지원 사업 협약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여 심사평가단의 다각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사를 협약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로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도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대량의 화물을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연안해운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촉진하여 그에 따른 사회적 편익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도보다 2.5억원 증액된 25억원의 예산을 이용하여 도로를 이용하여 운송하던 136만톤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2010년부터 201
한국해운조합 외국인 선원가족 위로를 통한 신뢰제고 및 근로의욕 고취 외국인선원 도입제도, 내항상선업계 선원수급의 보조적 공급처로 자리매김 한국해운조합(회장 박송식)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외국인선원 송출국가인 미얀마를 방문하여 선원 송출회사의 선원수급동향 및 외국인선원 교육현황 등을 확인하고 우수 외국인선원 포상 및 선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미얀마 현지 방문은 미얀마 양곤에 위치하고 있는 5개의 송출회사에 대한 선원 교육시설, 교육내용 및 방법 등을 살펴보고, 입국 후 내국인 선원과의 불화, 불법이탈, 인권유린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원 모집과 선발 방법, 이탈방지대책 등의 적정성 등에 대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외국인선원 제도 도입 이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송출회사 방문은 실질적 현장방문을 통해 외국인선원 교육제도 개선 및 국내 도입기간 단축효과와 더불어 선원들의 재승선율을 제고하며 외국인선원의 안정적인 국내도입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내항상선 미얀마 선원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고 해운조합과 미얀마 정부간의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근무성적 우수자에 대한 우수선원 포상인원을 역대 최대
한국해운조합 선박건조공제 출시 선박공제 요율 6% 인하 한국해운조합은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선박건조공제 출시 및 선박공제 요율을 평균 6% 인하했다고 밝혔다. 선박건조공제는 선박건조업자를 대상으로 선박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담보하는 상품으로써 건조공정에 따라 4단계로 나누어 운영되며, 선박건조가액이 명기된 선박건조계약서의 계약금액을 공제가액으로 공제가액 범위 내에서 공제계약자가 희망하는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합은 선박건조공제 출시에 따라 조합 사업 다변화 및 종합 해상보험 전문기관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조합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선박공제 및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과의 연계로 고객중심의 One-Stop Service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합은 해운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감안, 선박공제는 사업 및 선종별 손해율 실적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평균 6%의 공제요율을 인하하고 올해 IG P&I Club들이 평균 1.76%의 요율인상을 발표했으나 조합은 선주배상책임공제(P&I, 여객), 선원공제의 기본공제료를 동결하는 등 조합원사와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공제사고 예방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연안해운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