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새로운 미션 비전 선포식 개최 미션·5대 비전·100대 실천과제 선포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1월2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미션·비전 선포식을 통해 조직의 미래방향성과 목표를 담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조합이 나아갈 방향과 핵심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대내외 해운가족과 함께 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선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이달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이인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및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박정석 한국해운협회 회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등 국회, 정부관계자, 조합원, 해운업계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조합은 새로운 미션으로 “한국해운조합의 역사가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역사입니다”를 선언하고, 비전으로 ▲조합원과 해운가족에게 힘이 되는 조합 ▲대외협력 강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조합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조합 ▲해운산업의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조합 ▲함께할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는 조합 등 5개 비전을 선보였다
해양수산부, 한국해운조합 2025년 전환교통 지원사업 협약사업자 공모 해양수산부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오는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육송에서 해송으로 교통수단을 전환한 사업자에게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인‘2025년 전환교통 지원사업’의 협약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물류분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에 따라 도로운송에서 탄소배출량이 적은 연안해운으로 운송수단을 전환하였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협약사업자에게 보조금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해운조합은 2010년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연안해운으로 운송화물을 전환하려는 선사, 화주 등 교통물류운영자와 교통물류이용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 업체는 1월 6일(월)부터 1월 24일(금) 기간 중 한국해운조합 해운정책팀(02-6096-2037)로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 이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운조합은 사업 수행 능력, 기대효과, 계획의 타당성 등을 평가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전환물량 협약을
KSA, 2024년도 10대 뉴스 선정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2024년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합은 대표적인 10대 뉴스로 ▲ 한국해운조합 제23대 이채익 이사장 취임▲ 연안여객선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하기 위해 추진한「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하여 최종 가결이 주요내용인「2025년 연안여객선 취득세 재산세 감면 혜택 적용」▲ 한국해운조합 아시아지역 해외운항 선박 벙커링 본격 시행 등을 상위에 랭크했다. 이와 함께 ▲2024년 공제사업 목표 초과달성 ▲ KSA 선박 연료유 무담보 외상공급 개시 ▲ 해운조합, 전국민 작사 공모전으로 ‘조합가’ 제작 ▲ 성과내는 조직을 위한 직제 개편 ▲ KSA 한국해운조합 해운 주요뉴스 카카오톡 오픈 채팅 운영 ▲ 내항여객선 고속기관 개방검사 규제 완화 ▲ 핫플뱃길 프로젝트 참여로 해상관광 혁신도모 등을 10대 뉴스에 포함했다.
해운조합-네이버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 개시네이버 지도에서 여객선 운항정보 실시간 연동, 여객선 정보 찾는 이용객 편의 강화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이 13일, 네이버 길찾기 기능과 연동된 실시간 여객선 정보 제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1년에 조합-네이버간 여객선 데이터 제공 등 업무협약을 통해서 여객선 운항정보 실시간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정보 제공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지난해 7월 해수부-네이버간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터미널 위치정보, 기항지 명칭 등 자료 현행화와 항로고시 및 면허항로 등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며 길찾기 서비스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해왔다.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에는 조합의 터미널, 여객선 운항 정보에 더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제공하는 실시간 여객선 운항 현황 등이 함께 제공되어 여객선으로 이동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검색 환경을 제공한다. 선박, 기항지 등 기초 내용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공, 외국인을 대상으로 편의성을 높인다. 나아가 향후에는 길찾기 서비스와 조합 여객선 예매시스템을 연계하
해운조합, 성과 내는 조직 위해 직제개편 및 인사발령 단행업무 신설 및 세분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새로운 조직 체계 확립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10일 조합원 지원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인사 발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특히 부서 신설과 업무 세분화를 통해 조합원 지원 업무를 강화하고, 직원 전문성을 높여 성과를 내는 조직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조합 대외 활동 및 온라인 채널 등 홍보 강화를 위해 이사장 직속 ‘대외협력실’을 신설하여 조합 소통 역량을 확대하는 한편, 조합원 지원을 위한 각종 예산확보 등 국회 및 정부 기관과의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정책지원실 내 ‘입법행정지원팀’을 신설하였다. 또, 선원 수급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선박안전·환경 등 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해사지원팀을 ‘선원정책팀’과 ‘해사항만정책팀’으로 세분화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 최근 해양사고 증가에 따라 선박안전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공제운영실 내 ‘위험관리팀’을 신설, 조합원 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 제공 등 각종 활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그 외에도 우수인력 확보와 인재 양성을 위해 ‘인
해운조합-해양진흥공사 연안해운산업 발전 위해 뜻 모아연안해운 특성에 맞는 선박금융 프로그램 마련 등 안정적 경영 환경 목표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공사)가 21일 여수에서 연안해운산업 발전과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연안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연안해운산업 동향 분석 및 정보공유 ▲연안해운선사 정책 안내 및 의견수렴 ▲연안해운업계 기존 선박금융 개선 및 투자 제도 도입 관련 협력 ▲연안선박 현대화 정책지원 관련 자문 및 정보교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조합 이채익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 연안해운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조합과 공사가 적극 협력하다.”며 “특히, 연안해운업계가 이용하기 쉬운 선박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안선박 현대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이어나가 내항선사 선박확보와 새로운 활력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내항선사로 확대된 해양진흥공사의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은 내항선사 최초로 주식회사 케이티마린이 하멜호를 건조
KSA·한국해운조합, 핫플뱃길 프로젝트 참여로 해상관광 혁신 나선다연안여객선 명소화 프로젝트 ‘핫플뱃길’로 여객선과 터미널에 활력 도모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이 ‘핫플뱃길 프로젝트’에 참여해 해상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핫플뱃길 프로젝트’는 ‘핫플레이스’와 ‘뱃길’을 결합한 명칭으로, 뱃길을 명소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해양수산부의 해상여객 수요 창출 프로젝트이다. 해양수산부에서는 2023년 연안교통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핫플뱃길 프로젝트’를 추진, 여객선 서비스 개선과 섬 관광을 연계하여 국민들의 여객선 섬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연안여객선 항로를 ‘핫플레이스’로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 13일에는 행정안전부 2024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프로젝트에는 조합을 비롯, 해수부, 군산해경서, 군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으며, 한양여자대학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조합은 여객선 터미널 운영과 여객선사를 대표하는 관계기관으로 프로젝트에 참여, 여객선 및 여객선사 운영환경을 개선하고 여객선 터미널 시설 개선 등
KSA, 제10회 섬 여행 영상 공모전 시상식 성료총 상금 1,200만원 규모, 섬 여행의 매력 다양한 영상에 담아내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이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섬 여행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섬 여행 영상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조합이 주관하여 우리나라 섬 지역의 아름다움과 섬 여행의 즐거움을 잘 담아낸 영상 작품을 선정한 공모전으로, 2015년부터 수필 형식의 섬 여행 후기 공모전으로 진행되었으나 작년부터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와 작품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상 공모전으로 전환 개최되었다. 올해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총 108편의 영상이 접수되며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접수된 작품은 섬, 영상, 여행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평가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5편으로 총 9편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한 담찌부부 팀의 ‘울릉도 수중탐험, 푸른 바다 속으로’ 작품은 수중 다이빙을 통해 생동감 있고 다채롭게 영상이 구성되었으며, 섬 명소 및 먹거리 등을 자
인생 제2막으로 항해 해기교육원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제4기 교육생 입교식전국 중·장년 구직자 40명 내항상선 해기사로서의 새로운 출발 알려 지난 1일, 인천해사고등학교 중강당에서 해기교육원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제4기 40명의 입교식이 진행되었다. 해당 양성과정은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과 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양희복)가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해사고 내 부설 해기교육원을 설립, 연 2회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 1기 24명, 2기 40명, 2024년 상반기 3기 38명이 과정을 수료, 약 70여명이 내항상선 해기사 또는 실습생으로 승선하며 내항선사의 선원 수급난 완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4기 교육과정은 조합과 해기교육원, 노사발전재단이 협업하여 직무설명회를 확대 개최(인천, 수원, 강원)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역대 최다 인원인 113명이 양성 과정에 지원, 경쟁률 2.8 : 1을 기록하며 전국 중·장년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입교식에는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임희정 소장, 해기교육원 김상환 원장, 조합 김학범 정책지원실장 등 교육생 모집과 홍보를 함께한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이 11월 1일 부산본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채익 이사장 방문은 해양수산연수원 현황과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과정 등에 대한 업무현황 파악 및 연수원과 해운조합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채익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은 연수원 업무현황 청취 및 교육훈련시설 투어를 통해 “지금까지 연수원에 대해 크게 인지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연수원이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해운조합도 협업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연수원의 업무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업무가 신규 해기사 양성을 위한 오션폴리텍 업무인데 동 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노후실습선 대체건조 및 기숙사 신축이 절실하므로, 이를 위한 예산확보에 함께해 주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원 비상임이사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해운조합은 오션폴리텍 상선 5급 해기사양성과정에 예산 지원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채익 이사장은 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