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해사대학, NBK㈜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학장 김진권)은 해사대학관 KSA라운지에서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선주사인 NBK㈜로부터 장학금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장학금은 해사대학의 면학 분위기 조성의 목적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 및 취업 동기 부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는 NBK 서바다 대표와 윤용섭 해사대학 부학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선박관리회사인 STX마린서비스에서도 손현용 본부장 등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밝혔다. NBK는 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400만 원씩을 1년간 지급한다. 서바다 NBK 대표는 “훌륭한 해양인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한국해양대의 미래 핵심 인재 배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NBK는 앞으로도 해양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섭 한국해양대 해사대학부학장은 “NBK에서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우수 해양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마린글로리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전달받아해사대학 학생 성장 위해 매년 2000만 원 전달받기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와 ㈜마린글로리(대표이사 조성종)가 우리나라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한국해양대는 마린글로리로부터 매년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마린글로리는 여수/광양항에서 해상 운송 4자 물류 솔루션 전문 회사로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원재료 하역 부두 운영 및 탱크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조성종 마린글로리 대표이사 등 양 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해사대학 학생들의 장학금 및 대학 전반의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장학금을 바탕으로 성장한 해사대학 졸업생들은 관련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매년 전달주시는 발전기금은 전문성을 가진 해기 전문인력의 지속적인 공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해양 산업의 밝은 미래를 전망하며 흔쾌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하여주신 마린글로리 조성종 대표이사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사용자 중심으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홈페이지 개편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시스템 안정성 강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합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4월 13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기존 홈페이지가 장비 노후화 등으로 검색기능 불편, 서비스 속도지연 등의 문제가 있어 장비를 교체(클라우드 전환)하고, 최신 웹기술을 적용, 보안을 강화하였으며, 디자인 또한 전면 개편하였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여 PC, 태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연수원에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시스템 안전성도 제고하였다. 홈페이지 전체 메뉴를 사용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중복·혼재되어 있는 콘텐츠를 업무별로 메뉴를 재정렬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하여 사용자가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서뷰어 및 검색기능을 추가하여 기존 홈페이지의 검색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신규 편의기능 추가와 함께 자료제공도 대폭 확대하였다. 최신 디자인 흐름을 고려하여 단순·간결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아동폭력 근절‘#ENDviolence’캠페인 동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14일(화)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NDviolence’캠페인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근절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END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문구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연수원에서도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연수원 김민종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원장을 지명했다.
한국해양대, 정양해운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 전달받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8일 정양해운㈜(회장 이동식)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정양해운은 선박 인력 공급 및 선박 관리 사업을 주력으로 펼쳐오고 있는 부산 소재 기업이다. 창업주인 이동식 회장이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했다. 이날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이동식 정양해운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 전반에, 특히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식 정양해운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힘쓰는 도덕희 총장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이 졸업 이후에 진로 개척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정양해운을 설립한 이동식 회장님은 한국선원들에게 불모지였던 새로운 선사를 개척하는 등 수많은 결과를 이뤄낸 청년들의 멘토와도 같은 분”이라면서 “산업의 발전은 물론 모교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동식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에 명예박사 학위수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27일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고려해운 박정석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대내·외 주요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박정석 회장은 2007년 고려해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하며 기업 가치를 키웠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수준 높은 인재 양성에 힘썼으며, 특히 고려해운을 세계 14위 컨테이너 선사로 성장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38년 연속 흑자라는 경이로운 경영 실적을 내며 업계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최근에는 자체 IT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만족에도 앞장서고 있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박정석 회장님은 해운업계의 유례없는 경영 성과를 실현하고 계시는 청년들의 본보기와도 같은 분”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청년들의 ‘멘토’가 되어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앞으로도 박정석 회장님이 지속적으로 국가 발전을 선도해 나가시는 데 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려해운은 일본 중국 동남아 러시아, 인도, 중동
한국해양소년단연맹, 2023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 202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정관 개정 및 규정 제정·개정(안) 승인 ▲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이상 4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하였다. 이날 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임원중 박성동 상근부총재는 해양수산부의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토대로 ‘해양소년단 대·내외 여건을 냉철히 분석하여 이를 토대로 본부와 지방연맹의 조직 경영력을 강화하고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등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이에 총재는 연맹의 여러 현안을 살펴,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날 부총재 5명 ▲강신숙(수협은행 은행장), ▲김준석(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박성용(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양창호(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박성동(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근부총재)와 이사 2명 ▲박문호(한유 부사장), ▲김언식(한국해양소년단연맹 사무총장)이 선임 되었다. 명예임원
해양소년단, 한국해운조합과 상생발전과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과 상생발전과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해운조합은 74년간 해운산업 대표기관으로서 해운업계 경영지원 서비스, 글로벌 해상보험 체계 구축, 여객터미널관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본부 및 전국 10개 지부의 임직원들이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조합이다. 연맹은 국내 유일의 해양관련 청소년 단체로써 해양에 대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에서는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사 자녀들에게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체험을 제공하고 연맹시설(기존시설 및 위수탁시설)에 대해 조합에서 운영하는 수상레저공제에 가입하기로 하였다. 조합에서는 연맹 직원과 단원들에게 연안 여객선 및 각종 시설 이용에 대한 지원사항 제공하기로 하였고, 또한 양 기관은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정보교류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은 협력한다고
목포해양대학교, 2022학년도 코로나 특별장학금 지급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코로나 특별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업에 힘쓰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지급 기준에 해당하는 1,928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192,800,000원(금일억구천이백팔십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한원희 총장은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대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학생들의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해양인재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A등급 획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협력업체와의 안전·보건 지원 및 협력노력을 인정받아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4개 협력업체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인증 컨설팅, 안전보건교육 지원, 안전문화 확산 등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전개해 협력업체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연수원 모든 사업장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분위기를 확산했다. 김민종 연수원장은 “협력업체의 안전의식 강화와 근무환경 개선에 더욱 힘을 쏟아 내부근로자와 동일한 수준의 안전보건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