創刊 6주년특집:FTA 육성대책 마련을 위한 대추 현장간담회 한-EU, 한-미 FTA의 잇단 발효에 따른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찾아내 해결하고 주요임산물 육성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청이 품목별 주산지를 순회하며 여는 현장간담회(사진)가 12일 오후 대추 주산지인 충북 보은군 보은산림조합에서 열렸다.이 날 간담회에는 김남균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서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관계자와 충북도청과 보은군, 경북 경산시의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보은대추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경제연구원, 산림조합 등의 전문가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김남균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12일 오후 충북 보은군 보은산림조합에서 열린 FTA 육성대책 마련을 위한 대추 현장간담회에서 FTA 협상동향과 임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FTA가 임업분야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이 자리에서 FTA협상 동향과 대추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설명하고 대응방안과 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LG경제연구원 한미 FTA 단기적 교역 확대보다 장기적 체질 강화 의미 크다 한미 FTA 발효는 개방과 경쟁의 실효화를 통한 고비용 구조 해소 등 한국 경제에 보다 근본적인 체질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국 간 수출입의 상품별 구성과 산업구조의 특성을 고려할 때 교역 확대 및 이에 따른 성장 효과를 단기간 내에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3월 15일 0시, 한국과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특허청 韓美 FTA 발효 대비 우리기업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한·미 FTA 발효 이후 변화되는 지재권 제도 설명 및 국내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주제로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우리기업의 지재권분야 대응전략 세미나』를 3월 15일(木)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미국은 중국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파트너이자 해외에서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세관 韓美 FTA활용 설명회 컨설팅 개최 인천시 인천상의와 공동으로 한미 FTA활용 지원 극대화 시동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진인근)은 3.12 오후2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인천광역시, 인천FTA활용지원센터와 함께 한-미 FTA발효 대비 인천지역 對美 중소수출기업을 대상으로「한-미 FTA 설명회 및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수출기업이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한 주요품목은 차량, 기계, 전자제품 등으로 이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카라 홍초 장근석 막걸리 기업 2곳 중 1곳 한류 덕에 매출 늘었다 종합식품업체 대상(주)은 작년 8월부터 걸그룹 카라를 ‘마시는 홍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결과 일본매출이 2010년 14억원에서 2011년 500억원으로 35배 늘며 일본 내 음용식초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롯데주류는 ‘서울막걸리’의 광고모델로 배우 장근석을 내세워 지난 한 해 일본에 당초 목표치의 2배인 3,600만개를 수출하며 막걸리 한류를 이끌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전 세계 여성들의 발명특허제품 경연의 장 열려 세계여성발명대회/여성발명품박람회 참가 신청 접수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대한민국여성발명품박람회’에 대한 출품 접수를 오는 3월 30일(금)까지 받는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여성발명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여성발명품을 한자리에 모아 우수한 발명품을 가리는 경연대회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특허청 우선권 증명서류 온라인 교환 확대 실시 중국특허청 DAS(Digital Access Service) 시스템 개통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3월 1일부터 우리나라와 중국특허청 사이의 특허출원에 대해 출원인이 출원일자를 소급하여 인정받기 위해 제출하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종전 우선권 증명서류를 서면으로 발급받아 상대국 특허청에 제출해야 하는 절차는 출원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으며, 특허청은 상대국 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여성발명 아이디어 시제품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특허청 시제품 제작지원 건당 4백만원까지 지원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여성발명에 대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월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여성발명시제품 제작지원은 여성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발명을 실제 물품형태로 구현하여,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특허를 받거나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올해 PCT 국제조사 서비스 수출 2,000만달러 예상 고부가가치 전문인력 30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 빠르면 올해 특허청의 PCT 국제특허출원에 대한 국제조사 서비스 수출규모가 2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수출액은 고급 전문인력 3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특허협력조약(PCT)에 의한 국제조사 서비스현황을 잠정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제조사 서비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국토해양부 B747-8F B777F 등 최신항공기 운항 승인 저비용 고효율 新기술 접목 항공기 시대 열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지난 2월8일 대한항공에서 신규 도입한 B747-8F 및 B777F 最新 화물전용기의 안전운항을 위한 기술검토를 완료하고, 2월 15일부터 비행할 수 있도록 운항을 허가했다. 정부의 기술검토사항은 AFM(항공기운영교범), POM(조종사운항교범), 정비규정 등 10건의 적합성에 이른다. 국토해양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