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기도 농산물 홍보 위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진행 경기도 주부 20여명 초청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경기 농산물 활용 가을 제철요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경기도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파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및 여러 언론 기고 활동 등을 통해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지도로 ‘가을 나물솥밥’과 ‘배 무말랭이 편채’ 두 종류의 가을 제철요리를 주부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용된 햅쌀, 우엉, 취나물 등 주요 농식품 식재료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재배된 특산물들로 구성됐다. 요리 강의 및 실습 중에는 참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같은 맛을 재현해 볼 수 있도록 이날 만든 요리에 사용된 CJ제일제당 상품들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은 경기사이버장터가 진행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CJ대한통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앞장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 개최 CJ대한통운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6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1사 1병영 제휴 부대인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비롯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등 육군 군수 관련 보직 장교 및 군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우리 군이 협력해 효율적인 군수물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 논의 ▲물류인프라 및 시스템 교육 ▲물류운영 성공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앞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1사 1병영 캠페인을 통한 민군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전했다. CJ대한통운과 군은 TES이노베이션센터 및 물류센터를 돌아보며 현장 운영 노하우
CJ대한통운 2017 KS-SQI 택배 부문 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1위 선정 CJ대한통운이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택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 택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창립한 조선미곡창고㈜와 조선운송㈜를 뿌리로 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하역, 육상 및 철도운송, TPL(3자물류), 택배, 중량물 운송 등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억 4백만 상자, 올해 상반기 기준 5억
CJ대한통운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 물류 해운 부문 인수 ‘베트남의 CJ대한통운’이라 불리는 제마뎁 자회사 지분 각 50.9% 인수 위한 계약 체결 베트남 현지 물류사업 확대 및 캄보디아-라오스 잇는 종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범아시아 물류시장 석권 목표…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박차 CJ대한통운이 베트남 최대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며 범 아시아 1등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GEMADEPT)과 물류 및 해운부문 인수를 위한 자본출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제마뎁 100% 물류부문 자회사인 Gemadept Logistics Holding(GLH)와 해운부문 자회사인 Gemadept Shipping Holding(GSH) 지분 각 50.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인수금액은 약 1천억원으로 CJ대한통운과 재무적투자자(FI)가 7:3으로 투자하게 된다. 제마뎁은 지난 1990년 국영기업으로 설립된 후 민영화를 거쳐 육상운송, 국제운송, 물류센터 운영, 항만하역,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고
CJ대한통운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협력 MOU 물류정보 공유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 해외사업 공동진출도 종합사업회사와 종합물류기업 협력 ‘시너지’ 기대 CJ대한통운이 포스코 계열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 물류 관련 정보 공유와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분야를 협의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물류 운영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는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제조업 물자부터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곡물 등 식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물자의 글로벌 개발 및 공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넘어 직접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종합사업회사다. CJ대한통운은 8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외 물류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화물에 대한 전문화된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 같은
CJ대한통운 추석 앞두고 비상근무 돌입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석 선물 특별수송기간 운영 주요 택배사들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석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추석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가량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연휴 전 이달 26일에 하루 기준 최대 물량인 7백만 상자를 배송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특별수송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본사에 비상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터미널과 택배차량 등 시설과 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1천여명의 배송지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정시 배송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냉동냉장이 필요한 화물은 최대한 신속하게 배송하고, 냉동냉장 물류센터와 냉장 컨테이너 등 시설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선도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현장 자동분류 설비인 ‘휠소터’를 지난해 말부터 전국 배송거점에 설치해왔으
CJ대한통운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 Action For Road Safety 참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주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가해 안전 도우미로 나서 교통사고 사망자 500만 명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및 안전운전 실천 다양한 안전교육과 사고예방 노력으로 사고율 낮추는데 총력 기울여 CJ대한통운이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유엔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펼치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가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손관수 협회장)가 주관하는 ‘Action For Road Safety’ 한국 캠페인 발대식에 참가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공익 활동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고 밝혔다. ‘Action For Road Safety’는 UN의 제청으로 국제자동차연맹이 전개중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세계에서 500만 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 교통안전공단,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CGV, 인제스피디움, SK텔레콤, 동부화재, 현대자동차, BMW그룹코리아, 넥센타이
CJ 대한통운 무더위? 無더위!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폭염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 열어 CJ대한통운이 폭염에 지친 구성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여름 이벤트를 열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고 여름나기에 유용한 다양한 제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복날을 맞이해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 및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복불복(福不福) 게임을 통해 시원한 수박과 아이스크림, 음료, 스탠드형 및 휴대용 선풍기, 쿨팩 등의 여름나기용 제품, 그리고 최근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피너, 스트레스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이번 행사에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산지에서 직송한 수박과 지역 생활협동조합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을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한 풍기인견이불, 친환경 탈취제, 천연
현대글로비스 201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지속가능경영 성과 평가, 사회적 책임 앞장서기 위한 향후 추진 계획 담아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2017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이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보고서를 펴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 사회책임경영 ▲ 고객만족경영 ▲ 안전경영 ▲ 상생경영▲ 환경경영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이슈로 선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글로비스의 활동 및 성과를 소개하고 물류•유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향후 추진계획도 담았다. 특히 UN이 채택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실행에 나섰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5년 UN이 채택한 전세계 공동 아젠다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가능한 산업화와 인프라 혁신’, ‘기후변화 대응’ 등 4대
현대글로비스, 충북 괴산군 수해 이재민에 긴급 구호품 무상 운송 집중호우 피해 입은 수해 이재민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 생필품 무상 전달 글로벌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충북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구호 생필품 키트 총 520박스 5톤 분량을 운송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주말 누적 강수량 198mm의 폭우가 쏟아졌던 괴산군을 비롯한 충북 지역에는 수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괴산군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구호품은 현대글로비스가 시행하는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제작했으며, 의약품, 세제, 속옷, 세면도구 등 12종으로 구성돼있다. 1000여명의 이재민이 긴급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분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재민이 추가로 파악되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품을 지속적으로 무상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최대의 물류회사라는 역량을 살려 재난∙재해지역의신속하고체계적인구호활동을위한구호품무상수송 시스템을전국재해구호협회와구축했다. 같은 해 7월 강원 중북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