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흥아해운 TS LINE 공동운항 개시 7월 31일 부터 3사 공동운항 체제로 서비스 고려해운, 흥아해운, TS LINE 은 오는 7월 말일 부로, 3사 공동운항 체제로 2개의 루프를 신설하여 태국, 말레이시아 서비스를 강화한다. 제 1루프는 KCM(Korea-China-Malaysia Service)으로 명명된 서비스로서, 말레이시아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3사 공동으로 서비스를 신설했다. KCM 서비스는 7월 25일부터 3사에서 Loadable 2,000TEU 급 선박 4척을 투입, 부산 항을 출항하여 인천-칭다오-상하이-홍콩-셔코우-포트켈랑-싱가폴-홍콩-셔코우를 주 1항차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시 예정이다.. 제 2루프는 KCT(Korea-China-Thailand Service) 서비스 및 CHT(China-Hong Kong-Thailand Express)서비스로서 3사 공동운항으로 7월 30일부터 KCT서비스를 시작으로 각 사의 Loadable 1,200TEU 급 선박 각 1척씩, 총 6척을 투입, 인천 항을 출항하여 칭다오-상하이-람차방-방콕-람차방-홍콩-샤먼을 주 2항차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두 개의 루프를 신설
현대상선 베트남 지역 영업 강화한다 베트남 하이퐁 직기항 컨테이너 서비스 신설 서비스노선 4개로 확대 현대상선이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해 아주지역 영업을 강화한다. 현대상선은 천경해운과 공동으로 한국 인천, 부산과 베트남 하이퐁(Hai Phong)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현대상선이 인천(수)-부산(금)-홍콩(월)-하이퐁(수)-홍콩(토)-샤먼(일)-인천(수)을 잇는 베트남 하이퐁 컨테이너 서비스 노선을 신규 개설해 최근 첫 운항을 개시했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부산, 홍콩, 하이퐁을 거쳐 다시 홍콩, 중국 샤먼, 인천으로 돌아오는 서비스로 명칭은 HPX(Haiphong Express)이다. 현대상선은 이전까지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을 기항하는 3개의 노선을 운영했는데 이번 HPX의 개설로 베트남에 기항하는 노선이 총 4개로 확대됐다. 이번에 신설된 HPX는 주 1회 정기 운항되며 부산에서 홍콩과 하이퐁을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는 1,000TEU(20피트 컨테이너)급 선박 2척이 투입되며 현대상선과 천경해운의 선박 1척씩 투입된다. 현대상선측
현대상선 3개 대륙별 영업전략회의 개최 한다 7월 4일까지 런던 댈러스 상파울루 회의 개최 예측력 강화 수익력 극대 불황극복 해법 모색현대상선이 불황극복의 해법을 찾기 위해 3개 대륙별 글로벌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현대상선은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미국 댈러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컨테이너부문 ‘하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시황을 점검하고 수익성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영국 런던에서 하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해 현지 직원들과 불황 극복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유럽, 북미,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진행되며,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컨테이너 관련 임직원, 주재원 및 현지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다. 런던에서 개최한 유럽지역 회의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장기 해운불황으로 해운업 전체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해운시장에 대한 예측력 강화와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수익력 극대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업환경의 변화는 현장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므로 이번 대륙별 회의를 통해 변화를 선도해 나갈 전략을 마련하자”
18회바다의날 특집:고려해운 카누 드래곤보트 대회 2관왕 등극 고려해운이 지난 6월 1일 서울 이촌동 한강 거북선나루터에서 개최된 '해양수산부장관배 제7회 전국 카누 드래곤보트대회'에 처음 참가하여 해양단체부 카누종목에서 1위와 3위, 드래곤보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래곤보트와 카누 종목은 각각 12명과 4명 남녀혼성으로 노를 젓는 경기로 팀의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직원들로 구성된 고려해운 선수들은 5월 4일과 17일 양일에 걸처 훈련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올리고 팀워크를 다지면서 드래곤보트와 카누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이들에게는 수상 스포츠로서 경기 자체가 주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노를 저을수록 배가되는 직원들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큰 의미가 있었다. 고려해운 참가자는 °꼭 1등을 목표로 하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었기에 오늘의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아울러 임직원의 도전정신과 조직간 협업을 중시하는 고려해운의 저력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직원들 힘내라 으랏차차 문화행사 간담회 개최 소통 강화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서비스 향상 현대상선이 직원들 기살리기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현대상선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30일 대학로 홍익대 예술센터에서 ‘으랏차차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불황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현대상선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학로 홍익대 예술센터에서 ‘으랏차차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 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상선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자부심을 갖고 불황을 극복하고 재도약 하자”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인격과 교양을 함양해 서비스 정신을 높이자”고 강조 했다. 유 사장은 이날 행사 마지막에 직원들에게 ‘You Raise Me Up’을 열창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이번에 처음 열린 현대상선 ‘으랏차차 한마당’은 1부 소통마당,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1부 소통마당에서는 현대상선에 대한 격려 메시지, 사장 토크, 직원들의 칭찬릴레이로
고려해운 한국 로지스틱스학회 해운물류 기업대상 수상28년간 연속흑자 2012년도창사이래 최초 매출액 1조원54년 창업 후 인도등 아시아 역내 최대 정기선 운항구축 고려해운이 한국해운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13년 로지스틱스대상 해운물류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1일 COEX에서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주관으로 거행된 시상식에서 2013년도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고려해운은 국가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세계적인 해운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년간 연속흑자를 지속중이며 2012년도에는 1954년 창사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여 국내해운업계의 새로운 1조 클럽 회원이 됨으로써 위기속의 도약이라는 성과를 시현한 점이 특히 부각되었다. 고려해운은 한일항로를 근간으로 한중과 동남아, 인도항로까지 아시아 역내 최강선사로서 정기선운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 물동량 규모는 인천항과 울산항에서는 부동의 전체 1위, 부산항은 항차수가 가장 많은 선사로서 전체 5위이며, 근해선사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8회바다의날 특집:한진해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바다의 날 기념 부산항축제 기간 중 제4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행사 개최 약 3천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시민 축제로 자리잡아 한진해운은 6월 2일(일) 부산 태종대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까지 약 6.5Km의 해안코스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해 가족, 연인과 함께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사진:가족사랑걷기대회 출발지점에서 테이프 커팅하는 귀빈들 우측부터 이경춘 영도구의회 의장, 윤주식 한진해운홀딩스 대표, 김무성 영도구 국회의원, 민홍기 한국해기사협회장, 정재순 한진해운해사 그룹장)도착점인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었다. (사진:가족사랑걷기대회 출발지점을 나서는 시민들)한진해운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한진해운의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대표는 "부산 시민들과
㈜한진해운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3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8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의 중요성과 동사의 위상 - 부진한 영업실적과 증대된 시황변동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재무부담 과거에 비해 동사의 재무부담과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되었으나, 오랜 업력과 컨테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2년 말 현재 127척(사선 44척 288,764TEU, 용선 70척 315,488TEU)의 컨테이너선과 114척(사선 57척 6,957천DWT, 용선 57척 4,901천DWT)의 벌크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운영선대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 7위에 시장지위를 갖춘 국내 최대 해운선사이다. 국내 수출입 화물의 90% 이상과 원유, 철광석, 연료탄, LNG 등 전략물자의 100%가 해상을 통해 수송되는 등 해운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
한진해운 1분기 매출액 2조 4,960억원 10.2% 증가 비수기 불구 컨 수송량 증가로 영업손실 599억 원으로 대폭 축소 적극적인 운임회복 노력 및 비용 절감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매출액 2조 4,960억 원, 영업손실 599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 했다.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수송량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2조 4,960억 원을 기록, 수익성에 있어서는 컨테이너 운임단가의 전년동기대비 7.9% 회복에 힘입어 72.4% 대폭 축소된 59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또 컨테이너 부문은 9.3%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2조 560억 원을 달성하여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됐으며, 벌크 부문은 운임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1.1%로 감소한 3,3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아주발 북미/유럽 항로 및 아시아 항로에서 각각 16.3%, 15.0%, 7.4%의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 증대에 따른 운임회복 지연으로 706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손실폭이 전년동기대비 71.0
고려해운 위기 속의 도약을 통한 2조원 시대 다짐 올해로 창립 59주년이 된 견실한 장수 기업인 고려해운이 지난 4월 17일 오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고려해운은 2012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적 노력, 품격 있는 억척스러움과 뜨거운 애사심으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여 국내 해운업계의 새로운 1조클럽 회원이 되었다. 동시에 28년 연속흑자의 해운전설을 써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해운불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경제에 대한 집중적인 주목과 국내 중견선사 및 해외 대형선사의 서비스 확대로 Intra-Asia 항로의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해운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있는 지속 성장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2013년을 다짐했다. 박정석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높여야 됨을 당부했다. 특히, 간부들의 Leadership, 영향력, 솔선수범으로 도전, 혁신, 창조의 인재들이 육성되어 각 부문에서 혁신의 선두주자가 된다면 고려해운이 매출 1조원을 넘어 2조원의 Intra-Asia 최강선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