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직원들 힘내라 으랏차차 문화행사 간담회 개최 소통 강화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서비스 향상 현대상선이 직원들 기살리기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현대상선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30일 대학로 홍익대 예술센터에서 ‘으랏차차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불황을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진:현대상선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학로 홍익대 예술센터에서 ‘으랏차차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 유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상선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자부심을 갖고 불황을 극복하고 재도약 하자”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인격과 교양을 함양해 서비스 정신을 높이자”고 강조 했다. 유 사장은 이날 행사 마지막에 직원들에게 ‘You Raise Me Up’을 열창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이번에 처음 열린 현대상선 ‘으랏차차 한마당’은 1부 소통마당,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1부 소통마당에서는 현대상선에 대한 격려 메시지, 사장 토크, 직원들의 칭찬릴레이로
고려해운 한국 로지스틱스학회 해운물류 기업대상 수상28년간 연속흑자 2012년도창사이래 최초 매출액 1조원54년 창업 후 인도등 아시아 역내 최대 정기선 운항구축 고려해운이 한국해운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13년 로지스틱스대상 해운물류부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31일 COEX에서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주관으로 거행된 시상식에서 2013년도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고려해운은 국가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세계적인 해운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8년간 연속흑자를 지속중이며 2012년도에는 1954년 창사이래 최초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여 국내해운업계의 새로운 1조 클럽 회원이 됨으로써 위기속의 도약이라는 성과를 시현한 점이 특히 부각되었다. 고려해운은 한일항로를 근간으로 한중과 동남아, 인도항로까지 아시아 역내 최강선사로서 정기선운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로 물동량 규모는 인천항과 울산항에서는 부동의 전체 1위, 부산항은 항차수가 가장 많은 선사로서 전체 5위이며, 근해선사 중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8회바다의날 특집:한진해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바다의 날 기념 부산항축제 기간 중 제4회 가족사랑 걷기대회 행사 개최 약 3천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지역 시민 축제로 자리잡아 한진해운은 6월 2일(일) 부산 태종대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까지 약 6.5Km의 해안코스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해 가족, 연인과 함께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만끽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사진:가족사랑걷기대회 출발지점에서 테이프 커팅하는 귀빈들 우측부터 이경춘 영도구의회 의장, 윤주식 한진해운홀딩스 대표, 김무성 영도구 국회의원, 민홍기 한국해기사협회장, 정재순 한진해운해사 그룹장)도착점인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었다. (사진:가족사랑걷기대회 출발지점을 나서는 시민들)한진해운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한진해운의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대표는 "부산 시민들과
㈜한진해운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3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8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해운업의 중요성과 동사의 위상 - 부진한 영업실적과 증대된 시황변동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재무부담 과거에 비해 동사의 재무부담과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되었으나, 오랜 업력과 컨테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12년 말 현재 127척(사선 44척 288,764TEU, 용선 70척 315,488TEU)의 컨테이너선과 114척(사선 57척 6,957천DWT, 용선 57척 4,901천DWT)의 벌크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 운영선대 규모에 있어서는 세계 7위에 시장지위를 갖춘 국내 최대 해운선사이다. 국내 수출입 화물의 90% 이상과 원유, 철광석, 연료탄, LNG 등 전략물자의 100%가 해상을 통해 수송되는 등 해운산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
한진해운 1분기 매출액 2조 4,960억원 10.2% 증가 비수기 불구 컨 수송량 증가로 영업손실 599억 원으로 대폭 축소 적극적인 운임회복 노력 및 비용 절감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매출액 2조 4,960억 원, 영업손실 599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 했다.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수송량의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2조 4,960억 원을 기록, 수익성에 있어서는 컨테이너 운임단가의 전년동기대비 7.9% 회복에 힘입어 72.4% 대폭 축소된 59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또 컨테이너 부문은 9.3%의 물동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2조 560억 원을 달성하여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됐으며, 벌크 부문은 운임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1.1%로 감소한 3,3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아주발 북미/유럽 항로 및 아시아 항로에서 각각 16.3%, 15.0%, 7.4%의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 증대에 따른 운임회복 지연으로 706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손실폭이 전년동기대비 71.0
고려해운 위기 속의 도약을 통한 2조원 시대 다짐 올해로 창립 59주년이 된 견실한 장수 기업인 고려해운이 지난 4월 17일 오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고려해운은 2012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의 헌신적 노력, 품격 있는 억척스러움과 뜨거운 애사심으로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여 국내 해운업계의 새로운 1조클럽 회원이 되었다. 동시에 28년 연속흑자의 해운전설을 써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해운불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아시아 경제에 대한 집중적인 주목과 국내 중견선사 및 해외 대형선사의 서비스 확대로 Intra-Asia 항로의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해운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있는 지속 성장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2013년을 다짐했다. 박정석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높여야 됨을 당부했다. 특히, 간부들의 Leadership, 영향력, 솔선수범으로 도전, 혁신, 창조의 인재들이 육성되어 각 부문에서 혁신의 선두주자가 된다면 고려해운이 매출 1조원을 넘어 2조원의 Intra-Asia 최강선사로
創刊 7주년특집:한진해운 고객 초청 등반대회 개최했다약 250여명의 고객들과 북한산 등반을 통해 돈독한 파트너 관계 구축고객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더 귀 기울일 것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 한국지점이 4월 20일 (토) 국내 고객들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하는 시간을 가졌다.20일 토요일 오전,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약 200여명의 고객들과 50여명의 판매 담당자들이 함께한 등반 행사는 약 3시간에 걸쳐 정상을 오르며, 서로간의 고충과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파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산행에 참가한 썬키스트 윤갑경 지사장은“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산에 오르며 파트너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이런 기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한국지점장 강찬영 상무는“앞으로도 고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약속하겠다”며 참가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진해운은 전 세계 고객들과의 원활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고객 초청 미술 관람 행사, 물류 지식 함양을 위한 고객 초청 Shipping
현대상선 S-OIL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유창근 사장 S-Oil과 파트너십 한 차원 더 강화 될 것 5년간 약 2천억원 규모 장기운송계약 체결 VLCC급 유조선 투입 현대상선(hmm21.com)이 S-OIL과 5년간 약 2,0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과 류 열 S-OIL 수석 부사장은 10일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3월 국내외 업체가 참여한 입찰에서 운송사로 선정됐다.(사진:현대상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유니버셜 크라운 호)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3년 5월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1,6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 온산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약 30만 DWT)급 유조선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월에 국내 발전사들과 총 9,000억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해 미래 매출을 창출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이번 S-OIL과의 유조선 부문 장기계약 성사로 벌크부문 불황에 적극적 대응해나가고 있다. 이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현대상선 美 타깃사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 선정 3년 연속 역대 최초 개인 기업부문 모두 석권 최고의 선사 입증 현대상선이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회사 타깃(Target)사로부터 ‘Provider of the Year(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타깃사로부터 최우수상을 3연속 수상한 기업은 현대상선이 최초이다. 또 개인에게 수여하는 ‘올스타’상도 샌디 테일러(Ms. Sandy Taylor) 현대상선 미주본부 매니저가 수상해 개인과 기업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사진:문인환 현대상선 미주본부 부장(오른쪽 4번째), 릭 가브리엘슨(Mr. Rick Gabrielson) 미 타깃사 전무(왼쪽 5번째), 올스타상을 수상한 샌디 테일러(Ms. Sandy Taylor) 현대상선 미주본부 매니저(왼쪽 4번째)] 현대상선측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미 타깃사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수상하고 개인부문까지 석권한 것은 현대상선이 최고의 선사임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화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타깃사는 2012년 美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국 내 500대
創刊 7주년특집:이제는 대형 선박도 성형시대 맞이 했다 현대상선 국내 최초 세계 2번째 저속형 에코선으로 개조 3%이상 에너지효율 개선 기대 8600TEU급 4척 개조예정 사람만 성형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선박도 성형수술을 받는다. 최근 현대상선은 8,6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컨테이너선‘현대 브레이브’호의 앞부분을 개조하는 작업을 국내 최초, 세계에서는 머스크(세계 최대 해운社)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이번에 개조한 곳은 선박 앞부분 하단부에 둥근 공처럼 볼록 튀어 나온 ‘구상선수(Bulbous bow)’라는 곳인데, 이곳 구상선수의 모양을 돌고래 형태와 비슷한 모양으로 성형한 것이다. 또한, 구상선수의 위치를 기존보다 약 1.5m 낮추고 둘레와 무게를 모두 줄였다.(사진:좌측부터 신규 구상선수(Bulbous bow) 모습과구상선수(Bulbous bow) 개조 작업 전․후 비교에 이어 개조작업이 완료된 ‘현대 브레이브’호의 모습) 이번 작업의 목적은 고유가로 인한 연료비 상승에 따른 연료효율의 최적화 모형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건조 당시 구상선수는 고속형(27노트)에 맞춰 설계됐으나, 최근 운항 패턴이 저속 운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