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中에 첨단 K-물류 오작교 놓는다 중국 CJ로킨에 첨단 R&D센터인 TES Innovation Center China 개관 CJ대한통운의 우수한 TES 역량 중국에 전이… 중국 물류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중국에 제2의 CJ대한통운 건설 및 아시아 1등 전략… 글로벌 사업 확대 가속화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플랫폼이 중국의 물류 인프라를 만나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에 첨단 물류 신기술과 컨설팅 역량 등을 전이해 급성장하는 중국 물류사업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류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최근 복원된 한중 관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제협력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6일 오전 중국 상해 소재 CJ로킨 본사에서 ‘TES Innovation Center China’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장옥경 CJ로킨 동사장, 장옥영 로킨홀딩스 동사장, 최종부 중국물류구매연합회 부회장, 장열래 상해물류협회대표, CJ로킨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센터 내 첨단 물류장비, 신기
CJ대한통운 中에 첨단 K-물류 오작교 놓는다 중국 CJ로킨에 첨단 R&D센터인 TES Innovation Center China 개관 CJ대한통운의 우수한 TES 역량 중국에 전이… 중국 물류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중국에 제2의 CJ대한통운 건설 및 아시아 1등 전략… 글로벌 사업 확대 가속화 CJ대한통운의 첨단 물류 플랫폼이 중국의 물류 인프라를 만나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중국 CJ로킨에 첨단 물류 신기술과 컨설팅 역량 등을 전이해 급성장하는 중국 물류사업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류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는 최근 복원된 한중 관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경제협력의 상징적인 사례가 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16일 오전 중국 상해 소재 CJ로킨 본사에서 ‘TES Innovation Center China’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과 장옥경 CJ로킨 동사장, 장옥영 로킨홀딩스 동사장, 최종부 중국물류구매연합회 부회장, 장열래 상해물류협회대표, CJ로킨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센터 내 첨단 물류장비, 신기
CJ대한통운 택배업계 최초 학습형 인공지능(AI) 챗봇 도입 원하는 시간에 택배 관련 문의 가능…24시간 고객 응대 가능해져 이제 24시간, 365일 언제나 택배 관련 궁금증을 간편하게 풀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택배업계 최초로 챗봇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앱에서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운영되며,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창에 택배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사람이 응대하듯 신속하게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택배 전산시스템과 연동해 고객문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요청시 즉시 택배 예약, 반품 접수를 처리해준다. CJ대한통운 택배 홈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학습형 인공지능(AI) 기반의 CJ대한통운 챗봇은 자연어 처리,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을 통해 상담원과 하듯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택배 예약, 배송일정 확인, 반품예약과 같은 기본적인 문의부터 택배요금 문의, 안전한 포장방법, 접수가능 일자, 특정지역 택배배송 가능여부 등 택배 전반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그간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유형의 고객문의들을 빅데이터화해 챗봇에게 학습시키고, 자연어 처리 기술 적용으로
일자리 연계형 CJ 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 내년 더 늘린다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생 25명, 5개월간 교육 마치고 1일 수료식 거쳐 이달부터 CJ푸드빌 근무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가산동 CJ꿈키움아카데미에서 ‘CJ꿈키움 요리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갖고, 내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 채용 규모를 늘린다고 2일 밝혔다. CJ꿈키움 아카데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배움과 취업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년들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직접 채용까지 하는 일자리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진행된 CJ꿈키움 요리 아카데미 1기 모집에는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의 지원자 200여명이 몰린 바 있다. 베이커리∙바리스타∙요리 등 3개 부문에서 만 18~24세 청년 36명을 선발해 이 가운데 5개월간 전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25명이 오는 6일부터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CJ그룹은 내년에는 CJ꿈키움 아카데미를 요리분야와 서비스 분야로 나누고 이를 통해 채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행한 요리아카데미를 연 2회로 늘려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부문도 추가하기로
CJ대한통운 경기도 농산물 홍보 위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진행 경기도 주부 20여명 초청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경기 농산물 활용 가을 제철요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우수한 경기도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가졌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경기도 주부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제철요리 쿠킹클래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공중파 요리 프로그램 출연 및 여러 언론 기고 활동 등을 통해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지도로 ‘가을 나물솥밥’과 ‘배 무말랭이 편채’ 두 종류의 가을 제철요리를 주부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용된 햅쌀, 우엉, 취나물 등 주요 농식품 식재료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재배된 특산물들로 구성됐다. 요리 강의 및 실습 중에는 참가 주부들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 상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가정에서 같은 맛을 재현해 볼 수 있도록 이날 만든 요리에 사용된 CJ제일제당 상품들로 구성된 기념품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은 경기사이버장터가 진행한 원데이 쿠킹클래스
CJ대한통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앞장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 개최 CJ대한통운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26일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군포복합물류터미널에서 1사 1병영 제휴 부대인 육군 종합보급창과 공동으로 ‘민군 협력 기반 군물류 효율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비롯해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종합군수학교 병참교육단 등 육군 군수 관련 보직 장교 및 군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과 우리 군이 협력해 효율적인 군수물류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물류운영 효율화 방안 논의 ▲물류인프라 및 시스템 교육 ▲물류운영 성공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앞서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축전을 보내 1사 1병영 캠페인을 통한 민군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전했다. CJ대한통운과 군은 TES이노베이션센터 및 물류센터를 돌아보며 현장 운영 노하우
CJ대한통운 2017 KS-SQI 택배 부문 2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1위 선정 CJ대한통운이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택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 택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 국내외에서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부문에서 74.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은 1930년 창립한 조선미곡창고㈜와 조선운송㈜를 뿌리로 하는 한국 물류산업의 효시이자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이다. 항만하역, 육상 및 철도운송, TPL(3자물류), 택배, 중량물 운송 등 전 영역에 걸쳐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억 4백만 상자, 올해 상반기 기준 5억
CJ대한통운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 물류 해운 부문 인수 ‘베트남의 CJ대한통운’이라 불리는 제마뎁 자회사 지분 각 50.9% 인수 위한 계약 체결 베트남 현지 물류사업 확대 및 캄보디아-라오스 잇는 종합물류 네트워크 구축 범아시아 물류시장 석권 목표…2020년 글로벌 TOP5 물류기업 도약 박차 CJ대한통운이 베트남 최대 종합물류사업자로 도약하며 범 아시아 1등 전략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베트남 1위 종합물류기업 제마뎁(GEMADEPT)과 물류 및 해운부문 인수를 위한 자본출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제마뎁 100% 물류부문 자회사인 Gemadept Logistics Holding(GLH)와 해운부문 자회사인 Gemadept Shipping Holding(GSH) 지분 각 50.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인수금액은 약 1천억원으로 CJ대한통운과 재무적투자자(FI)가 7:3으로 투자하게 된다. 제마뎁은 지난 1990년 국영기업으로 설립된 후 민영화를 거쳐 육상운송, 국제운송, 물류센터 운영, 항만하역, 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고
CJ대한통운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협력 MOU 물류정보 공유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 해외사업 공동진출도 종합사업회사와 종합물류기업 협력 ‘시너지’ 기대 CJ대한통운이 포스코 계열 종합사업회사인 포스코대우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포스코대우(사장 김영상)와 국내외 물류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국내외 물류 경로 공동 개발, 물류 관련 정보 공유와 해외 물류거점 상호 활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으로 사업 진출이 가능한 분야를 협의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 물류 운영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포스코대우는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 제조업 물자부터 광물,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 곡물 등 식량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물자의 글로벌 개발 및 공급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종합상사의 영역을 넘어 직접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는 종합사업회사다. CJ대한통운은 8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내외 물류 전반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화물에 대한 전문화된 노하우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 같은
CJ대한통운 추석 앞두고 비상근무 돌입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석 선물 특별수송기간 운영 주요 택배사들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추석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추석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5% 가량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연휴 전 이달 26일에 하루 기준 최대 물량인 7백만 상자를 배송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특별수송기간 중 급증하는 택배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본사에 비상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터미널과 택배차량 등 시설과 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1천여명의 배송지원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정시 배송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식품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냉동냉장이 필요한 화물은 최대한 신속하게 배송하고, 냉동냉장 물류센터와 냉장 컨테이너 등 시설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선도를 완벽하게 유지하면서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현장 자동분류 설비인 ‘휠소터’를 지난해 말부터 전국 배송거점에 설치해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