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6억 5백만원 상당, 9월 30일 출항 (사)남북나눔공동체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당한 북한지역에 6억 5백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난 9월30일 출항하는 국양해운의 ‘TRADE FORTUNE V-637N'호에 의해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의약품은 항생제, 소염제, 해열제 등 기초의약품으로 북한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30일(토) 인천항에서 출발할 예정인 지원물품은 북측 민족화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심사 대기시간 20% 이상 단축 10월1일부터 출입신고 없이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남북 왕래자의 출입심사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출입신고서 제출을 전면 생략한다고밝혔다. 방북자 출입신고 폐지는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 유람선 취항 이후 8년 만이다. 지금까지 개성공단 방문자들은 통일부의 방문증명서를, 금강산 방문자들은 현대아산이 내준 관광증을 출입신고서와 함께 내야 방북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북한 수해복구용으로 지원하는 쌀 5500톤이 선박에 의해11일 북한으로 출항했다. 울산항에서 수송하는 대북 수해복구용 쌀은5일 입항한 베트남 국적의 수송선 Thuan Phuoc(4039톤, 베트남)호가6일부터 쌀을 선적을 시작하여 11일 선적완료후 울산항을 출항할 예정이다. 우리청은 이번 쌀 수송을 지원하기 위해 수송선박의 신속한 입출항, 선석확보 및 하역지원 등을 조치했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정부가 북한의 수해 지원을 위해 보내기로 한 쌀 10만톤 가운데 첫 지원분인 3000톤이 목포항에서8월 30 ~9월 3일까지 선적하고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한다. 이번에 지원 할 3000톤은 40kg들이 7만5000포대로 목포항 대불부두에서 중국선적 선박 밍두펑(NING DU FENG 3000톤급) 호에 하역회사 대한통운(주)목포지사가 장비와 인원을 동원하여 5일간에 걸쳐 선적작업을 마친후9월 5일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하게 된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울산연안 고수온 발생으로 예년에 비해 4~5℃ 높아 용존산소량(DO)이 급격히 떨어져 어장관리에 주의 필요 울산지방해양청에서는 울산연안의 고수온 및 저 용존산소량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어장관리 및 양식수산물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양식어업인 및 관계기관에 속보(울산연안 이상해황 출현과 대처요령)를 발견했다. 울산연안의 수온은 지난 7월 29일부터 발생한 냉수대의 영향으로 14~16℃의 수온분포를 보이다가 중순(10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신 통일차관 "순수 인도적 차원...가급적 빨리 지원할 것" 정부는 북측의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이달 말 대한적십자사(한적)를 통해 국내산 쌀 10만톤과 시멘트 10만톤, 복구장비 210대 등을 지원키로 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20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북한의 수해 이후 국내 민간단체와 정치권의 정부에 대한 지원 촉구와 북한의 피해 등을 감안해 순수한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지원을 하기로 했다"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민간단체도 100억 규모 지원…“순수한 인도적 차원의 지원” 정부는 11일 큰물 피해를 입은 북한 수해정도의 심각성과 정치권은 물론 각계 각층의 정부에 대한 대북지원요청 등을 감안해 100억 원 정도를 민간 대북지원단체에게 제공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쌀과 복구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북한 수해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여야5당 원내대표회담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도적 대북지원 민간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org)가 북한 수해지역에 1차 긴급구호 물자를 지원한다. 굿네이버스는 8월 9일 오전 9시 인천항 제1부두에서 선적식을 열고, 2억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자를 인천-남포 경로를 통해 북한 평양 시, 함경도 등 수해지역 이재민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 수해지역에 전달되는 물자는 밀가루 32톤, 라면 1500 상자, 즉석 수제비 300상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부산 남북장관급회담 이틀째 전체회의 ▲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 전체회의에서 남북대표인 이종석 통일부장관과 북측 권호응 내각 책임참사가 악수하고 있다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회담 둘째날인 12일 전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특히 수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미사일 문제·6자회담 재개 돌파구 마련 계기 주목 부산에서 열리는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 북측 대표단이 11일 오후 4시께 김해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 6자회담 복귀 등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가할 북측대표단장 권호웅 내각 참사가 11일 오후 고려항공 전세기편으로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북측 대표단은 이날 오후 2시 14분께 고려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