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 메달 획득무타페어 금메달 1개, 경량 더블스컬 은메달 1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조정선수단이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18회 화천 평화배 전국 조정대회”에 출전하여 2개 종목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 성적을 보면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7분 47초 8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이수민, 최수진 선수가 7분 46초 7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형기 BPA 조정선수단 감독은 “지난 4월 충주 탄금호배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연속으로 메달을 획득할 수 있어 기쁘다.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후 6월 개최될 장보고기 조정대회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중국 기업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천여명 크루즈타고 인천지역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7일, 중국 기업 전세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 유치,5월 현재 1만여명 크루즈 관광객이 인천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7일 오전 7시 4천여명을 태운 중국 기업 전세크루즈 로열캐리비안(Royal Caribbean)사의 16만 9천톤급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5월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여 5월 7일 인천에 기항, 인천, 서울을 관광한 뒤 상하이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2019년 건조된 스펙트럼오브더씨호는 승객 5,600여명, 승무원 1,500여명 총 7천여명을 태울 수 있는 16.9만 톤급 대형 크루즈이며,올해 인천항을 기항하는 선박 중 가장 큰 크루즈선이다. 금번 크루즈선은 상해에서 출발해 승객 4천여명과 승무원 1,550명 등 5,550여 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했다. 승객 4천여명은 하선 후 수도권과 인천의 관광지를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IPA,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 제5기 교육생 모집7일부터 14일까지 인천 거주 만40세 이상 구직자 15명 모집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이론·실습 과정 교육비 전액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지역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항만특화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 제5기 교육생 15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장년 지게차운전원 인력양성‘ 사업은 IPA와 노사발전재단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부터 매년 교육생을 모집해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56명의 지게차 운전원을 양성하고 32명의 재취업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4일(토·일, 공휴일 제외)간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원장 남영우)에서 진행되며, ▴지게차 장비 작동 이해와 현장 소통방식 등 사전 교육(5월 15일~17일)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과정(5월 20일∼31일)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사전 교육비는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소장 임희정)가,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교육비는 IPA
HMM, 글로벌 ESG 평가 ‘상위 1%’ 플래티넘 등급 획득에코바디스 평가…국내 해운업계 최초 ‘플래티넘(Platinum)’ 등급‘21년 실버 등급 획득 이후 3년만에 최고등급 올라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 신뢰성 높은 평가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평가는 기업의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항목에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5%), 실버(15%), 브론즈(35%)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평가 제도가 개편되어 등급 부여 기준이 강화됐다. HMM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상위 1%에게만 부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한 이후, 2022년~2023년에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으며, 3년만에 가장 높은 최고등급을 받았다. HMM은 전년도 평가 결과 대비 전 분야에서 점수를 유지 및 상향했는데, 특히 기존에 강점을 보이던 환경 분야 외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민간 시행자 지정을 위한 협상 개시분양가 상한제, 직접 사용비율 및 공용 토지 지정 등을 통해 공공성 확보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인천신항의 물류기업 유치 및 지원을 위한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 시행자 지정을 위해 협상단을 구성하고, 5월 2일(목)부터 협상을 진행한다.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은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2,018억 원을 투입하여 인천신항 일원에 복합물류시설, 업무편의시설, 공공시설 등 배후단지 94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제반비용을 제외하고 민간사업자가 투자한 총사업비만큼 물류부지를 취득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실수요자 중심의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사업 부문에 대한 공공성을 확보하고 항만의 사유화 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업·단체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2023년 9월 가이드라인을 정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에서 처음으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이번 협상(안)에서는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 부문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사업자가 취득하는 전체토지의 40% 범위는 직접 사용하도록 하고, 취득 토지를 분양 또는 임대하는 경우에는 취득단가의 115% 이내에서 분양가격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스마트항만 인력양성 본격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추진되는『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고용노동부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8억원의 인프라 구축비와 함께 별도의 훈련비를 지원받아 직무전환훈련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회)와 협력하여 저탄소·친환경 스마트항만으로 전환을 위한 운영터미널, 항만물류산업계의 재직자 직무전환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공동훈련센터 유치를 위해 준비해 왔다. 이번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총 5개 기관이며, 이중 대학(주관) 및 공공기관(협력)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유일하다. 박성현 사장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함께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현재 120대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항만을 대표하고 우수사례가 될 수 있는 첨단인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항만 전문 운영인력 양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항해수청, 안전⸱청렴을 위한 대화의 장 2024년 건설현장 안전⸱청렴 간담회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4월 30일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항만·어항 건설현장 관계자(18개소, 33명)와 간담회를 가졌다. 건설현장 안전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건설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반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영책임자와 안전관리자 등의 책임 범위와 역할을 상기시키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전문가(국토안전관리원 안전보건실 김진희 실장)를 초빙,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건설관계자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제출받아 우수 공감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여 발주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유도하였다. 또한 안전 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건설현장별 청렴서약서를 작성하였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기 위해서는 발주청과 건설 현장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없는 경북권역 항만·어항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IPA,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CLEAN 항만 대청소 실시신항대로, 북성포구, 만석부두 청소… 깨끗한 항만 조성 위해 구슬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4월부터 5월까지 클린 항만을 위해 신항, 북성포구, 만석부두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항만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IPA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달 26일과 30일 신항대로 및 북성포구를 청소했으며, 효과적인 청소를 위해 집게차 등 장비를 투입했다. IPA는 이날 수거한 총 14톤의 항만시설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5월에는 만석부두 등 낚시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도 대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성태 항만운영실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