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 완료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및 복지관 내 건강관리실 조성 등 2개 사업 성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역사회 문제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IPA가 2019년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 사업으로, 그동안 ▴나무그늘 쉼터 조성사업 ▴친환경 무인카페 조성사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 및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IPA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설치 및 체험 교육’, ‘주민 헬스케어를 위한 건강관리실 조성’ 등 두 가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사업추진 완료 현장을 방문해 사업 결과를 확인하고 추진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은 인천 남동구의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안한 과제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층 대상 정보화 교육 및 키
여수광양항만공사,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 빈집재생 등 ESG경영 공로 인정받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촌 지역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기업을 공인하고, 그 노력을 적극 홍보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제도이다. 심사는 국내 민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농어촌 지역 친환경 지원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 지원체계 확립 등 농어촌 지역 ESG 경영을 위한 33개 지표를 평가하여, 52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공사는 △폭염피해 농어민 지원, △어촌빈집 재생사업,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사업, △농어촌 지역 의료·안전 지원, △장학사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협력 사업 등 다양한 농어촌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과 상생발전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농어촌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 소멸위기, 탄소중립 요구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안에 대응할 수 있
SM그룹남선알미늄,전국 50개 대리점과 2025년 동반성장 다짐12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서 간담회 개최 SM그룹(회장우오현)의제조부문 계열사 남선알미늄은 지난 1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국 50개 대리점과2025년 동반성장 및 상생을 다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전국 대리점과 협력을 강화하고영업 전략과정책,비전 등을 공유하고자박귀봉 대표이사 취임 첫 해인 2022년부터 매해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전국 5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해 내년영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25년주력할 사업방향으로는제품 연구개발(R&D) 매진과 원가∙품질 경쟁력 확보가 꼽혔다. 당분간경기침체와 기업을 둘러싼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보이는 만큼,차별화된 제품과제조과정에서의 혁신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그 일환으로 남선알미늄은 간담회 현장에서아파트 화재 확산 방지에 탁월한 발코니용 단열 방화 슬라이딩 이중창(FP-SL285, 방화시험체 최대크기 3000mm*2500mm),슬림한 창호 프레임으로 개방감과 단열을 강화한 ‘X-WIDE Lift-up 170mm’ 등 신
CJ대한통운,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 나눔특별전’ 성료의류·잡화 기부물품 집화한 4000점 판매행사…수익금 환경재단 기부CJ대한통운·아름다운가게·에이치알엠 등 ESG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례 제시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등이 ESG오픈이노베이션 형식으로 추진한 의류 순환자원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J대한통운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안국점)에서 ‘아름다운 에코 크리스마스가 오네(O-NE)’ 나눔특별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특별전에는 CJ대한통운,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이 참여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나눔특별전은 CJ대한통운과 제주창경이 선정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스타트업 에이치알엠, 아름다운가게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업모델로 진행됐다. 아름다운가게가 홈페이지, SNS로 기부홍보를 진행하고 에이치알엠의 자원순환 애플리케이션 ‘에코야얼스’에서 시민들로부터 물품 기부신청을 받으면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이를 집화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판매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시민들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기부자가 직접 산타가 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부하는 ‘아
HMM, ‘가족친화인증’ 획득 일∙가정 양립 조성 앞장근로자의 가정과 일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직장문화 모범적 운영개인과 회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 개선에 힘쓸 것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HMM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게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게 정부에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서류심사는 물론, 자료 검증을 위한 현장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 심사 등 과정을 거쳐야 한다. HMM은 직원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출퇴근시간을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시간 단위 반반차 제도를 통해 효과적인 휴가 사용을 돕고 있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차년도 휴가를 미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임산부 및 자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인사‧조직 연계 전 직원 직무급 개선 합의노사 합의로 직무중심 인사‧조직관리 고도화 2024년 12월부터 시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노사 합의를 통해 이달부터 전 직원 대상 직무급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19일(목) 밝혔다. 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은 18일(수) 직무 중심의 인사ㆍ조직관리 고도화를 위한 노사 간 합의서를 채택하고 서명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2023년 전 직원 직무급 최초 도입 이후 지난 4월 ‘직무급 신규 도입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직무급 개선에는 ▲ 직무분류체계 및 직무평가군 통합 ▲ 직무평가요소 및 평가자 개선 ▲ 인센티브를 포함한 직무급 재원 개선 ▲ 직무와 연계한 인사제도(전문직위제, 직위공모제)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그간 공단과 공단 노조는 직무급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 협의체’를 운영하였으며, 이 외에도 경영진이 전 직원 설명회와 노조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여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제도의 수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공단 노사는 직무중심의 인사ㆍ조직관리를 위한 직무급 개선에 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성료글로벌 해양관광의 미래를 논의하는 첫 걸음, 지속 가능한 해양도시 비전 제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하 ‘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한 이번 포럼은 해양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글로벌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주목받았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해양관광 및 도시재생 전문가, 업계 관계자, 학계 인사 등 약 2천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으며, 16일 해양문화 특별세션과 17일 해양관광, 해양도시공간, 해양기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의 대주제 아래 ▴해양도시 문화의 개발과 창달 ▴지속가능한 해양도시 구축 전략, ▴글로벌 해양관광 협력, ▴ 기후변화 대응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지속가능한 해양관광의 발전방향과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안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개발방안이 제시되는 등 단순한 논의를 넘어 여수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관광 강국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한 자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이용사(선사 및 대리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선사·대리점 21개사 참석선석 배정 시스템 및 통과선박 운영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8일 여수에서 선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양항 여수지역 선사 및 대리점 21개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선석운영 및 통과선박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개선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효율적인 선석 운영을 위해 도입한 선석 배정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의견 청취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은 “여수·광양항 입출항 선박이 연간 약 6∼7만여 척에 이른다며, 선석 및 정박지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최상의 입출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공장장 간담회, ‘컨’부두 이용자 간담회, 배후부지 이용자 간담회, 선사·대리점 간담회를 지속 시행하는 등 고객 중심 항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