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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31건 공개

인천항만공사,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31건 공개
책임 있는 공공경영 실현… 국민 알 권리·사업 투명성 강화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가 2025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31건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는 공사의 주요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실명제는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 및 공사의 「사업실명제 운영지침」에 따라,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선정 기준과 대상 사업을 확정하고, 그 세부 내용과 담당자 실명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제도다.

공사는 올해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으로 ▲주요 국정과제 ▲재무적 영향이 큰 대규모 사업 ▲중점관리 필요 사업 등 세 가지 기준을 적용해 총 31건을 선정했다. 이는 전년보다 1건 증가한 수치다.

공개된 사업에는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 ▲인천국제해양포럼 ▲사회공헌사업 등 항만 개발, 국제협력,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공사는 각 사업의 내역과 책임 담당자 정보를 공사 홈페이지 내 ‘사업실명제’ 코너에 게시했으며, 사업 내용 또는 인력에 변동이 생길 경우 실시간으로 현행화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사업실명제를 통해 공사의 주요사업 추진 과정을 국민께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보다 책임 있는 공공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대상사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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