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 해운전문지기자단 이경희 기자에 '올해의 기자상' 수여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이하 '해운협회')는 지난 13일 오후 '해양수산부출입해운전문지기자단'(간사 윤여상, 이하 '해운기자단')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를 갖고, '올해의 기자상'에 코리아쉬핑가제트 이경희 기자(본부장)를 선정해 시상했다.
해운협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해운기자단을 상대로 '올해의 기자상'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이경희 기자는 지난해 해운산업신문 김학준 기자(국장)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태순 회장을 대신해 상패를 수여한 양창호 상근부회장은 "해운전문지 기자로서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를 통해 해운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운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경희 기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해 해운전문지 기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