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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해양부 체험형 해양환경교육 발전방안 모색한다

해양부 체험형 해양환경교육 발전방안 모색한다
12월 22일 대전서 제1회 해양환경교육기관 지원사업 활성화 워크숍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22일 목요일 9시 30분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민간단체 주도의 체험형 해양환경교육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해양환경교육기관 지원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양환경교육기관 지원 사업은 역량 있는 민간기관의 해양환경교육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그간 미진했던 일반인들에 대한 해양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5월 생태지평연구소, 시화호생명지킴이 등 총 13개 기관․단체를 지원 대상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였고, 지난 6개월 간 약 1만8천 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선정된 교육기관들은 생태인형극, 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학습기법을 활용한 갯벌 현장 체험 교육, 해양오염의 주범인 해양쓰레기 등 수거 활동, 해역수질 개선을 위한 특별관리해역 의미 학습 등 현장 위주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여 기관별로 올해 추진한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나눔으로써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하여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체험형 교육이 해양환경보호에 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 형성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보이며, 올해 민간 기관과 함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민간 단체들과 함께 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 라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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