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top Service 체제 구축으로 「해상보험 으뜸」실현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실시간 보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해상보험 콜센터」를 설치하여 4월 1일부터 운영에 착수했다.
「해상보험 콜센터」는 전국 어디에서나 지역번호 없이 대표전화 1544 -1116으로 전화를 걸어 ARS 자동 응답안내에 따라 해당번호를 선택하면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어 사고접수, 보상관련 문의사항 등을 신속히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조합은 본부를 비롯한 14개 지부에서 보상전문 담당자가 신속 정확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공제계약자들이 사고 접수, 보상관련사항 등을 실시간 문의할 수 있는 통일된 전화번호가 없어 사고 통보 지연, 관련 서비스 제공 미흡 등의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동 ARS를 설치 운영하게 되었다.
조합은 이번 콜센터 설치 운영으로 보상업무 One-Stop Service 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보상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해상보험 으뜸」 실현에 한단계 앞서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