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연근해어선원 조업에 필요한 2018년 달력 제작·배부 전국 지역별 조석표 및 물 때 정보 달력 제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연근해어선 선원들에게 조업 시 필요한 물 때 및 지역별 조석표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 달력을 제작·배부에 나선다. 이번 제작된 달력은 조석표 및 물 때 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수록하고 더불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주요사업(고용안정과 복지증진)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연근해 선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홍보용 달력 제작에 필요한 조석표를 국립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로 부터 수로도서지 유사제작물 발행에 대한 승인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다. 또한, 전국 연근해어선 관련 노동조합으로 홍보용 달력 수요조사에 대해 공문 발송 및 회신하여 총 4,000부를 제작 중에 있으며, 이달 말경 각 기관 및 단체로 필요수량 만큼 배부키로 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관계자는 “물 때표 및 조석표를 제공함으로써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선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이 되며, 그 간 센터의 사업 및 역할에 대하여 잘 인식하지 못하였던 선원분들에게도 많은 홍보와 도움을 줌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직업 알선에 앞장서다. 11월 7일 인천에서 열리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참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2017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 11월 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 분야 강소기업, 벤처기업, 대기업 등 60개 내외 관련기관들이 참여하여 해양 수산 분야 학교와 학과 중심의 취업 희망자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관을 홍보하고 우수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의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말 신규채용 예정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1:1 맞춤상담을 진행하여 선원의 고용과 복지 분야에서 일하게 될 행정직 뿐 아니라, 구직자들에게 해양산업 전반에 걸친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해상직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나라 해운 수산업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인재들의 해상직으로의 유입을 유도하여 해양수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해상근로자의 고용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외국인선원근로자 권익보호에 앞장서다 (사)이주민과 함께 업무협약체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10월 18일(수) 오전 11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회의실에서 (사)이주민과 함께(센터장 이인경)와 「외국인 선원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사)이주민센터는 이주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공동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인권개선과 통·번역 등 지원 등 업무지원을 도모하며, 나아가 외국인 선원의 자긍심 고취와 인권개선으로 외국인선원 및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소통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이바지하고자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2001년 창립하여 선원의 고용안정과 복지사업업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양 수산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사)이주민과 함께와 외국인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업무교류협약을 통해 내국인선원의 고용·복지사업에 국한 되지 않고, 매년 늘어나는 이주 외국인선원 들에게도 복지혜택 및 자긍심고취를 위하여 좀 더 폭넓은 다양한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선원가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자녀 장학금 대상자 모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2017년 2차로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선원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9월 한달 간이며 10월중에 대상자를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며 한사람이 고등학생은 3회 대학생은 4회까지 수혜가 가능하다. 한편, 금년도 상반기(1차)에는 고등학생 48명, 대학생 91명 총 139명을 선발·확정하여 2억6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선원가족의 가계안정에 큰 도움을 주었고 하반기(2차)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원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은 매년 2차례에 걸쳐 17년째 지급하고 있으며 가족과 떨어져 항해에 나서는 선원의 자녀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 2017년도부터는 한 학생당 3회 이내로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의 제한 제도를 과감히 없애고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하여 학비를 전액 책임지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앞으로도 선원의 복지증진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순직 선원의 유가족과 함께하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에서는 승선 중 순직한 선원의 유가족에게 장제비일부와 장례식장비를 대폭 할인(30~50%)하도록 전국 장례식장과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2017년 부터는 선원의 장례식장에 조화까지 지원함으로써 유족과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최근 8월 30일 구룡포 해상에서 발생한 구룡포 수협소속의 803광제호 전복 사고 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의 포항 지방 사무소 소장이 사고수습대책상황실에 방문하여 빠른 사고경위 파악 및 업무 보고로 순직 선원 장례식장에도 조화를 지원하였고, 유족에게 장제비 지원을 안내하였다. 2016년 기준으로 선원의 직무상 실종 및 사망자는 77명으로, 연도별 선원의 사고 현황은 최근 3년 기준 17%씩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승선 중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업종별 순직 현황으로는 작년한해 연근해어선이 46명(60%), 내항선이 24명(31%)로 확인되어 국내 내항선원의 순직 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해상 근로자들은 한 가족이라는 믿음아래 금번 사고소식에 안타까움을 보이며, 앞으로도 선원과 선원가족의 기쁨
이주 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커퍼런스 참석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은 ’17.9.5(화) 14:00 유엔 국제이주기구(IOM), 공익법센터 어필,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개최한“이주어선원 이권개선을 위한 커퍼런스”에 참석하였다. ▲ 주요 토론 내용 회의 주최는 국회의원 김현권, 박주민 발제는 공익법인 어필 김종철변호사, 좌장은 유엔 국제이주기구 박미형 소장, 그리고 토론자는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과장, 고용노동부 외국인력담당관실 사무관, 법무부 체류관리과 사무관, 수협중앙회 선원지원실 과장, 해양심판원 심판변론인, 이주와 인권연구소 소장, 경주이주노동자센터 소장 등11명 참석한 가운데, 공익법센터 어필(APIL)의 김종철 변호사부터 2017년도 요약보고서 『바다에 붙잡히다 : 한국어선에서 일하는 이주어선원의 인권침해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은 유엔 국제이주기구 박미형 소장을 좌장으로 첫 번째 토론자인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서진희 과장은 “외국인 어선원 인권개선을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한 한국의 외국인 어선원 고용제도와 고용현황 및 한국의 외국인 선원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뒤를 이어 고용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 전문 기관으로 역량 높인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기관 역량강화를 위하여 선원 전문가 양성, 선원관련 법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원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직원 개인별로 희망 분야를 조사하여 선원법, 외국인선원관리, 선원복지 및 고용안정업무 등 관련업무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영역 확대를 위하여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선원관련 법령 및 선원 정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선원법, 해사노동협약, 선원의 고용과 복지 정책에 대하여 3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업무에 반영, 선원들의 업무 처리 만족도를 향상 시킬 계획이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선원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꾸준한 노력을 실시할 것이다”라며“선원분야 최고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선원정책 아이디어 산실로 거듭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복지 정책 개발과 법령 및 제도 연구 등을 전담할 선원정책팀(T/F)을 9월 1일부터 신설․운영 한다고 밝혔다. 선원정책팀은 1명의 팀장을 필두로 3명의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추진력 있는 업무 실행력을 갖추게 되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 파악 및 분석을 시작으로 선원관련 법령 및 제도 연구, 선원회관 마스터플랜 수립‧시행, 선원연구 네트워크 구성, 선원 승선 인원 및 중․장기 동향 분석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설립 16년을 맞아 조직과 문화 등 전박전인 분야에 걸쳐 불합리한 적폐를 발굴, 청산하기 위해 젊은 신입사원 5명을 주축으로 적폐청산팀을 지난 8월 1일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선원정책팀은 우리센터가 나아가야할 선원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시대이 흐름에 부응하는 정책을 개발하여 해수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대외 환경에 즉시 대응하여 선원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원양어선 외국인선원 선상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한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외국인선원복지교육원*에 입소하는 원양어선 외국인선원을 대상으로 선상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구평 감천항 서편부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동 교육원은 2006년에 개관하여, 우리센터에서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에서 운영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천 여명의 외국인 선원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센터는 가칭, 원양어선 외국인선원을 위한 선상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외국인선원이 선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ㆍ전달 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육원 생활 기본수칙, 능동적인 선상생활을 위한 Tip, 한국문화 알기 Tip등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3개국의 번역된 안내문을 배부하여 센터 소속 직원 또는 외부 전문가가 설명하면, 통역사가 통역하면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숙지토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국인 선원의 선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습득 기회 제공 등 외국인 선원을 위한 선상 적응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 왔었지만, 원양어선의 선박 스케줄 등으로 인해 선원들이 체류하
선원과 해운업 종사자 자녀를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캠프 열린다. 부산 송도 및 동삼동 일원에서 2박 3일일간 개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선원과 해운업에 종사하는 자녀 160명을 모집 완료하여 “2017 해양레저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 금년에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해양레저체험, 송도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역동적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요트승선, 부산의 명소인 태종대 등대 견학 등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이 부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해양오염에 대한 교육과 해양박물관 투어 등 교육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인 선박 시뮬레이션과 심폐소생술 체험도 포함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에 빠진 해운업계 종사자 자녀들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가 선원 및 해운업종사자 가정에 사기향상과 분위기 쇄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1회성 사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매년 개최하여 해상 근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