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인천시 항운․연안아파트 민원 해소 위한 MOU 체결 항만배후단지 개발 및 아파트 민원해소 방안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월 4일(목)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남항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과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천 항운·연안아파트는 총 1,275세대가 거주하는 30여년 이상 된 저층 아파트로서 주변지역의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여건이 악화되어 지속적인 아파트 이전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인천광역시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배상판결로 아파트 이주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어려웠다. 이전의 방편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당초 항만배후단지로 개발예정이던 국유지인 준설토 매립지 일부를 주상복합용지로 반영하여 기존의 항운·연안아파트 부지와 교환하여 이주를 추진하려고 하였으나, 동일 부지에 대한 가격차이 등으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민원 해결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여 이번에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하게 됐다. MOU에 의
IPA 설맞이 지역사회 돌보기 모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지역사회 복지시설 9곳에 성금전달 및 봉사활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공사(IAP) 임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중구노인복지관, 소망의 집, 성언의 집, 성미가엘복지관, 송립종합사회복지관, 섬김의 집,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항 인근의 사회복지시설 7곳과 자모원, 기찻길 옆 작은 학교 등 미결연시설 2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4일에도 양장석 경영본부장과 경영지원팀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중증장애 아동과 성인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교육, 취업활동 등을 돕고 무료급식 도우미와 시설물 청소, 허드렛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장석 본부장은 “베풀고 나누면서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고,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배우고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 봉사활동이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지원기
부산항 설 연휴에도 정상 운영합니다BPA, 연휴기간 항만운영 대책 마련 안전관리 위한 특별 점검도 강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부산항의 차질없는 서비스 제공과 화물하역 지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특별 항만운영 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BPA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설 당일인 8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하역작업이 평소처럼 이뤄지도록 하고 긴급화물은 사전 요청을 받아 설 당일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BPA는 이 기간 중 선박들이 신속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미리 지정하고 관련기관들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며 항만운영 정보시스템(Port-MIS)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예선 및 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요원들의 교대휴무와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한다. 항만 하역업체와 근로자에 대해서도 교대 휴무제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긴급 화물은 연휴 중에도 하역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하기로 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 터미널 등은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연휴기간 내내 정상
부산항 신항 남측, 복합물류 중심지로 만든다 부산항 신항, 2021년까지 축구장 196개 크기 항만배후단지 추가 공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하여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1공구)를 1월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564억원을 투입하여 총 144만㎡(축구장 196개)의 항만배후단지 공급을 2021년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해양부는 부산항 신항에 공급 계획 중인 944만㎡의 항만배후단지 중 지난해까지 419만㎡(68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공급했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클러스터 구축이 가능하여, 부산항 신항이 항만물류․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인천항 정상운영 및 항만보안 만전 인천해수청,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중 인천항의 차질없는 운영과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 및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항만운영 특별대책에 따르면, 설 당일(8일)만 빼고는 모두 정상하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박 입출항신고 등에 필요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예선 및 도선 등의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정상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를 통해 긴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 연휴 항만운영에 중단이 없도록 조치하고, 특히 항만보안 관리에도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여수․광양항 정상 운영여수광양항만공사, 설 연휴 항만운영계획 마련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은 정상 운영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올 설 연휴기간(2.6~2.10) 중 차질 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 항만운영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일반부두 등은 “설” 당일 하루만 휴무 한다 공사는 연휴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부두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 하고, 항만 내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부두운영사와 하역회사에 안전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항만 대테러 및 밀입국자 감시를 위해 출입자들에 대한 검문검색과 항만시설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월드마린센터 1층의 민원용 PC를 24시간 개방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한다, 유충호 항만운영팀장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 및 업·단체와 긴밀히
부산항만공사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2016년도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BPA가 지난 2014년부터 스포원, 해양소년단, 해양연맹과 함께 실시해온 체험교실은 현재까지 12차례에 걸쳐 지역 초등학생 352명이 참가하였으며, 육상 재난안전체험(연기, 지진, 소화기, 응급처치 체험)과 해양 안전체험(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등)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BPA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기부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교육청이 수여하는 메세나탑을 3년 연속으로, 교육부가 수여하는 교육기부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설명= 실습하고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 통합안전 체험교실과 관련된 사항은 BPA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에 게시되며,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 문의는 BPA 경영지원부(999-3061).
포항항 설 연휴기간 정상 운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설 연휴기간 중 항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및 항만이용자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항만운영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이를 위해 설 연휴기간 항만분야별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을 지원하고자 예·도선도 24시간 정상 기능을 유지하기로 했다. 설 연휴기간 중 포항신항 원료부두는 휴일 없이 정상 하역체제를 유지하고, 컨테이너터미널은 설 당일만 휴무할 예정이며, 긴급하게 하역해야 할 화물이 있을 경우 사전에 부두운영회사에 요청하면 작업이 가능토록 하는 등 항만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항의 안전관리를 위해 위험물 하역 현장 및 항만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항만보안 경계 강화를 위한 항만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포항항 항만물류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 귀성 지원 인천항만공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안전한 터미널 서비스에 만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인천 앞 바다 섬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기간 중 관광객, 터미널 이용객들을 위한 ‘행복한 설 귀성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을 명절 특별수송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중 터미널 내 안내방송을 통해 실시간 입·출항 상황과 승선절차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홈페이지(www.icferry.co.kr)를 통해서도 선박 입항시간에 대한 실시간 정보 안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혼잡한 시간대에는 개찰구 추가 운영과 승선권 확인 인력 증원 배치를 통해 사람이 많아서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상황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과 청결관리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배려와 노력도 병행된다. 특히 5일부터 8일 중에는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전통차가 제공되며, 투호ㆍ제기차기ㆍ팽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민속놀이 공간도 마련돼 운영된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와 새해 소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이용자 모집 공고 시행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대산항 활성화 및 부지 이용효율의 제고를 위하여, 육상항만부지 3필지, 총 8만 3천여 평방미터에 대하여 이용자모집을 공고한다. 모집조건은 3천 평방미터 이상, 5년 이하의 범위 내에서 항만부지를 사용하고자 하는 대산항을 이용하는 관련 업ㆍ단체로 부지활용계획, 취급품목, 연간예상 물동량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매 월말 사업자와 협의하여 결정할 계획이며, 응모자가 2개사 이상으로 부지면적을 초과하여 경합할 경우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결정한다. 대산청 관계자는 “이용자 공고를 통하여 `06년도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준공 후 유휴상태로 방치된 육상항만부지가 전부 임대 될 시 대산항 항만물동량 증가는 물론, 연간 3.8억 원 이상의 세입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포장야적장 월/㎡ 당 420원, 항만부지 월/㎡ 당 약 175원 육상항만 부지 이용 희망자 업ㆍ단체 모집공고는 대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한다.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 : daesan.mof.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