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항로표지기술협회 국제협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과 항로표지기술협회(이사장 류영하)는 지난 6월 12일 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협력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협력, 인적교류, 자원교류 및 세미나 개최 등 선박 및 해상교통 안전 부문에 있어 개발도상국과의 공생을 위한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공공기관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국제협력 분야의 컨텐츠 사업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국제해사기구 및 유엔기후변화협약 등의 해사안전 및 해양환경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사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하고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국정기조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5월 27일~28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부원찬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실(팀)․지부장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국정기조 및 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기조 및 국정철학을 공유․실천함으로써 정부의 국정과제 달성에 적극 앞장서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 및 국정철학을 주제로 한 외부 강사 초빙 특강,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사고 줄이기를 위한 해상안전대책’, ‘에너지절감형․복지형 어선 개발 보급 및 노후어선 현대화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CEO 청렴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해양사고 원인 분석 방법 개선, 선종별 대책 수립 및 선박검사 점검표 개발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대책이 발표되어 향후 해양사고 예방 추진대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부원찬 이사장은 새 정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중요시하고 있는 만큼 공단이 해양안전 분야에 있어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선박안전기술공단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어선검사 안내 등 홍보관 운영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에 공단 홍보관을 설치하여 수산업경영인에게 어선검사 관련 사항 등 공단의 업무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어선검사업무를 비롯하여 각종 검사규정, 항해 시 안전요령 등을 안내하는 등 행사에 참여한 어업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하여 구명동의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해양사고 부품 및 해양사고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어업인들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세계해사대학(WMU)재학생 선박안전기술공단 방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18일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스웨덴 말뫼 소재)재학생 방문단을 맞아 공단 소개 등 방문행사를 가졌다.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분야의 협력 강화 및 해운․조선․해양관련 산업의 미래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2004년부터 매년 국내에 유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단을 내방한 방문단은 문성혁 인솔교수 및 Erin Williams 미 해안경비대 소령을 비롯한 재학생 44명이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단 홍보와 아울러 정부의 선박검사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선박검사제도 등을 소개하고, 자국에서 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재학생들과의 친목을 다졌다. 부원찬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문단을 환영하고, 한국에서의 현장학습이 각국의 해양산업의 발전과 상호 국제협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소형 내항선사 안전 컨설팅 무료로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4월 8일부터 안전관리를 직접 수행하는 5척 미만의 내항선사에 대한 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효과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내항선사를 위한 방문 무료 서비스로, 안전관리 이론교육,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보완 등을 통하여 내항선사의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을 원하는 선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 홈페이지(www.kst.or.kr)에 접속하여 연락처와 희망일시 등을 남기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컨설팅 서비스 시행효과를 평가 후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설립 제6주년 기념 행사 가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4월 3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설립 제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공단의 발전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정부대행 선박검사업무를 비롯하여 선박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등 본연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해상교통안전진단, 온실가스 목표 관리 및 개발도상국 국제협력사업 등의 추진으로「해양안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79년 한국어선협회로 발족한 이래로 선박검사기술협회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4월 공단으로 출범했다.
군산대-선박안전기술공단 공동 학술연구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15일(금) 군산대학교 본부 소회의실에서 공동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학술 자문 및 연구지원, 국내외 해양수산 및 해운항만 관련 정책 공동연구, 장비 및 장소 지원, 학술회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술 및 행정정보 출판물 교환 등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선박 관련 발전과 연구 성과가 극대화되고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 성장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체결식에는 군산대 채정룡 총장 및 주요 보직자를 비롯하여 해양생산학과 이원우 교수, 이상민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 그리고 부원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박안전기술공단 경영본부장, 기술연구원장, 해사안전연구센터장, 정부대행검사실장, 군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전국지부장회의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2월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5개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3년도 지부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하여 공단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위한 것으로 올해 공단의 운영방향인 ▲ 철저한 선박검사를 통한 선박의 안전 확보 ▲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객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 ▲ 글로벌 기술역량 강화 ▲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및 소통과 화합의 신뢰문화 구축 등을 주제로 지부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알찬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매미가 껍질을 벗고 뱀이 허물을 벗 듯 옛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한다는 의미를 가진 ‘선태사해(蟬蛻蛇解)’를 올해의 화두로 삼아, 확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지부장급 전보인사 ◇ 본부 실장 지부장 전보 ▲ 해상안전실장 : 정덕수 ▲ 감사실장 : 이광성 ▲ 부산지부장 : 장현재 ▲ 인천지부장 : 나형진 ▲ 태안지부장 : 임서혁 ▲ 군산지부장 : 박종만 ▲ 목포지부장 : 오석환 ▲ 여수지부장 : 박종철 ▲ 고흥지부장 : 홍춘선 ▲ 완도지부장 : 한성철 ▲ 포항지부장 : 박홍기 ▲ 통영지부장 : 양원수 ▲ 사천지부장 : 모승호
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위탁교육협약 체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과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는 지난 1월 3일 산업체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직원의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체 입학전형을 통해 입학하는 직원은 수업료 감면 혜택(50%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된다. 부원찬 이사장은, ‘업무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원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