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공유가치창출 대상 제6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수상 공유경제 실현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24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포상하고, 사회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을 보듬고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포트 마케팅과 항만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및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과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의료협력기관과 무료 이동진료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 작은
IPA 9년 연속 최고등급 고객만족도 달성 기획재정부 주관 2015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S등급 획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IPA)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해 공공기관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한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7.2점을 획득, S등급을 받았다고 고 23일 밝혔다. IPA는 2015년도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음에 따라 2007년부터 9년 연속 S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IPA는 2015년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기재부가 설문항목을 고도화하고 전화조사를 신규 도입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조사의 변별력을 높인 가운데 달성한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3일 기재부 발표에 따르면, 조사는 177개 기관을 8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로 상대평가가 진행됐으며, 전체 기관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14곳이다. IPA가 속해 있는 시설기반서비스 그룹에서는 20개 기관 중 2위로 평가받아 총 4곳이 선정된 S등급 기관에 당당히 이름을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도약 BPA, 항만이용자․시민 등 700명 참석 가운데 개항 140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6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개항 1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오거돈 한국해양연맹 총재 등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에서 BPA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함께 개항 이후 부산항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부산항 역사 미래관’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한, 부산항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 도약 선언과 기념영상 상영 및 부산항 안녕을 위한 기원무 공연, 근대 부산항 관련 이미지 10여점을 전시하는 ‘개항 140주년 기념 미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 1876년 개항한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관문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항만으로서 우리나라 산업화와 해양수도 부산의 발전을 견인해 온 국가기반시설이다. 특히, 우수한
IPA 대학생인턴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 보고서 눈길 한중FTA, e비즈니스 연계한 발전’ 모색 필요성 제안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서 동계 인턴생활을 한 대학생이 작성한 『인턴이 바라본 인천항』 보고서가 공사 직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서 작성자는 인천항만공사(IPA) 물류단지팀에서 인턴으로 일한 송주호(25ㆍ사진)씨로, 그는 2개월여의 IPA 인턴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자신의 학교로 돌아갔다. 보고서에는 자유무역협정(FTA), 전자상거래 등 송씨가 대학(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3학년)에서 배운 글로벌 경제ㆍ통상의 트렌드와 인천항의 발전방향을 연계해 고민했던 흔적이 담겨 있다. IPA 내부보고서, 한국무역협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자료와 통계, 언론보도와 분석 등을 인용해 작성된 보고서는 먼저 한중 FTA와 e비즈니스가 인천항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는 전망 아래 FTA와 e비즈니스의 개념과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석유화학ㆍ철강ㆍ기계업종 등 ‘한중 FTA 수혜산업 유치’, 배후단지 일부를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는 ‘한중 FTA 존(Zone) 조성’, 한중 항로개방 등 ‘FTA
IPA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점수 91.2점으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공공기관 스스로가 청렴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 노력의 수준과 성과를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민원인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단체, 시ㆍ도교육청, 국ㆍ공립대학 및 공직유관기관 등 총 268개 기관의 반부패ㆍ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ㆍ신뢰도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ㆍ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ㆍ문화 개선 △부패방지 및 신고 활성화 △부패방지 성과 등 총 6개 분야의 개선수준 평가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15년 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IPA는 이로써
북항재개발사업 성공 위해 정부․BPA․부산시 머리 맞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찾아가는 항만지역발전 행정협의회」와 「북항재개발사업 관계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항만재개발사업을 관장하는 해양수산부와 북항재개발사업 시행자인 부산항만공사 및 부산항건설사무소를 비롯하여 부산시, 북항재개발 사업지 인근 동구 및 중구, 남구청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자성대부두 마스터플랜(가칭 부산항 씨티)과 용호부두 재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북항재개발사업 랜드마크부지와 마리나, 친수공원, 오페라하우스 건립, 경관수로 활용방안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협의하였다. BPA 관계자는“이번 행정협의회와 워크숍은 북항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접적인 소통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 :찾아가는 항만지역발전 행정협의회 회의 사진)
제3회 인천항만공사사장기 초등야구대회 개막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전 돌입 인천 7개교 등 전국 14개 초교 참가 미래 한국 야구를 이끌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3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IPA 볼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2014년 유소년 야구 꿈나무 양성 지원을 목표로 창설한 이 대회에 올해는 인천 7개 학교를 포함한 전국의 초등학교 야구단 14개팀 선수 250여명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22일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 예선전을 치르고 25일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품과 메달, 그리고 트로피가 각각 주어지며 개인상 수상자에게도 트로피와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이자 인천 야구 저변 확대의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는 경기 안산의 삼일초등학교 초대대회 우승, 충북 서원초등학교는
BPA 항만위원회 국제해사기구(IMO)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항만위원들은 18일(현지 시간) 런던 소재 국제해사기구(IMO)를 방문하여 임기택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선박 입출항 및 위험 화물 처리 등 항만 안전분야에 대한 국제해사기구와 부산항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설명 : 임기택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중앙), BPA 전준수 항만위원장(오른쪽에서 4번째)
BPA 이란 국영선사 경제 제재 해제로 부산항 입항 재개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제재로 운항이 중지되었던 이란 국영선사 IRISL 선박이 경제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4년 만에 다시 부산항에 입항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이란 국영선사 IRISL의 선박 “TOUSKA”호(5,100TEU급)가 이란을 출발해 두바이를 거쳐 19일 부산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공 컨테이너 4,550개를 싣고, 부산 남외항으로 입항한 “TOUSKA”호는 22일 오전 9시 30분 감만터미널 2번 선석에 접안할 예정이다.(사진 설명 : IRISL TOUSKA호) 2012년부터 본격화된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 제재로 부산-이란간 물동량이 급감했으나, 제재가 해제되면서 부산항과 이란 직기항에 따른 교역 확대 및 일본發 이란向 수출 물동량의 부산항 환적 증가로 부산항 물동량의 증대가 예상되며, 올해 부산항 목표 물동량 2,000만TEU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BPA를 비롯한 터미널 관계자는 IRISL 선박의 부산항 입항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선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IRISL의 부산항 입항 재개가 차질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김영석 해양부 장관 인천항 보안시설 현장점검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 개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보안사고 예방 당부 김영석 장관은 2월 22일 인천항을 방문하여 항만보안시설 운영실태 점검과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항만보안공사(IPS) 종합상황실에 들러 CCTV 및 경비인력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보안시설·장비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보안인력의 근무기강 확립”을 당부한다. 이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항만별 보안업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고, “최근 외국인 선원들의 밀입국 사고와 이슬람국가(IS)의 국제테러활동 강화 추세에 대응하여 항만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과 “각 항만별로 보안 관계기관(법무부, 경찰 등)과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