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임대료 연간 ㎡당 30,150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광양항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황금물류센터 사무실 임대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 대상 시설은 광양항 동측배후단지내 황금물류센터(광양시 항만7로 6) 1∼3층 사무실 10개실(92㎡∼560㎡)이며, 임대료는 연간 ㎡당 30,15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임대차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갱신은 물론 기간 협의 등 조정도 가능하다. 입주업체는 배후단지 내 공원, 축구장, 테니스장 등 각종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부두 및 항만배후도로와 인접해 있어 광양항 이용이 쉽고 편리하다. 임대 공고는 임대 완료시까지 유효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참고하거나 (061)797-4518∼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 황금물류 센터 전경)
대산청 선박 비상대응훈련교재 제작보급 선박 소화∙퇴선훈련 교육용 DVD 배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현재 대형선 위주로 작성되어있는 비상대응훈련시나리오를 여객선 승무원들에게 적합하도록 각색하여 소화∙퇴선훈련 교육용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에 DVD로 제작한 소화 및 퇴선훈련 동영상은 선박 승무원들이 수시로 시청을 한 후에 반복적으로 훈련을 하여 선박 승무원들의 비상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용 비상대응훈련 교재이다. 주요내용은 승무원 4명이 승선중인 차도선을 기준으로 선박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거주구역화재와 기관실화재를 가상하여 직접 소화·퇴선훈련 시나리오를 각색하였으며 선박에서 승무원들이 동영상과 비상대응훈련교재를 참조할 수 있도록 훈련동영상을 DVD로 제작하였고 훈련시나리오는 별책으로 제작하여 함께 배포했다. 아울러 컴퓨터로 동영상과 훈련시나리오를 출력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별도로 컴퓨터전용파일로 제작하여 필요시 내려 받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해양수산부 본부, 각지방청,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및 해양수산 인재개발원 그리고 도선과 유람선용으로 각 지방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도 배포했다. 이번
인천항 동남아권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 추가 장금상선·한진해운 베트남-남중국 직기항 항로 개설 주 1항차 서비스 인천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추가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한국 국적선사인 장금상선과 한진해운이 인천항에서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서는 베트남 교역의 꾸준한 증가 추이와 한국과 베트남 간에 진행되던 FTA 협상 추이를 고려, 유창근 사장을 필두로 그동안 베트남 항로 추가 개설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유창근 사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동남아지역 포트세일즈 중 베트남을 찾아 항만운영 당국과 현지 진출 한국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인천신항 설명회에서 입지적 비교우위와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추후 신규 노선이 활성화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노선은 IHP(Incheon Haiphong Pyeongtaek) 서비스로, 장금상선과 한진해운이 1,000TEU급 선박 2척을 공동배선해 인천항과 홍콩, 베트남, 남중국(인천-평택-부산-홍콩-하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 본격 추진 광양항 자동차부두 운영사 및 24열 크레인 설치사업 사업자 공모 전국 2위의 자동차 항만인 광양항 자동차 전용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가 3월 초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항만․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한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방안’에 따라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 허브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광향항만공사가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컨’ 3-2단계 자동차부두 4개 선석에 대해 자동차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업자가 선정 될 수 있도록 하여 상반기 중으로 부두운영사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광양항은 배후에 자동차 생산업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입지적 요인에 힘입어 자동차 화물 처리량이 2010년 18만7천대에서 2015년 114만대로 6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5년 말 기준 평택항에 이어 전국 2위의 자동차 항만으로 올라섰으며 관련 업계의 인프라 확충 요구도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자동차 부두의 운영사 선정을 통하여 자동차 환적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항만배후단지에 자동차 환적 관
미국산 오렌지도 인천항 입항 시작 테스트 반입물량 신속한 검역에 화주 만족, 물량확대 검토 약속 미국산 식용대두에 이어 미국산 오렌지도 인천신항을 통해 수입된다.1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검역이 이뤄져, 1일 통관ㆍ반출됐다. 미국산 오렌지는 인천신항에서는 처음 처리된 화물로, 이번 물량은 화주가 검역 및 통관절차, 소요시간 및 경비 등 인천신항의 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보낸 테스트 반입분(10TEU, 약 18톤)이다. 인천신항에서 미주행 원양노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6 선대의 현대도쿄호를 통해 지난달 27일 수입됐고, 수입업체가 검역을 신청한 당일에 바로 신속한 검역이 이뤄지면서 화주 측이 크게 만족감을 표했다는 것이 IPA 설명이다. 실제로 화물을 수입한 ㈜삼주유통의 심재범 대표가 “인천항의 검역 행정이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인천항 이용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IPA는 전했다. 오렌지화물은 특히 수도권이 가장 큰 소비시장이고 대부분의 보관창고도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화주들이 인천신항을 통해 물량을
여수광양항 미츠비시 로지스틱스 광양항 배후단지 방문 식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위한 배후단지 입주 협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최근 글로벌 물류기업인 미츠비스 로지스틱스 관계자들이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 입주협의를 위해 광양항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내 주류 및 식품클러스터 사업구축을 위한 것으로, 식음료 등을 광양항 내 배후단지를 통해 수출입하는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협의했다. 미츠비스 로지스틱스 관계자들은 지난 25∼26일 서측 배후단지를 비롯해 컨테이너 부두 등을 둘러보며 광양항 운영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자유무역지역으로서의 배후단지 이점과 광양-일본 간 다수의 컨테이너선 서비스 등 광양항의 전반적인 인프라시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츠비시 로지스틱스 관계자는 “배후단지를 비롯한 광양항 인프라 시설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을 연결하는 다수의 아시아 선사 서비스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사업에 큰 이점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미츠비시 로지스틱스사의 광양항 내 주류 및 식품관련 사업진출은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
인천항 크루즈 전용 셔틀버스 운영 인천항 크루즈 관광객 편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인천항에 더 많은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가 크루즈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크루즈 관광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사단법인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사장 박천주)와 ‘크루즈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에서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관광공사가 크루즈 셔틀버스 운영 경비를 똑같이 지원하고,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가 셔틀버스의 운영과 신청접수, 운영비 지급 및 관리를 담당한다는 내용이다. 10만톤 이상 규모의 크루즈가 입항할 때는 버스 3대, 그 이하 규모 선박에는 2대가 지원되며 내항 입항 크루즈에 대해서는 신포시장과 인천역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 인천신항 입항 크루즈에는 송도신도시의 센트럴파크나 연수구 동춘동 쇼핑센터 또는 구월동 시내 면세점을 다녀오는 코스 운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 기관은 크루즈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과 승무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은 물
인천지방해양청 연안화물선업계에 유류세 국고보조금 지급 16년 1분기(12월~2월) 중 구입한 유류에 대해 3월 11일까지 신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하여 ‘16년 1분기 유류세보조금을 3월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류세보조금은 정부의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유류세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운항선박에 사용한 경유(MDO, MF계열 등 경유와 중유가 혼합된 블랜딩유(Blending 포함)에 대하여 경유(MGO) 1ℓ당 345.54원을 지급하며, 혼합된 블랜딩유의경우는 해당 유종에 포함된 경유함유량을 산정하여 지원한다. 금번 보조금은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과세유로 구입한 선박용 유류중 경유를 대상으로 3월 11일(금)까지 신청한 업체에 한해 심사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53개 업체에 약 32억 원의 유류세 보조금을 지급하였고, 이번 1분기에도 약 8억 원의 보조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국고보조금 지급의 투명성 강화와 중복․부정수급의 시스템적 방지와 보
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 실시협약 체결 (안산시,해수부,여수시) (제종길 안산시장,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주철현 여수시장)거점형 마리나 항만 개발 실시협약 체결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 여수시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
CJ대한통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4년 연속 1위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종합물류서비스부문 1위로 선정 CJ 나눔철학 기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실버택배 등 물류를 통한 사회기여 노력에 높은점수 받아 CJ대한통운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저감, 소외이웃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