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민과 함께하는 부산항만공사 I LOVE BUSAN PORT 행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해온“해피오션 I LOVE BUSAN PORT”행사를 2016년 4월부터 계속하여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장애인의 날(장애우), 5월 가정의 달(다문화 가정), 6월 호국보훈의 달(상이군경), 10월 노인의 달(무의탁 독거노인) 등 국가기념일과 연계, 관련 사회배려계층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부산항의 변화하는 모습을 소개받고, 항만 및 해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BPA는 2009년 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시작하여 매년 행사를 개최, 6년간 677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펼쳐왔다. 참가희망자는 BPA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인천해양청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선사 간담회 개최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관리 이행방안 논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3월 24일(목) 세월호 침몰사고 2주년을 즈음하여 연안여객선 안전대책 이행실태 점검 및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여객선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여객선 안전과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여객 선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그간 추진해온 안전대책 이행실태 점검 결과에서 나타난 미비점 공유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세월호 사고 이후 개편된 안전관리 제도 중 2016년부터 시행 예정인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제도, 연안여객선 안전정보 공개 및 이력관리제도에 대해 홍보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고려고속훼리(주) 등 총 6개 선사 대표와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이 참여한다. 명노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올해에도 여객선 안전 확보와 경쟁력 강화에 더욱 매진하여 「살고 싶은 섬‧가고 싶은 섬」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연안해운선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항-베트남 항로 신설로 교역 확대 양국 교역 증대 통한 지역경제 발전 견인 최선 경기평택항만공사, 호치민코참과 물류 활성화 MOU 체결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의 물류 우수성을 베트남에 알리며 항로 활성화를 촉진해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물류 대표단(道 해양항만정책과, 공사 전략기획팀․마케팅팀)을 구성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펼친 평택항 포트마케팅을 높은 호응 속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평택항 대표단은 15일 베트남교통국, 베트남항만청 및 베트남물류협회를 방문해 양국 교역증대 방안을 협의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합의했다. 16일에는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현지 물류기업과 하노이코참 회원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LG전자 하이퐁공장을 방문해 평택항 신규 컨테이너 항로에 대한 물류 경쟁력을 알리고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17일 삼성전자 호치민공장에 방문해 평택항-베트남 노선 활성화 및 전용라인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
인천항 블로그 방문자 4년만에 200만명 돌파 월 6만명 이상 꾸준한 구독자 유입, 연중 250만명 돌파 목표 인천항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http://incheonport.tistory.com)의 누적 방문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011년 11월 블로그 ‘들락날락 인천항’ 오픈 이후 4년 5개월여 만에, 인천항 블로그 누적 방문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개편을 통해 ‘FUN한 인천항 이야기’로 문패를 바꾼 인천항 블로그는 현재 하루 평균 3,000명~3,300명이 방문하면서 인천항의 대 국민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매달 6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꾸준하게 방문하고 있어 올해 안에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돌파하겠다는 게 인천항만공사(IPA) 목표다. 방문자의 꾸준한 증가는 이 블로그가 단편적인 인천항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수준을 넘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방문객과 소통한데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FUN한 인천항 스토리’에서는 인천항 소식과 해운·물류 관련 정보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대학생기
골든하버 해외기업 투자 유치 마케팅 인천항 골든하버 사업부지에 대한 정부의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면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ㆍIPA)가 해외기업 투자유치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IPA는 골든하버 개발에 대한 해외자본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20일부터 3박 4일간 홍콩 및 싱가포르에서 현지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하버(아래사진=조감도)는 IPA가 시행 중인 인천항 新 국제여객터미널 및 복합지원용지 조성사업의 브랜드 명칭으로, IPA는 이 사업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6ㆍ8공구 북서측 해안에 크루즈와 카페리 터미널을 포함해 약 43만㎡의 상업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 금리인상과 국내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투자 여건이 우호적이지는 않지만, IPA는 골든하버를 세계적 수준의 미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에서 워터프론트 개발에 관한 노하우를 가진 홍콩과 싱가포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IR과 집중적인 홍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IPA 한신규 투자유치팀장은 “골든하버 사업을 통해 인천은 세계 최고의 공항과 크루즈 미항을 가진 도시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부산항만공사 청소년 건강한 성장을 위한 미항공모함(존스테니호) 견학 체험 실시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존스테니호)의 견학체험을 3월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미 항공모함이 입항 할 때마다 부산해양연맹과 공동으로 진행한 동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관한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역량함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793명이 미 항공모함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공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공공기관부문 교육기부 대상(교육부 주관)과 3년 연속 메세나탑(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베트남 신시장 개척 지역경제 발전 견인 양항 교역 확대 위한 신규 항로 운영 ‘초읽기’ 경기도 수출기업 베트남 수출 판로확대 ‘숨통’ 평택항을 통한 베트남 교역이 크게 확대되고 경기도내 수출기업의 수출 판로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에서 한․베트남FTA 시대 평택항 교역 증대를 위한 포트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포트마케팅은 지난해 4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실시한 세일즈 후속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당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현지 유관기관 및 선사, 화주와 양국 간 수출입 화물 신속 처리 및 물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규 항로개설을 약속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 운영이 초읽기에 들어감에 따라 운영 항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세일즈를 마련했다. 그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운영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 항로개설을 위해 끊임없이 선제적 마케팅을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오는 4월 평택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항로 운영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18일 개장 HJIT, 두차례 하역작업 테스트 통해 무결점 운영 자신 신항 활성화 본격화 인천신항의 두 번째 컨테이너터미널인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anJin Incheon Container TerminalㆍHJIT)이 18일 개장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한진해운 소속 한진 멕시코(HANJIN MEXICO)호의 인천신항 입항과 함께 HJIT가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HJIT에 입항하는 첫배로 기록될 한진 멕시코호는 필리핀 마닐라를 기점으로 한국(인천ㆍ부산)과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잇는 KPI(Korea-Philillines-Indonesia) 노선에 주 1항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HJIT는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하는 총 4개의 항로를 개설하고 운영에 나섰다. HJIT는 지난해 12월 부두와 야드에 크레인과 운영동, 기타 운영시설을 설치하는 인천신항 I-1단계 컨테이너부두(안벽 800m, 터미널 면적 478,571㎡) 상부기능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장을 준비해 왔다. HJIT는 부두 길이 800m 가운데 420m를 우선적으로 개장해 운영하
부산항만공사,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겨울동안 동결되었던 지반이 녹기 시작하면서 흙막이 시설이 붕괴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추진 중인 중·대형 건설현장 8개 등이며,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해빙기 대비 안전대책(붕괴, 침하방지) 실태 및 이행여부, 동절기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안전관련 시설물 및 보호장비 적합여부 등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부실시공을 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 의뢰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행정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항만공사 김성환 건설담당 부사장은 “봄철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등 안전점검을 내실 있게 수행하여, 부산항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MSC 크루즈 2항차 추가 유치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서 글로벌 마케팅 성과 MSC 크루즈 하반기 기항 전망 인천항이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로 통하는 세계 최대 크루즈 행사(Seatrade Cruise Global 2016)에서 유럽 크루즈선사인 MSC 크루즈(MSC Cruises)의 인천항 기항을 유치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미국 마이애미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인천항 세일즈단이 MSC 크루즈의 임원을 만나 연내 최소 2회 기항을 하겠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구체적인 투입 선박과 기항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MSC 크루즈의 기항은 지난해 이탈리아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던 홍경원 운영본부장 일행이 이 회사 고위 임원을 다시 만나 또 한번 기항을 요청하고 의사를 타진한 결과라고 IPA는 전했다. MSC는 세계 2위의 컨테이너선사로 크루즈 비즈니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IPA에 따르면, 홍 본부장 등은 지난 13일 세계 최대 크루즈선인 22만톤급 얼루어 오브 더 시즈(Allure of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