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김치 나눔행사 참여21일 남구장애인복지관, 22일 BPA 희망곳간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연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1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4년 김장김치 나눔 한마당’에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장애인 가정 2,000세대에 김장 김치를 지원해 온정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는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김장김치 담그기와 포장, 배부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22일에는 BPA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봉사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식생활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내 수역에서 익수자 구조평소 안전관리의 결실, 순찰요원의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귀중한 생명 구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18일, 자회사 소속 안전순찰요원 A씨가 빠른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A씨는 평소와 같이 박람회장을 순찰하던 중 여니교 부근에서 물에 빠진 시민 B씨(70세)를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B씨는 당시 강한 조류에 휩쓸려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나, A씨는 침착하게 최초 사고 신고를 하고 구명환을 투척하는 등의 구조활동을 펼쳤다. 이후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B씨는 무사히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YGPA 관계자는 “직원 스스로는 순찰업무 중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지만 이번 사례는 순찰 요원의 책임감과 박람회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이 빛을 발한 사례”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경영위원회 법무사 외부위원 추가 위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을 추가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인권경영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무사 자격을 갖춘 서홍석 법무사를 신규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서홍석 법무사는 서울, 광주, 전주 등 지방법원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한 법률전문가로서, 향후 법률적 관점에서 인권 침해 사안을 심의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으로 YGPA는 기존 외부위원인 인권경영위원인 법무법인 대담의 한정윤 변호사와 광양가정폭력 상담소 양경숙 소장과 함께 법률적인 전문성을 더하고 지역적으로 여수와 광양을 아우르는 넓은 범위에서 인권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위촉식과 더불어 2024년 제2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새롭게 강화된 위원회 구성 아래 「2024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 「인권침해 구제절차 통폐합」, 「인권침해 신고채널 개선 및 상담채널 도입」등 실질적인 인권 보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권경영은 우리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외부 전무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6년 연속 인증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인증기간 최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장기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UPA는 2017년 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차별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심사에선 ▲직무능력 중심 검증 강화 ▲전형단계별 만족도 조사 ▲불합격자 대상 결과 피드백 확대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은 물론 응시자와 지속적인 소통・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UPA 김재균 사장은 “직무 중심의 공정한 인재 선발을 위해 힘써온 그간의 노력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구직자를 배려하는 채용과정을 지속 운영해 공정을 넘어 공감채용의 롤모델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BPA 강준석 사장 자성대부두 이전 현장 방문하여 운영 현황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19일 자성대부두(운영사 :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의 부두 이전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작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북항 내 원활한 기능 재배치가 완수될 수 있도록 부두 이전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은 지난 3월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의 신항 이전 이후 본격적인 부두 이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부터는 자성대부두의 대형 안벽크레인 및 주요 하역 장비의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를 동시에 운영하며 장비 이전과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현장에서 한국허치슨터미널 정호수 대표이사를 만나 부두 이전 과정의 진행상황과 주요과제를 청취하였다. 강 사장은 부두 이전 작업과 터미널 운영을 동시에 추진 중인 허치슨터미널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BPA가 안전한 장비 이전과 물류흐름의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자성대부두는 올해를 끝으로 컨테이너 부두로서 역할
울산항만공사, ‘행복상자 프로젝트’ 참여UPA 임직원 결식우려 아동 위한 3,000만원 상당 행복상자 포장 봉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별관 다목적홀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에 전달할 3,00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에 간식, 생필품,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공사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한 따뜻한 기부물품 지원하여 지역사회 온기 전파 부산항만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19일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보안공사 노사가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희망곳간에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이불 40개를 기부하며 겨울나기에 마음을 보탰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강준석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배정철 원장을 지목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IPA, 2024년도 인천항 서비스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올 한 해 인천항 서비스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의 서비스 제공 주체들이 고객 애로사항 개선에 관심을 두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은 한 해 동안 인천항에서 제공된 각종 고객서비스에 대한 경진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다. 공모 분야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완료된 ▴법·규정·제도 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서비스 개선 분야이며, 파급성·난이도·노력도·지속성을 기준으로 외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자우편이나 공문으로 IPA에 접수하면 된다. 포상 규모는 총 520만 원이며, 수상자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올 한 해 동안 인천항 이용고객을 위해
BPA,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한 화분 키드 만들어 기부터미널 운영사들도 참여해 1,800개 제작…희망곳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폐자원을 새활용한 ‘폐자원 순환 정서안정 화분 DIY 키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화분 키트 만들기에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북항 HKT, BPT, 신항 PNIT, PNC, HJNC, HPNT, BNCT, BCT, DGT)가 함께했다. BPA와 운영사들은 부산항 일대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새활용을 통한 선순환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을 주기로 뜻을 모아 1,800개의 화분 DIY 키트를 제작했다. 재료인 플라스틱 병뚜껑은 BPA 임직원 및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동구시니어클럽, 부산항시설관리센터의 협조로 9월부터 10월까지 400kg을 수거했다. 수거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화분과 물조리개로 재탄생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배양토는 부산 지역 소상공인 ‘이풀’이 만들었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직원들이 화분 DIY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해서 만들어진 화분 키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