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첫 서포터즈 활동 성황리 종료5개월 간 박람회장 등 관광 홍보 콘텐츠 108개 제작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이하 박람회장) 활성화사업 및 행사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종료에 따라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해단식은 박성현 사장을 포함해 서포터즈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수료증 지급, 최우수활동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총 11명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마스터플랜 관련 콘텐츠 △박람회장 사업 및 행사 등 홍보 콘텐츠 △자율콘텐츠 제작 등 총 108건의 컨텐츠를 제작하여 SNS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활동 중 콘텐츠 제작비 및 활동비 지급 등 서포터즈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역민의 날 및 문화예술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 순천, 광양 지역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장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지역민의 날 행사는 라디오 및 방송 프로그램 공연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여수 지역민의 날인 10일에는 요요미, 장하온, 마커스강 등 9명이 출연하는 ‘신나는 오후’, 순천 지역민의 날인 11일에는 불고기디스코, 엑시트, 나기철이 출연하는 ‘박성언의 음악식당’, 광양 지역민의 날인 12일에는 서지오, 마이진, 정다한 등 7명이 출연하는 ‘트로트클라쓰’ 공연이 각각 오후 7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역민의 날 행사에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여명이 특별 초청되어 박람회장 내 전시시설 관람 및 저녁 만찬 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여수엑스포 문화예술한마당이 이어진다.
BPA,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학술콘퍼런스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부산대학교와 제2회 스마트 항만물류 혁신기술 국제 학술 콘퍼런스(IISPLL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novation of Smart Port and Logistics)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8월 한국해양대와 맺은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일환으로, 항만물류 분야 스마트화와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정부(교육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 등 14개 지역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분야 중 ‘스마트 항만물류’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소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콘퍼런스는 해양시스템공학, 데이터기반 물류 최적화, 스마트 항만기술 등을 주제로 9개 세션
울산항만공사,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소리책 제작UPA 임직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 위한 울산항 안내자료 제작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알권리 보장과 정보접근성 확대를 위해 팔을 걷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 안내 소리책 제작이 완료되어 공식 누리집(www.upa.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활용 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소리책은 울산항의 주요 시설, 서비스, 역사, 안내 정보 등을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음성 안내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친근한 언어로 제작됐다. 특히, UPA 임직원들은 기획 단계에 그치지 않고 직접 대본 작성부터 녹음, 편집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해 정보취약계층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하는 등 소리책이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 전달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소리책 제작은 울산항의 사회적 책임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울산항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적인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IP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K-FOOD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다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6일 양재aT센터(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수출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다양한 항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IPA와 K-Food 수출 거점이 되는 22개국 100여 개 공동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확보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 ▴농수산식품 수출 물류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IPA는 2024년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를 개선해 ▴수출 물동량 부문을 신설하고(지난해 대비 ‘컨’ 수출 2% 이상 증가한 경우 지급) ▴냉동·냉장 인센티브 신청기준을 완화(‘컨’ 20TEU →10TEU 이상 수출 또는 수입)하는 등 수출화주의 수혜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더
IPA, 수역시설 관리 혁신 운영으로 인천항 입출항 더욱 안전해 진다선박 항행안전 모니터링 솔루션(MapSea Navigation) 업무 적용 등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5일 인천항 수역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선박 항행안전 모니터링’ 솔루션을 도입하고 업무 적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우리나라 무역항 중 가장 큰 수상구역으로 이뤄져 있지만 조차(만조와 간조 때의 수위 차)가 크고, 조류가 강한 해역 특성상 많은 퇴적이 발생하는 등 항만운영을 비롯한 수역관리가 매우 어려운 항만 중 하나다. 특히, 수역시설(항로, 정박지 등 항만인프라)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비례해 즉각적인 확대가 어려운 실정으로 최근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에 입출항하는 PSX항로의 선대 확장(1만→1만3천TEU급 선박) 등 대형화되고 있는 선형(船形) 변화에 따라 수역시설 내 항행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IPA가 업무 적용하는 솔루션은 디지털 해상 네비게이션인 ‘맵시 내비게이션(MapSea Navigation)’으로 선박의 경로, 수심, 조류 등 항행 여건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신규 인천-굴업항로 여객선 해누리호 취항식 열려인천-굴업도 항로 신설 및 해누리호 취항에 따른 연안 섬 관광여객 활성화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에서 개최된 신규 인천-굴업 항로 여객선 해누리호의 취항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청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굴업도 항로 신규 여객선 해누리호의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옹진군 문경복 군수, 국회의원, 취항지 주민, 운영사 고려고속훼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승객 388명, 차량 15대를 운송하는 차도선 해누리호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문갑도, 지도, 울도, 백아도를 기항 후 굴업도에 도착하는 덕적 외곽도서 직항선이며, 홀수일과 짝수일로 나눠 하루 한 차례 왕복(총 169km) 운항한다. IPA는 ▴선석 배치를 통한 안전한 운항 지원 ▴차도선 차량 선적 대기 공간 신설 ▴신규항로 안내표지판 일괄정비 등을 통해 해누리호의 성공적인 취항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섬 주민의 정주 여건 및 해양관광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울산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변재영 씨 임명울산항을 에너지물류 중심 항만으로 육성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25일(월)자로 울산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변재영 씨를 임명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 3년이다. 변재영 신임 사장은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변 신임 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울산항만공사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물류 선도, 선박연료 종합 공급 거점 도약, 신사업 모델 다각화 등 핵심 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울산항을 동북아 에너지 물류의 중심기지로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락 없는 현장 만들기 BPA, 달비계 작업 안전확보 위한 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1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의‘달비계’작업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비계’는 건축물의 외부 마감 공사 등을 하기 위해 로프에 작업대를 매달아 설치하고 그 위에 근로자가 탑승해 작업할 수 있게 만든 비계를 말한다. 포럼에서는 협력업체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업체별 작업의자형 달비계 작업 현황 및 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달비계 작업안전도 향상을 위한 국내 연구보고서 및 해외 사례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이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검토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2011~2020년 발생한 달비계 작업 중 추락사고는 130건으로, 발생 원인 가운데 지지 로프의 끊어짐 혹은 풀림이 74.6%를 차지했다.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달비계 작업 특성상 추락 사고 때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사전 작업계획서 작성, 로프 상태 확인, 구명줄 설치 등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BPA 김효석 재난안전실장은 “BPA 협력업체에서는 달비계 작업 중 추락
BPA, 美 LACP 2024 Spotlight Awards서 세계 1위로 대상 수상Platinum Winner, 글로벌 Top 100, Best In-House 3관왕 달성작년 지속가능경영 유공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해외에서도 성과 인정 쾌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5월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美 LACP(Le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2024 Spotlight Awards에서 세계 1위의 성적으로 대상(Platinum)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LACP Spotlight Awards는 전 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간 보고서를 평가하여 우수한 보고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로, 올해는 500여 개의 보고서가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BPA는 6개 평가항목 중 보고서 ▲첫 인상 ▲내용 ▲디자인 ▲명확성 ▲인지성 등 5개 항목에 만점을 받아 총점 99점을 획득하며 전체 참가기관 및 기업 중 세계 1위를 차지, Platinum Winner, 글로벌 Top 100, Best In-House에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