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국가정보원 지부와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 행사 개최‘안전한 사이버공간, 함께 만드는 인천’ 슬로건을 토대로 관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담당 중앙행정부처·지자체·공공분야 26개 기관 참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에서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인천지역 국가·공공분야 사이버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는 인천항만공사, 해양경찰청, 재외동포청, 인천광역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대학교 등 인천 소재 주요 국가·공공기관 26곳의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협의회의 슬로건 ‘안전한 사이버 공간, 함께 만드는 인천’을 토대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으며, 대한민국 안보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인천의 사이버보안 발전을 위해 정보 교류 및 강연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별강의는 ▴클라우드 보안위협 기술동향(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우수사례
울산항만공사,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에 역량 집중다음달 암모니아 벙커링 실무협의체 통해 ’25년 벙커링 실증 지원 계획 논의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연료 종합 공급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LNG, 메탄올과 더불어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에도 공사의 역량을 집중한다고 27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연소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무탄소 선박연료로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UPA는 이에 대비해 지난 1월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이들은 두차례 협의회를 거쳐 △위험물로 취급받는 암모니아를 선박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제도 및 규제 개선 △안정적인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암모니아 벙커링 관련 신사업 육성을 위한 연구 및 실증을 공동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다음달 진행될 예정인 3차 협의회에서는 2026년 세계 최초로 인도 예정인 암모니아 추진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UPA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 목표물동량 191만TEU 이상 달성 전망10月 말까지 7% 성장세 보이며 금년 목표 대비 초과달성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해 추진해온 전사적 노력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이하 컨부두)는 1998년 1단계에서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현재는 2-2단계와 3-1단계 8개 선석에서 2개의 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산업의 대동맥 역할을 해온 광양항 컨부두는 2018년 241만TEU를 처리해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 항만간 경쟁 심화, 지역 기반산업 침체 등의 환경 변화로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지난 2년간 186만TEU에 머물렀다. 공사는 지역 산업계의 필수 기반시설인 컨부두 활성화를 위해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연평균 140여 건에 달하는 전방위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공동 운항 협정으로 연결된 대형 선사들의 집합체) 재편을 앞둔 올해를 ‘광양항 컨부두 재도약 원년’으로 설정하고 MSC, 머스크, C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 노력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YGPA, 따뜻한 상생 경영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L5)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이러한 인정기업의 활동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정심사는 서류, 전문위원, 지역·중앙심의 순으로 진행되며, 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ESG)과 관련된 7개 분야 25개 지표를 기준으로 ESG 경영과 연계한 각 기관별 사회공헌사업 추진실적과 성과를 Level1부터 Level5까지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엄격히 평가한다. 공사는 2021년 최초 인증을 받은 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최고등급(Level5) 2년연속 획득과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 3년 연속 인정 획득전 공공기관 중 상위 1% 최고등급 달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올해 3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626개 인정기관 및 기업이 선정됐으며, BPA는 선정된 전체 공공기관 중 상위 1%, 전체 기관 및 기업 중 상위 2%의 성적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BPA는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뜻의 PORTner를 사회공헌 브랜드로 공표하고, 지역이 처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나눔냉장고 ‘BPA 희망곳간’ ▲항만 인근지역 대상 ‘찾아가는 복지사업’ ▲폐자원 새활용 자원순환 사업 ▲임직원 사랑나눔 펀드 조성 및 매칭그랜트 ▲연탄 및 헌혈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번 인정제 심사에서 BPA 희망곳간이 타 기관의
IPA, 결식 우려 아동을 응원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참여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1천만 원 기부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에 이어 「2024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행복상자를 포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SK그룹이 만든 기업·정부·시민 상호 협력 기반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선물 패키지인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 직원 25명은 IPA 사옥에서 비타민, 포토북 상품권, 완구,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참여기업의 후원품목으로 이뤄진 행복상자 125개를 포장하고 아동들에게 보낼 응원 편지를 작성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인천지역 140명의 아동에게 행복상자가 전달됐으며, 올해는 더 많은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IPA와 행복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직원들이 포장한 행복상자를 총 200명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복지 사각지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 성료 (주)한진 등 총 12명 안전유공자 시상과 함께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11월 26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항만 하역 현장에서 재해예방에 기여한 업·단체 및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되어 금년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해운·항만 업계 및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 3건, 항만물류협회장 및 해운협회장상인 최우수상 각 3건, 해운신문사장상인 우수상 3건 등 총 1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영예의 대상에는 ㈜한진(단체), 인천항운노동조합 오광민 쟁의홍보부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이성진 대리(항만안전점검요원)가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진은 사내 항만안전전담조직을 마련하여 전사적인 사고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확산 등의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진은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산업재해율이 동종 업계 평균인 0.55% 대비 낮은 0.32%를 달성했다. 인천항운노동조합 오광민 쟁의홍
부산항만공사 대통령 표창 지역사회와 상생 공공기관 인정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항만공사 최초로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BPA는 지역사회 및 항만연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직접 협업해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지원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한 어촌 빈집재생사업에도 새롭게 참여했다. 부산․경남지역 수산물 촉진 및 농어촌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상 수상 쾌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동반성장 유공’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표창은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국가경제발전 기여도 등 5개 지표로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사는 창립 이래 최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최우수’등급 달성에 이어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로 동반성장 선도 공공기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사는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생산성 혁신 지원, △전남 중소기업-해외바이어 상담회 개최 등 판로 지원, △복지포인트·휴가비·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복리후생 지원, △기술임치 지원 등 다각적 동반성장 사업을 통해 추진해온 바 있다.이러한 공사의 노력은 2024년 동반성장위원장 표창,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등의 대외 성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번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까지 이어졌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항만과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 하반기 항만이용자 간담회 개최여수·광양항 이용 여수산단 15개사 공장장 등 참석 항만 활성화 방안 및 개선사항 청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6일 ’24년 하반기 여수·광양항 이용자(여수산단 공장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GS칼텍스㈜, 남해화학㈜ 등 14개사의 공장장과 광양항 기항 대표 컨테이너 선사인 CMACGM코리아㈜에서 참석했으며, 여수·광양항 활성화 방안, 항만 이용 관련 애로·개선사항 청취 등 공사와 이용사 간 상생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착공에 들어간 낙포부두 개축공사로 인한 석유화학 원료 및 제품 수급 지장이 없도록 중단없는 항만 운영 추진방안, 최근 운영이 시작된 제2석유화학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 컨테이너 선사와의 매칭을 통한 화주사의 물류비 절감 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간담회에서 논의된 컨테이너 항로 및 항차 확보 요청, 선석운영지원시스템 도입 등에 대한 공사의 그 간 추진 실적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석유화학 업계의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규제개선 등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