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주한 외국적 선사 대표자 협의회 (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 개최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인센티브 제도 등 설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공로 119)에서 ‘주한 외국적 선사 대표자 협의회(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 in Korea, AFSRK)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IPA 이경규 사장과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재훈 회장을 비롯해, MSC 강관유 한국지사 대표, OOCL 한국지사 김현정 대표 등 AFSRK 소속 외국적 선사 15개사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IPA는 설명회에서 외국적 선사의 인천항 이용 확대를 위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정기항로 현황 ▴인프라 개발계획 ▴중고차 수출 환경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다. IPA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개항 이래 가장 빠르게 300만TEU를 돌파했으며, 외국적 선사의 물동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1% 증가했다. IPA는 설명회 참여사와 일대일 면담을 실시하고,
BPA 등 공공기관 지원받은‘스마트 팜’폴란드 수출2021년부터 스마트팜 설치 지원, 현재 8곳 운영…첫 해외진출 성과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Busan ESG Fund) 운영 공공기관들은 29일(금)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도시농사꾼의‘BEF 스마트팜 9호점’폴란드 수출 기념행사를 열었다. 부산의 사회적기업인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은 2022년 11월 BEF의 지원을 받아, BPA가 제공한 남구 용호별빛공원(옛 용호부두) 내 유휴부지에 폐컨테이너를 활용한 BEF스마트팜(6호점)을 설치해 엽채류와 버섯류를 생산하고 있다. ㈜도시농사꾼은 이달 초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주 올슈틴의 비영리법인 ‘푸드뱅크(Food Bank)’와 스마트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말 컨테이너 안에 재배장비 등을 설치한 형태의 스마트팜을 부산신항에서 선적해 폴란드 올슈틴으로 보낼 예정이다. 폴란드에 수출하는 스마트팜은 2025년 2월부터 엽채류와 버섯 재배에 활용될 예정이다. 푸드뱅크는 기부받은 식자재 등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식량부족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자선단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수출기업인 ㈜도시농사꾼도 취약계층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 끈으로 장애학생 밝은 미래 응원YGPA, 사랑의 끈 연결운동 참여해 지역 장애학생에게 행복장학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지역 중증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 및 자립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남복지회에서 장애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애인-후원인 1대1 결연을 맺어 경제적·정서적으로 지원하는 전 국민 참여 운동이다. 공사는 지난해 5명의 장애학생에게 500만원의 행복장학금 전달을 첫 시작으로 지난 21일에는 ‘2024년 제13회 전라남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에 참석하여 10명의 지역 장애학생들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사랑의 끈 연결운동을 통해 지역 장애학생들에게 미래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과 더불어 ‘특수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볼링과 우리길
부산항만공사, 지역 아동들과 화분심기 체험활동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신항 인근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80여명과 함께 25일과 28일 화분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강서구 소양무지개동산과 창원시 진해구 웅동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취약계층 아동 및 BPA,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아동들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새활용해 만든 화분에 직접 식물을 심어 이름을 붙이고, 팻말에 어르신께 전할 온정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번에 만든 화분 중 100여 개는 부산 북항 인근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 속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아동들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함으로써 봉사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속가능성대회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 수상 해양수산 분야 ESG 경영 선도, KSI 4년 연속 1위 달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 Korean Sustainability Index)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동 개발한 KSI는 국내 대표 50개 업종, 213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계량화한 지수로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측정했다.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자급률 제고 △고객중심 항만안전 인프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대국민 정보공개 투명성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KSI 해양수산부문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1년 ESG 경영 선포를 시작으로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운영 △임직원 ESG 인식 제고 캠페인 △중소기업 ESG 컨설팅 등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KSI 1위 기관 선정은 이해관계자가 직접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원 및 상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조직 내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원 및 상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고정관념 발견, 하나의 사건 속 행위자와 피해자의 관점,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상위직의 노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정희정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상호 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 예방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상위직 관리자들이 조직 내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며, “앞으로도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여수광양항만공사,‘대한민국 항만안전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이성진 대리, 항만하역사업장 위해요소 552건 발굴 및 개선으로 안전한 항만하역사업장 구축 기여 공로 인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제2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항만안전 대상은 항만 하역 현장에서 재해예방에 기여한 업·단체,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공사 재난안전실 이성진 대리가 대상(장관상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상 수상은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이후 항만하역사업장의 위해요소 552건 발굴 및 개선함으로써 항만하역 현장의 산업재해 건수를 2023년 38건에서 2024년 16건으로 전년대비 약 60% 감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여수광양항의 항만 안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격려와 당부의 말과 함께 “이번 수상을 추진력 삼아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항만하역사업장 ‘산업재해 제로 항만’으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세계박람회장,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로 겨울 분위기 만끽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12월 10일 화요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공사 및 여수엑스포관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0일(화) 오후 5시 30분에 공사 사장의 인사말, 크리스마스캐롤과 함께 진행되며 점등식 이후에는 여수 지역민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이번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는 박람회장의 겨울철 매력을 부각시키고, 사후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앞으로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등된 트리는 2025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장비에서 안티드론까지 첨단기술로 항만의 보안을 지킨다해수부, 항만의 스마트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 추진인천항만공사 “AI기반의 장비 및 드론 활용한 보안체계” 최우수 사례 선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1월 29일(금)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선진화된 항만시설의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항만시설의 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한국선급 및 민간 항만시설 보안담당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항만보안 시스템의 스마트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의 ‘AI기반 X-Ray검색장비 운용 및 순찰용 드론을 활용한 보안체계 구축’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인천항만공사는 기존 보안검색장비(X-ray, 차량하부검색기)에 AI를 접목하고 드론을 도입하는 등 기존 보안체계에 더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두터운 항만보안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사례 선정의 영예를 누렸다. 우수사례로는 △부산신항보안공사의 ‘침입센서 오탐지율 개선을
IPA, 창업기업 기술 보증 우대 업무협약 체결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함께 물류 및 해양관광 분야 창업기업 기술 보증 지원 협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기원)와 ‘창업기업 기술 보증 우대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IPA가 운영하는 해양·항만·물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거나 IPA가 추천하는 업력 7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신용보증재단 등 별도 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고, 인천지역에 소재한 기업이어야 한다. IPA가 창업기업으로부터 기술 보증 우대 신청을 받아 기술보증기금 인천지역본부 산하 인천기술혁신센터에 추천하면, 인천기술혁신센터는 보증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최대 2억 원까지 보증 한도 증액 ▴수수료 일부 경감 ▴지역 제한 완화(전국 소재 기업 가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본 사업에 대한 추천을 원하는 창업기업은 IPA 담당자(☎032-890-8083)에게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기술보증기금 인천기술혁신센터와 함께 협력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본 협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