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우리가 줄이겠다! 해양교통위험방지협의체 결성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은 20일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해양사고 절감을 위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한국해운조합과 ‘해양교통위험방지’ 업무협약를 맺었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해양사고 분석을 위한 데이터의 공유 △해양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방지대책 마련 △해양사고예방 공동캠페인의 전개△해양교통위험방지 협력방안 모색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한국선주상호보험과 한국해운조합은 각각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해양사고분석체계 국제기준에 적합하도록 취합할 것이며,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하여 실효성있는예방대책이 마련할 것이라고 한다. 해양교통위험방지협의체는 또한 국내 해양사고 조사에 있어서의 공통적인 접근방법의 이용과 사고원인 식별을 위해다른 기관과의 추가 협력을 위해노력할예정이다. 박영안 한국선주상호보험 회장은 “항상 더 효과적인 해양사고 재발방지 및 사전예방대책이 필요하고, 이는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고 분석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마침, 우리나라 해양안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출범하였고 한국해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박중흠 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초청, 특별강연 실시‘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플랜트 건설업’을 주제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2월 11일 박중흠 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초청, ‘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플랜트 건설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해양교통안전 관련 업계 최고기술경영인을 초청하여 공단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Safety First’, ‘삼성엔지니어링 기업 경영 사례’, ‘기업가정신’ 총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박중흠 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안전’은 과학이자 습관이라고 소개하고, 세계 유수기업의 안전경영사례를 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기업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사람’으로, 인재 발굴 및 관리의 중요성과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주문하였다. 박중흠 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밑거름 삼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교통안전 종합 관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면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박중흠 前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서울대 조선공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정기검사 및 무상 서비스 지정항’운영고도화 장비를 활용한 획기적인 고품질 서비스 제공 통한 해양사고 저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공단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선제적 시범 모델 사업인 ‘정기 검사 및 무상 서비스 지정항’ 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선박검사를 수행하는 공단 지사와 본사의 해양사고예방센터가 주축이 돼 부산과 인천, 목포에 지정항을 꾸려, 선박검사와 함께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특히, 이번 선박검사와 무상점검서비스는 기존의 현상 검사 방식에서 탈피, 고도화된 장비를 사용해 과학적 검사와 진단 검사를 병행한다. 겨울철 화재 사고의 주요원인인 배터리와 전기 설비 등은 ‘축전지 복합진단기’,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상태를 점검, 배터리 수명과 전기 설비(배전반 등)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해양사고 발생유형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기관손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박 주기관 상태를 점검하는 ‘유체 성능 분석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냉각수와 윤활유 등 유체 시료를 채취, 현장에서 성능 분석 후 주기관의 운전 상태정보를 어업인과 선박 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2등급으로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의 종합청렴도는 역대 최고 점수인 8.84점을 기록하여 공공기관 평균인 8.19점보다 크게 웃돌았으며, 직원들이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 청렴한 조직 환경 조성 ▲ 사회적 책임 실현 ▲ 예방적 반부패 활동 강화 ▲ 청렴문화 내재화 ▲ 청렴성과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5개 추진전략에 따른 29개 세부실행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의 청렴실천 의지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강력한 청렴추진체계를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의 신뢰 받는 청렴 선도 기관으로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화재사고예방 특별안전무상점검 시행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무상점검 및 현장교육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최근 어선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겨울철 선내 난방 목적으로 화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금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선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무상점검 ․ 현장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조선 및 어선 700여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단은 주요 발화지점으로 나타나는 기관실 및 거주·취사 구역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발화원인인 전기설비, 발화원(난방기) 등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단순한 현장점검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 축전지 복합진단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배전반, 축전지 등의 결함부위를 진단할 뿐만 아니라 잠재된 사고 위험 정보를 발굴하여 알린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문장비를 활용한 선박안전진단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세한 어선 소유자의 자가 점검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어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수시로 자가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19년 공직복무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공직복무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민생 안전 공직기강 확립, 일하는 공직자 사기진작, 소극행정 엄단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철저히 수행하고, ‘갑질 등 비위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직기강 확립과 보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직복무관리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산하 18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추진의 적절성 ▲ 부정부패 요인 발본 노력 ▲ 감사·감찰 활동 강화 노력 ▲ 정책성과 창출 지원 노력 ▲ 임직원 사기진작 노력 등 5개 영역 11개 세부지표 추진 결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국제해사기구(IMO) 총회 참석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제 31차 총회’에 참석하고, 유럽 선진기관 노하우 벤치마킹 일환으로 영국 로이드 선급을 방문했다. 이연승 이사장은 28일부터 이틀간 국제해사기구 총회를 참관하고 국제해사기구의 관련 부서를 찾아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국제해사기구 기술협력국을 방문, 개발도상국 기술협력사업(ITCP)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또 국제해사기구 관계자를 만나 공단 기능에 부합하고 국제해사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이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선급 협회인 영국 로이드 선급을 방문하여 공단의 주력 사업인 선박검사 자체 규칙(KOMSA CODE) 개발을 위한 자문을 구했다. 로이드 선급 측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한 합리적인 기준 개발과 기준 개선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공단에도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로이드 선급은 가장 역사가 오래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선급협회로 선박 건조 규칙을 제정하고, 선박 검사 감독관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소형 조선소 상생협력을 위한 선박건조 공정지원 공동협력 협정식 개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소형 조선소의 원활한 공정 진행을 위한「선박건조 공정지원 공동협력 협정식」을 지난 11월 14일 목포 한국메이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식은 소형 조선소의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선박건조 공정 지원에 대한 공단과 조선소, 설계사간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건조계약 기간 내에 건조선박이 성공적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목포 한국메이드에서 건조하는 5,000톤 카페리여객선을 대상으로 공단 및 조선소 대표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건조 공정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상생협력 협정서 체결 및 건조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5,000톤 카페리여객선의 경우 공단 여객선 건조검사 실적 중 가장 큰 규모다. 조선소 관계자들은 소형 조선산업의 어려운 상황속에서 공단의 선박건조 공정 지원에 큰 기대를 나타냈으며, 공단 관계자도, “이번 공동협력을 통하여 건조 품질을 내실화하고, 소형조선소의 경쟁력 확보에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해수부 태풍 미탁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피해 복구비 지원경북 포항 등 9개 지자체에 60억원 지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강과 하천, 육상으로부터 바다로 유입되었다가 수거된 해양쓰레기 14,615톤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국비 60억원을 경북 포항 등 9개 지자체에 긴급 지원하였다.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보면, 경상북도 48억원(포항시 22.1억원, 경주시 4.4억원, 영덕군 7.2억원, 울진군 14.3억원), 강원도 8.7억원(강릉시 7억원, 동해시 0.6억원, 삼척시 1.1억원), 부산광역시 2.7억원(사하구), 전라남도 1억원(해남군)이다. 태풍 ‘미탁’으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은 집중호우 시 강과 하천 등을 통해 해양으로 유입된 초목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 피해복구비 지원을 통해 훼손된 해양경관을 복원하는 한편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자영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초격차’강연 나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1월 15일 구자영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장을 초청, ‘해양교통안전공단과 초격차’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공단의 새로운 출범에 따라 해양 안전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양교통안전공단과 초격차’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해양경찰과 KOMSA’, ‘KOMSA의 현재’, ‘데이터를 통한 KOMSA의 가치, ’KOMSA를 위한 초격차‘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특히 구자영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장은 ‘KOMSA를 위한 초격차’ 방안으로 ►자체업무 가치창조 ►직원들의 자부심 부여 ►성과공유를 통한 효율성 제고 ►현장업무 실시간 공유를 통한 조직 활성화, 4가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청장은 “초격차는 다른 사람들이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格)”이라며 “KOMSA가 한국의 독보적인 해양교통안전체계를 만들어 가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