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관광자원화·역사관광 명소 조성을 위한 서병수 시장, 가덕도 개발구상에 대해 주민 목소리 듣는다 서병수 부산시장, 5. 22 13:00경 가덕도 대항분교(폐교)에서 BDI의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보고받고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서병수 부산시장은 가덕도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가덕도를 방문한다. 서 시장은 5월 22일 오후 1시경 가덕도 대항분교에서 가덕도 주민들과 함께「BDI의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보고받고 지역주민 요구사항 등을 청취한 후 가덕도 개발․방향 등을 수정·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통해 가덕도 관광자원 활성화, 어촌마을 도시재생 2개 분야를 집중 육성해 가덕도 종합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구상은 기존 가덕도가 보유하고 있는 천성진성, 가덕도 척화비, 외양포 포진지·패총, 눌차왜성 등 다양한 역사유적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화를 하고, 낙후·노후된 어촌마을에 대하여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설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가덕도 역사체험 투어길’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사업 인프라 구축, 어촌형 도시재생사업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부산시 고령친화산업 R&D 집중 유치 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 사업 국비 100억 확보 부산시가 『고령친화산업 국가 R&D 유치』를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으로 내세우고 4차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매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부방침 또한 2017년 2월 27일 대통령권한대행 주재 관계부처 합동회의 ‘투자활성화 대책 4대 중점분야’에「고령사회 유망산업,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선정하여 고령친화산업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기회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부산시는 민선6기가 시작되는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준비 해 왔으며 2016년 WHO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령친화산업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지난 4월 19일(수) 산업부의 ‘18년도 지역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신규사업으로 부산시가 제안한『차세대 재활복지의료기기산업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4년간 국비100억원을 확보하게되었다. 또한 시비 197억을 추가로 지원하여 특․광역시 중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부산의 초 고령사회 대비와 국가R&D 강력지원을
극저온 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포럼 개최 극저온 에너지 관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연구개발 지원 부산시, 5월 22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LNG 산업 연관 조선·해양분야 기업체를 위한‘극저온 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포럼’개최 친환경 청정에너지 LNG를 차세대 주력 에너지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부산시를 청정 가스에너지 산업의 국제 허브도시로 격상시키기 위한 방안 검토 부산시는 5월 22일 오후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유관기관과 조선해양분야 지역소재기업들을 대상으로 ‘극저온 산업 클러스터 조성방안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상 유례없는 조선 및 해운시장의 불황으로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계는 최악의 수주난을 겪고 있으며 유관 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까지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해사기구 (IMO)의 선박 오염원 배출규제 (IMO Tier-III, 2016년 질소산화물 규제, 2020년 황산화물 규제)의 발효는 선박연료 및 선박 추진시스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조선해양산업계는 이를 침체된 경기의 반등 기회로 인식하고 대응기술 확보
스포원, 노사공동 스마일운동 선포식 개최 5월 19일, 스포원 꿈나래극장에서 스포원 노조 자발적 스마일 운동 선포 1인 1주 1웃음 제공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열정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은 오는 19일 열정적인 업무추진과 단결ㆍ화합된 소통 분위기 조성으로 내ㆍ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임ㆍ직원 의식개혁을위하여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NEW SMILE! - 스포원 SHIP!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노사 공동 스마일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직원 의식개혁을 위한 스마일운동 선포식은 오는 19일 스포원 꿈나래 어린이극장에서 전 임ㆍ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의 매출분석 등 경영상황 설명 후 노조위원장의 스마일 운동이 선포되며 스마일배지 패용으로 식이 진행 된다. 스포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경륜매출에 영향을 끼치면서 매출이 하락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1일 20경주시행, 야간경륜시행, 5월 월요경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예산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휴일 반납 등으로 사내 분위기가 침체 되자, 노조위원장을 필두로 공단의 경영난이 가중 될 때에는 “매출증대를 위하여 노사가 단결하여 소통과 행복한 일터만들기, 고객만족 경영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세일즈합니다! 17개국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부산방문,‘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개최 - 5월 19일 ~ 5월 20일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등 총 17개국 29명이 부산 방문,‘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개최 북항재개발구역 및 도시재생 문화복합공간 시찰, 브릿지투어, 어울마당 개막식 참가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주한외국공관장들에게 부산의 발전상과 부산이 꿈꾸는 미래, 그리고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등 총 17개국 29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구주지역 3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중동지역 7개국(모로코, 에티오피아, 오만, 코트디부아르, 요르단, 케냐, 튀니지) ▲미주지역 1개국(파라과이)이다. 주한 외국공관 사절단은 5월 19일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서병수 다복동 시장,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서병수 부산시장, 찾아가는 다복동 현장방문 서병수 부산시장, 5월 17일 오후 2시 사하구 감천1․2동을 시작으로 동(洞) 단위의‘찾아가는 다복동 현장방문’수시 실시 동(洞) 곳곳을 누비며 주민의견 청취, 주민 삶을 함께 변화시키는 시정 구현 마을 공동체 복원, 도시재생 등 주민밀착 행정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서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다복동 복지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적용되고 있는지, 주민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우리 주민들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을 놓고 주민들과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안을 마련코자 한다. 먼저, 첫 번째 현장방문은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사하구 감천1․2동에서 진행된다. 감천동은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부산을 대표하고 국내외적으로도 도시재생을 상징하는 대표마을로 발전해 왔으나, 그 이면에 있는 주민불편을 직접 들어보고 개선시키기 위해 이번 다복동 현장방문지로 선정되었다. 서 시장은 이날 감천문화마을 내 마을공동체 시설을 찾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또 감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천1․2동의 지역사회보장협
국민안전처 주관‘2017년도 재난관리평가 부산시, 2017년 재난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시, 국민안전처 주관‘2017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상사업비 8천만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확보 전망 밝아져...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연제구, 우수 금정구 기장군, 장려 북구 남구 선정 부산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도 시․도 재난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과 상사업비 8천만원을 수령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초자치단체로는 연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포상과 함께 상사업비 2천 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2017년도 시․도 재난관리실태 평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해 40개 지표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재난안전부서 전문교육 강화로 개인역량 향상 ‘원클릭 재난상황 전파시스템 구축’으로 재난대응 시스템 체계를 한 단계 높인 점 등이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국민안전처 평
11개 부산이전 공공기관 등 23개 공공기관 참여 2017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개최 5월 18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부산 소재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23개 기관 참여‘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개최 ‘2017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및‘2017 지방 공직박람회’와 동시 개최 부산시는 5월 18일 오후2시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부산지역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이하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으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과 유관 금융기관, 시 산하 공공기관 등 23개 기관이 참가하여 채용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201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 채용에 적용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 소개, 주요기관들의 올해 채용요강 안내, 지역인재 취업사례 발표 및 모의면접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관별 부스에서는 채용담당자와 신규합격자가 취업준비생들과 1:1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모의면접관에서는 각 대학에서 추천한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NCS기반 면접기법을 적용해 심
일자리가 많아 행복한 부산 2017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 개최 5. 18. 09:30~17:00,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1홀에서 160여개의 기업참여 ‘2017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개최 상반기 영남권 최대 규모의 일자리박람회로 채용관, 취업컨설팅관, 이벤트관, 홍보관 등 운영 ‘2017 부산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2017 지방공직박람회’와 동시개최 부산시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은 5월 18일 오전 10시 15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앞에서 부산시장, 시의회 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구직자별·기업별 특성과 다양한 취업지원 수요를 반영하며 부산지역의 해운, 조선 등 고용위기 업종과 IT기업등으로 특화된 채용관을 운영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를 현장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 및 관련 행사들의 연계를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 및 부산관광 홍보 이미지 제고 1번지 활용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김해공항 입국장에서 문열다 5월 15일~8월까지 부산시, 법무부, 한국공항공사 3개기관 협업‘움직이는 관광안내소’운영 업무 협약 체결 및 사업추진 외래 개별관광객 유치 추진 핵심 기관 간 뜻 같이해, 사드관련 관광업계 위기 극복 적극 대응 부산시는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FIT 여행거점 관광안내소 기능 강화 등 다양한 ‘FIT 맞이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중국관광객(유커) 급감에 따른 위기 극복 및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일환으로 부산시와 법무부, 한국공항공사 3기관이 5월 15일부터 8월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부산 관광 이미지 제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외래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에 결코 빠질 수 없는 핵심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법무부도 함께 참여한다는데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 추진하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 방문의 최접점지인 김해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출입국 신고서 대행, FIT를 위한 서비스(수하물 운송 안내 등) 및 추천 관광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