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 새로운 축 발전기로 해양 에너지 효율 높인다선박 성능·효율·신뢰성 높이는 ABB 영구 자석 축 발전기혁신적 설계로 연료비 4% 절감 20% 더 작게, 30% 더 가볍게 ABB가 해양 에너지 효율을 높일 새로운 축 발전기를 출시했다. ABB가 이번에 출시한 직렬 축 발전기(in-line shaft generator)는 선박 운영의 효율, 성능, 신뢰성을 높이는 영구 자석 기술을 갖춘 제품이다. 신제품은 벌크선, 컨테이너선,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승객 및 차량 이동 페리 등 다양한 종류 선박에 유연성과 설치 편의성을 제공한다. AMZ 1400 영구 자석 축 발전기는 컨버터 제어에 최적화해 있다. 유도, 전기 여자 동기 발전기보다 최대/부분 부하에서 효율이 더 높다. 효율성이 높아 연료비 4% 절감 및 배출량도 큰 폭으로 저감할 수 있다. 소형화로 기존 동기식·유도식 축 발전기보다 설치 면적을 약 20% 줄일 수 있고, 경량화로 무게는 30% 가볍다. 신규 영구 자석 축 발전기는 중간 추진축이 발전기에 장착돼 정렬을 위해 선박 안으로 들어올려져 설치되기 때문에 조선소에서 설치가 간단한다. ABB 대형 모터 및 발전기 제품 총괄 유하 페카 키비오
게츠너(Getzner)사 뜬바닥 구조(floating floor), 슈퍼요트의 진동차단게츠너(Getzner Werkstoff)의 진동방지 솔루션, 슈퍼요트 “레드 사파이어 I(Red Sapphire I)”에 20년이상 사용 이후에도 거의 변함이 없어 두바이(UAE). 1988년 건조된 39.1미터 럭셔리 요트 “레드 사파이어 I(Red Sapphire I)”는 2018년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과정에서 최초에 설치된 방진설비 소재도 테스트를 받았으며 뛰어난 특성을 오랜 기간 동안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승객들과 선원들에게 가능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선체와 벽은 12.5mm 검증된 게츠너 실로머(Sylomer®)로 덮여 있었으며 실로머(Sylomer®)는 내부 선실을 선박의 본체로부터 분리하고 있었다. 라미네이트 목재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뜬 바닥구조는 여전히 적절하게 하부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문적인 진동솔루션 평가를 위해, 아랍에미레이트 Autore사는1988년 요트가 최초로 건조되었을 때 실시한 테스트와 동일한 테스트를 20여년이 지난 이후 게츠너의 부동 바닥구조에 실시하였다. 요트에서의 럭셔리한 느낌과 최상의 안락함 제공이라는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뉴노멀 시대를 준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강수일)는 18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국선원센터에서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실적과 2022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강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정기총회 행사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하는 것에 대해 회원사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19의 사태의 대응을 위해 작년 한 해 선원 백신접종 확대를 위한 노력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 다방면의 활동을 기울였으며, 2022년에는 선원환경 정상화와 중대재해처벌법, ESG경영 등의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의 다각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며 활동포부를 밝혔다. 이날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코로나19 대응 주요활동 ▲해외시장에 대한 국내 선박관리산업 홍보강화 ▲우수선박관리사업자 인증제도 등 국가지원책 강구 ▲BBCHP 선박 해외유출방지활동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예정에 따른 대책강구 ▲해외취업노사협의회 개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둥의 2021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자율운항선박 원격제어 교육 시행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미래 자율운항선박 시스템 활용을 위한 자율운항선박 원격제어 신규 교육을 10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관련 분야 연구원 및 해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율운항의 개요와 필요시스템(운항·추진·배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연수원 용당캠퍼스 종합훈련장에서 DPS(Dynamic Positioning System)기반 원격제어 시뮬레이터와 고전압 AC DRIVE 장비 등 최첨단 실습 장비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동재 연수원장은“자율운항선박과 관련된 교육과정의 확대와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산업종사자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4차 해양산업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X엔진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참가FFX-II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 선보여 STX엔진은 6월 9~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MADEX는 대한민국 해군, 부산광역시 그리고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함정, 잠수함, 조선 기자재를 450여개 부스 규모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해양 방위 체계 전시회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해군 최신 호위함(FFX-II)에 탑재되는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를 메인으로 전시한다. 가로×세로×높이(595×259×446㎝) 총 25톤 규모의 디젤 발전기 세트는 함정 내외부 소음 배출 감소를 위해 차음 상자와 함께 구성되며, 1400KW의 전력을 생산, 함정 추진 체계에 해당되는 프로펠러를 구동하거나 함정 운용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한다. STX엔진은 실물 디젤 발전기 세트 외에도 해경 500t급 경비함에 탑재되는 모형 디젤 엔진 추진 세트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해안 및 항만 감시용 안테나 세트도 전시한다. STX엔진 박기문 대표이사는 “방위 산업은 국가 안보 기여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발전•수출에도 지대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선박관리산업 준비" (특)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강수일)는 25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국선원센터에서 회원사 임직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사업실적과 2021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강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업계가 작년 한 해 선원교대 불가, 수리조선 지연 등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협회도 해외선주 초청행사를 취소하는 등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외국인 임시격리 생활시설 설치, 해외선원 본국송환 추진, 해외취업선원 마스크 전달 등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등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여 회원사들의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2021년 활동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선박 및 선원의 안전 확보 ▲신규시장 개척 및 정부지원 확대 ▲노사협력강화 및 선원 직업 매력화 ▲그린뉴딜 관련 고급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등의 2021년 사업목표를 결정했다. 또한 ▲선원인력 역량강화 사업추진 ▲선박관리산업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주요활동 ▲승선근
뉴노멀 시대 한국선박관리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5회째를 맞은 한국선박관리포럼, 12월 10일 온라인 개최 ‘2020 한국선박관리포럼’이 12월 10일(목) 한국선박관리포럼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개최되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국선박관리포럼은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스마트 선박의 등장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선박관리산업에 찾아올 변화에 대응하고자 각계 전문가와 함께 선박관리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포럼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와 ‘스마트 선박’을 키워드로 △한국선박관리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이창희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뉴 노멀 시대와 한국 선박관리산업의 미래(진호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한국의 차세대 해기(海技) 전문인력 육성 필요성과 방안(양희복 (사)한국해기사협회 상무) 세 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크로마키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생생하게 주제발표가 진행되었다. 주제발표 후에는 김영모 한국선장포럼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발제연사와 2019년도 포럼 발표연사(장은
한국선급, 대한용접․접합학회와 용접기술발전 협약 체결한국형 용접전문기술사 양성에 맞손…용접 품질 국제 경쟁력 제고 기대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대한용접․접합학회(KWJS, 회장 김종도)와 최근 한국선급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용접기술인력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용접전문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대한용접․접합학회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등 최신 용접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용접 품질의 경쟁력을 높이고 용접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용접 품질은 거대한 선박을 건조 시 부분 단위로 블록(Block)을 따로 제작하여 도크(Dock)에서 용접을 하기 때문에 조선 생산기술 중에서도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최근에는 선박 뿐 아니라 풍력발전, 플랜트 및 건설 분야에서도 그 중요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인 용접품질 관리 및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ISO 3834 인증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선급과 같은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ISO 3834 용접품질관리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는 용접품질 관리활동을
친환경 선박 제조기업 ㈜빈센, 총 30억원 규모 투자 유치현대기술투자, 수림창업투자, 캐피탈 원,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슈미트, 인포뱅크 등 7곳에서 총 30억원 투자유치 슈미트, 인포뱅크는 초기 8억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 선박을 제조하는 ㈜빈센(VINSSEN, 대표 이칠환)은 최근 현대기술투자, 수림창업투자, 캐피탈 원,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슈미트, 인포뱅크 등 7곳의 투자사로부터 신규자금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이 중 슈미트와 인포뱅크는 이미 8억원을 투자했던 초기 투자사로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빈센은 2017년 10월에 설립하여,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에 위치한 3년 미만의 벤처·스타트업으로, IMO(국제해사기구)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관련 법과 정책 등의 강화로 인해 친환경 선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전기·수소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빈센은 자체 개발한 전기추진 레저보트(V-100D) 외에도 경상북도, 울산광역시, 강원도에서 진행중인 규제자유특구(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게츠너사 실로머(Sylomer) 베어링, 경비정 진동 최소화 게츠너사(Getzner Werkstoffe)최첨단 소재 실로머, 싱가포르 선박 회사 Lita Ocean 이 건조한, 6 척의 경비정 조타실 소음 수준을 79.2dB 로 낮추는 데 일등공신 Buers(오스트리아), 싱가포르: Lita Ocean 은 조선 및 해양 서비스 부문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싱가포르에 소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해운항만청에서 발주한 6 척의 경비정을 최근에 건조했다. 17 미터 길이 선박의 조타실에 소음과 진동을 효율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해군건축가와 엔지니어는 Getzner Werkstoffe 의 고탄성 폴리우레탄 소재인 실로머에 의존했다. 싱가포르 조선 및 해양 서비스 회사인 Lita Ocean 이 2019 년 여름 싱가포르 해운항만청으로부터 17 미터 길이의 경비정 6 척 건조 주문을 받았을 때, 관련 조선기사는 조타실 베어링에 Getzner Werkstoffe 의 진동 방지 소재를 사용할 것을 신속하게 제안했다. 당사에서 자체 개발한 폴리우레탄 소재의 실로머로 조타실을 분리하면 소음 수준이 획기적으로 낮아져 표준을 준수하는 작업 환경이 보장된다고 Getzner Wer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