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신용등급 안정적으로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22일 한진해운의 발행예정인 제76-1회, 제76-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국내 최대 해운선사 △ 부진한 영업실적과 시황에서 증대된 불확실성 △ 선박투자 등에 따라 확대된 차입 △ 운임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등에 의해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와 더불어 구체적 배경으로, 과거에 비해 컨테이너선 시황의 가변성이 증가됐으나, 오랜 업력과 컨네이너선 시장 내 우수한 시장지위 등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또 컨테이너선 시장 내에서 세계 9위의 운영선단규모를 갖춘 대형해운선사로 오랜 업력을 토대로 양호한 영업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물동량, 운임변동성이 커지며 동사의 실적도 크게 변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운임회복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으나, 2010년 4분기부터 시작된 운임하락이 대형선박 투입확대, 계선감소 등으로 지속되어 2011년에는 4965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 -5.4%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2012년 1분기에도영업손실 2,275억원, -10.4%의 영업
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창립기념문화제 맞아 다양한 활동에 착수했다 49명의 해외 모범직원 초청 한국문화 체험 국내물류현장 견학 기회도 제공 자선음악회 심부름센터 등 이웃 돕기 행사와 소통 강화 위한 해피아워 실시 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이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진해운인’과 국/내외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회사내의 이색 기록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한진해운 기네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28개국에서 선정된 49명의 해외 모범직원(상단 사진)들을 초청하여 1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문화 체험과 한진해운 부산신항만, 운항훈련원 등의 국내 최첨단 물류현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모범직원 초청행사도 실시했다.한진해운은 5월 14~16일, 3일간을 창립기념문화제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밴드의 공연과 1~3년 차 사원들의 합창으로 꾸며진 자선나눔음악회(하단 사진)를 열었고, 신입사원들이 직접 구두를 닦고, 간식을 배달하는 ‘심부름센터’를 운영하여 거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16일
한진해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 2,641억 원 연료비 증가 운임회복 지연 등 영업손실 2,184억 원 성수기 할증료 조기 도입 등 적극적인 운임인상 노력 비용 절감을 통한 2분기 흑자전환 목표한진해운(대표 김영민 / www.hanjin.com)이 올들어 1분기 중 매출액 2조 2,641억원을 기록했으나,2,18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11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미국 경기회복 지연,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4%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하였으나 운임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2조 2,64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은 벌크선 흑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연료비 증가 및 컨테이너 운임 회복 지연 등으로 2,184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7.4%의 수송량 증가, 영업수지 개선을 위한 적자노선의 선복 감축 및 1분기 동안 주요기간 노선인 미주 및 구주 항로의 운임 회복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지속에 따른 유류비 증가로 2,37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벌크 부문에서는 지난해 신조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27.2%의 전용선 수입 증가로 103억원의 영업이익
현대상선 미래 해운전문인력 양성에 앞장 지난 22년간 산학장학생 639명 선발 및 육성 우수 해기사 배출의 산실 현대상선(hmm21.com)이 지난 22년간 해양계 대학생(한국해대, 목포해대) 639명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고 해기사로 육성해오는 등 해운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부산 Training Center 대강당에서 ‘2012년 산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산학장학생 39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설명>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이 최근 부산 Training Center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2년 산학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산학장학생 제도는 1991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22년간 639명의 학생에게 총 3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표적 산학협력 제도로 자리매김해왔다. 20년 이상 산학장학생 제도를 운영해온 곳은 해운업계에서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현대상선은 직원과 장학생간 직접 연결해주는 멘토링 제도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해운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산학장학생들이 재학 중 습득 및 함양토록 돕고 있다. 현대상선 직원들로
創刊 6주년특집:한진해운 동지중해 서비스 확대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확대 ABX TLS 추가해 현지 파트너선사 협력 동지중해 지역 진출 마련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동지중해 지역 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ADN (Adriatic Network) 노선 외에 ABX(Asia-Black Sea Express)와 TLS(Turkey Levant Service)노선 서비스를 추가 개시한다.5월 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ABX 노선은 중국 상해와 루마니아 콘스탄자를 26일만에 연결, 경쟁력 있는 서비스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한진해운의 아시아-흑해지역 영역 확장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항지는 상해~닝보~쉐코우~싱가포르~포트켈랑~피레우스~이스탄불(터키)~콘스탄자(루마니아)~일리체브스키(우크라이나)~포트켈랑 (말레이시아)~상해 (중국)등이다. 또, 4월25일 시작되는 TLS 노선은 이집트, 그리스, 레바논 외에도 터키의 주요 항구들을 기항하는 서비스로 특히 현지의 영향력 있는 파트너 선사들과의 공동 운항을 통한 협력을 바탕으로 동 지역 내 한진해운의 영업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맥시코만 신규서비스 개설 한국~남중국과 맥시코만을 24일만에 연결 美 걸프만 지역 파나마 자유지역지대 기항 통해 카리브 진출 교두보 마련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한국/남중국과 맥시코만을24일만에 신속하게 연결하는 AWT(All Water Gulf of Mexico, 이하 AWT)노선 서비스를 신설한다. 4월 28일 부산을 출항하며 서비스를 개시하는 AWT노선은 미주 걸프만 지역 서비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외국 해상인력 교육 강화 해외 해상 인력에 대한 현지 교육강화를 위해 해외 교관 6명 선발 현지에서의 체계적인 관리 및 교육을 통해 안전 운항 및 항해 기술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선박, 선원 관리 전문 자회사인 한진에스엠(Hanjin Ship Management)과 함께 외국 해상인력에 대한 교육강화에 나선다. 한진해운은 늘어나는 외국 해상인력에 대해 지속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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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에버그린과 유럽 제휴 서비스 개시 CKYH 얼라이언스 대만 에버그린 亞-유럽 서비스 제휴 4월부터 개시 亞-유럽지중해 12개 노선에 8천TEU ~ 1만3천TEU급 선박 투입 예정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지난해 12월 발표 되었던 CKYH와 에버그린간의 구주노선 서비스 제휴가 4월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12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CKYH와 EVERGREEN은 최상의 서비스 빈도, 운송기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한진해운 2개 서비스 항로 4, 5월 신설 중동-미주 서안 서비스PSG 노선과 일본-미주 서안 서비스JPX노선 신설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4월, 5월부터 신규 서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 중동지역과 미주 서안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PSG (Pacific South & Gulf service)노선은 서남아와 남중국발 기존 운항 일수를 시장 최고 수준으로 조정, 경쟁력 있는 운송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