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로 선정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 화주가 뽑은 최고 선사상 수상 (2012 Winner of Shipper’s Choice) 대 고객 접근성, 정시성, 운임 유연성 등11개 지표 기준으로 선사 평가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18일(영국 현지 시각) 영국 해운 전문지 Lloyd’s List의 자매지인 CI(Containerisation International, 이하 CI)로부터 2012년 고객들이 뽑은 최고 선사상을 수상했다.(사진:왼쪽에서 첫 번째 한진해운 송무현 영국 펠릭스토우 지점장) CI는 2012년 1월부터 아시아, 북미, 유럽 지역의 화주들과 화물중개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운선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측정, 매월 그 지표와 선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은 그간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하였다.한진해운은 대 고객 접근성, 서비스의 정확성, 정시성, 운임 유연성 등 총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CI의 종합 평가지표에서 2012년 1위에 오르면서 금년 최초로 제정된 본상(2012 Winner of Shipper’s Choice)을 수상하게 되었다.한진해운 관계자는 “
현대상선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인증서 획득 앞으로 기존 선박에도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 확대… 녹색경영 가속 현대상선(hmm21.com)의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가 8월 31일(금) 한국선급으로부터 국내 첫 친환경선박인증서를 받았다. 친환경선박인증이란 한국선급에서 선박의 관리 및 운항, 그리고 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관련 협약 이행 수준 등 세 가지 측면을 검토해, 이를 통해 선박의 친환경성과 선사의 관리 역량을 평가하고 그 이행 수준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해 왔다. 이에 현대상선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국내 최초로 이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이번에 인증서를 취득한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인 PBCF(Propeller Boss Cap With Fin)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이 (EEDI, Energy Efficiency Design Index) 동급선박과 비교해 평균 10% 이상 우수하다. 이는 결국 온실가스 배출총량도 크게 감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상선의 이러한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은 미주, 유럽 등 글
夏季특집:현대상선 선박에서 놀면서 배워요 임직원 자녀 초청 초대형 컨 선박 승선 체험 “쇠로 만든 이렇게 큰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떠 있나요?”, “우리 학교보다 더 큰데 진짜 움직여요?”, “배 밑에는 슈퍼 엔진이 장착돼 있을꺼야~”, “한번 움직여 보세요~!” … 여기저기서 감탄과 함께 아이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현대상선은 지난 18일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승선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벌크영업기획팀 정준 차장의 자녀 정규민(11살)군은 “쇠로 만든 이렇게 큰 배가 어떻게 물 위에 떠 있나요?” 라고 질문하자, 정영기 ‘현대 자카르타(Hyundai Jakarta)호’ 선장은 “배가 물위에 뜨는 이유는 바로 부력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예요. 철로 만든 배들은 가급적 매우 넓게 철을 펼쳐서 그릇모양처럼 만들어요”라며 부력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며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사진:현대상선 임직원 자녀들이 18일 6,8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현대 자카르타(Hyundai Jakarta)호’ 브릿지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어서 정영기 선장은 “과학적 원리는 책으로 배우기보단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
夏季특집:한진해운 오늘은 아이 손 잡고 출근 즐거운 체험놀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 초청 미술관 체험, 컨테이너선 방선 행사 개최 다양한 가족사랑 행사 통해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애사심 높이기 위해 노력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 )은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최첨단 물류시설과 컨테이너선을 방문하는 ‘부산 신항만 터미널 및 컨테이너선 견학 행사’와 미술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미술관 체험 행사’를 개최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직원 자녀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금일 (8월 7일) 실시된 터미널 및 선박 견학 행사에는 한진해운과 선박관리전문 자회사인 한진SM 임직원 자녀 31명이 부모들과 함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로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 부산 신항만 터미널을 견학하고 국내 최초의 1만 TEU급 컨테이너선인 '한진 코리아호'에 승선하여 김수억 선장의 설명과 함께 브릿지, 기관실, 선원실 등을 견학하고 승무원들의 일상을 체험했다. 특히, 한진해운 운항훈련원에서 진행된 모의 선박 조종 체험은 기상 악화와 방파제 충돌 상황 등 실제와 흡사한 훈련으로 자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좌측 한진
한진해운 2분기 매출액 2조 8,316억원, 영업이익 738억원 매출액 2조 8316억 원, 영업이익 738억 원 컨테이너 주요노선 운임회복 및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흑자전환 3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물동량 증가 예상 및 영업수지 확대 전망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매출액 2조 8,316억 원, 영업이익 738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2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매출액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 속에서도 컨테이너선 운임 회복 및 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한 2조 8,316억원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부문 매출액은 지속적 운임 회복과 5.7%의 수송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21.6% 증가한 2조 3,410 억원을 달성하였고 벌크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7.5%의 전용선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 벌크 선형 업황 하락 지속으로 6.7% 감소한 3,706억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 수익성은 주요 기간 노선인 미주 및 구주 항로의 적극적인 운임 회복 노력, 적자노선의 선복 감축 등의 노선합리화 및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을 통하여 69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2011년 1분기 적자전환 이후 6분기 만에
현대상선 최고 서비스 상 잇따라 수상 美 타깃 JC Penney사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수상 최고의 선사 거듭날 것 이석희 사장 올 초 서비스개선위원회 발족 서비스 경영 성과 거둬 현대상선이 글로벌 화주로부터 잇따라 최고의 서비스 평가를 받았다. 현대상선은 미국의 타깃사와 JC페니사로부터 최우수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석동 현대상선 미주본부장(뒷줄 왼쪽 3번째), 릭 가브리엘슨(Mr. Rick Gabrielson) 미 타깃사 전무(뒷줄 왼쪽 2번째)) 현대상선은 최근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회사 타깃(Target)사로부터 2012년 ‘Provider of the Year(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단 사진)했다. 타깃사는 2012년 美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국 내 500대 기업 중 38위에 오른 대표적 유통기업으로 매년 400여개 물류 관련 협력업체의 서비스를 심사,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현대상선은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5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현대상선 최고의 서비스는 녹색경영실천 자발적인 환경검증 강화 글로벌 고객 눈높이 맞춰 선제적 대응 2011년 환경보고서 발간 탄소배출 거래 중개사 전문 인력 배출 현대상선이 친환경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한국선급으로부터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모든 선박, 터미널은 물론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검증하여 검증증명서를 받았다. 그 결과 2011년 온실가스 배출총량이 741만tCO2-eq으로 2010년 793만 tCO2-eq대비 약 6.5% 감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한국선급으로부터 검증받은 환경실적을 국제 NGO단체인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산하 CCWG(Clean Cargo Working Group)에 제출했다. 또, 하반기에는 북유럽 화주 단체가 시행하는 선박친환경지표(CSI, Clean Shipping Index) 검증도 추진 중에 있다. 현대상선의 이러한 활동은 유럽, 싱가포르 등 글로벌 화주들과 항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향후 다양한 녹색경영실천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높아진 환경관련 요구사항에 미리 대처한다는 방안이다.(사진:
요코하마發 한중일 펜드럼 항로개설 동영해운 4일 첫 입항 주 1항차 운영울산 부산 광양 인천~도쿄 나고야항中대련항 기항 3개국 연결 정기운항 1974년 외국적 선사 국내 1호 법인으로 설립된 동영해운이 한중일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펜드럼(Pendulum 시계추 서비스)를 개설했다. 동영해운은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일본 도쿄, 나고야 그리고 한국의 주요 항만(울산-부산-광양-인천)을 거쳐 북중국 대련을 경유한 후 다시 한국(광양-부산-울산)으로 돌아오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4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영해운은 첫 서비스로 4일 남항부두(대한통운)에 M/V PEGASUS PRIME(적재톤수 : 710TEU, 재화중량 : 9,618DWT)를 접안시켜 첫 운항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M/V PEGASUS PRIME와 M/V PEGASUS PACER(동급) 두 선박이 운항되는 주 1회 정기 항로로서 한국-중국-일본 화물 교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인천항에서 개설된 4번째 신규 서비스로서 첫 기항시 289TEU를 처리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이 서비스로 인해 향후 30주간에 약 1만2천TEU의 물동
17회바다의날 특집:한진해운 부산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부산항축제 기간 중 “제3회 가족사랑 걷기대회”행사 개최 3천여명 부산시민 참가 가족사랑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 한진해운이 6월 3일 부산 영도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를 개최하여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항축제는 세계 5대 항만인 부산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한진해운도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대회를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3일 오전 9시 30분, 부산 태종대를 출발하여 국제크루즈터미널로 도착하는 약 7㎞의 코스에서 치러진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약 3,0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여하였고, 행사 종료 후에는 부산항축제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추첨을 통해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한진해운홀딩스 윤주식 대표는 "한진해운이 부산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걷기대회를 통해 항도 부산의 매력을 만끽하고, 건강과 친목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진해운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대표 항만인 부산을 중심으
현대상선 日 SONY로 부터 최우수 선사 9년 연속 수상 세계 유수 해운기업들 중 유일 고객최우선 실천 결과 현대상선이 세계적인 전자 제품 회사인 일본 소니(SONY)社로부터 ‘최우수 선사(Best Partner Carrier)’로 9년 연속 선정됐다.<사진:황보상윤 현대상선 일본 법인장(사진 우측)이 22일요시토 에주레(Yoshito Ezure) 일본 소니사 물류부문장으로부터‘최우수 선사’상을 수상했다.>소니는 매년 자사와 거래하고 있는 해운 기업 중 서비스 경쟁력, 협력 관계 등의 주요 요소를 평가해 베스트 파트너를 선정하고 있다. 25잏 현대상선은 이번 수상으로 세계 유수의 해운기업들 중 소니로부터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최우수 선사'로 선정되어 국내 해운사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매년 소니사의 컨테이너 물량 2만TEU 이상을 수송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우수 선사로 9년 연속 선정된 것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고객최우선주의(Super Sale Initiative)를 실천한 결과가 화주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니와의 Business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