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10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하반기 대졸 신입 1500명 채용 예정… 연간 대졸 신입 채용 규모 전년보다 2배 늘어 10일부터 서류 접수 시작 졸업예정자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지원 가능 CJ직무미식회, CJ 글로벌 멘토링 라이브 등 맞춤형 채용 설명회 눈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1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500명을 뽑는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상반기 채용 인력 900명을 포함하면 올해2,400명의 대졸 신입 사원이 입사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 대졸 신입 채용 인력의 2배 규모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 최고경영진의 부재로 인해 올해 고용 계획이 불확실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동시에 그룹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차원에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화상채팅 채용 설명회)모집 직무는 계열사 별로 다양하며, 10
현대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부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개발/플랜트 부문의 <신입 정기 공개채용>, <인턴 채용>▲전략지원 부문의 <신입 상시 공개채용> 등 세 부문의 2015년 하반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1일(화)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지원자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소개서에 ‘개인의 가치관’과 ‘회사 지원 동기’ 항목을 추가했으며, 올바른 역사관을 보유한 인재 발굴을 위해 역사에세이를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는 지원자들이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정장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복장을 착용하도록 했다. 대졸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 <신입 정기 공개채용>부문에는 4년제 정규 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기술경영,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등 총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기아차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기아차가 도전정신과 패기로 무장한 열정 넘치는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기아자동차㈜는 2015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슬로건을‘비상(飛上),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으로 정하고, 오는 8월 31일 오후1시부터 9월 11일 오후 5시까지 기아차 채용포털(http://recruit.kia.com)을 통해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2016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석사 포함)로, 해외 여행 시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아차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내세운 슬로건‘비상(飛上),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은 기아차의 인재상(창의의 인재, 소통의 인재, 도전의 인재)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의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내 도전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신입사원을 선발하겠다는 기아차의 인재상이 담겨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지원 직무에 따른 요구 역량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적합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구분해 맞춤 전형으
KIFFA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 수료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5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동안 실시한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2013.6.15.~8.14)을 2개월간 교육하고, 8월14일 협회 연수실에서 교육생 37명에 대한 수료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덕성여대 조연성 교수 등 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수강생 37명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차미성 부회장은 “지난 두달동안 제7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강한 모든 학생들의 취업 목표가 하루빨리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항상 시작하는 마음을 잊지말고 자신의 경력이 될 수 있는 좋은 취업처를 찾아야 하며, 미취업자는 앞으로도 협회 관계자와 소통하여 채용정보공유와 함께 취업의지와 간절함을 알려주고 취업성공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7기 아카데미에는 모두 37명의 교육생으로 출발하여 37명 모두 수료하게 되어 수료율은 100%을 기록하였으며, 이번 교육의 평가시험 결과 가톨릭대학교 이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의 길 열렸다 10일부터 전문양성기관에서 교육생 모집…1인당 약 1천만 원의 국비 지원 바다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크루즈선의 얼굴이라 불리는 크루즈 승무원 양성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8월 4일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르면 올해 9월 말부터 제1기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승무원은 크루즈관광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식음료 및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루즈 여행안내 및 안전지도 등을 담당하는 전문직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크루즈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생소하고 승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이나 절차가 명확하지 않았으나, 정부가 크루즈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양성된 인력이 크루즈선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됨에 따라 이제는 크루즈 승무원이라는 직종이 더 이상 생소하지 않은 영역이 될 전망이다. 올해 크루즈 승무원 양성교육은 지난해 해양수산부로부터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대경대학교(경북 경산), 사단법인 창의연구소(제주국제대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정보도 이제 워크넷에서 볼수 있다 나라일터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 도 곧 연계 이젠 ‘위크넷’에서도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공직 채용정보 사이트 ‘나라일터’와 정보가 연계돼 워크넷에서 공무원 채용정보를 알 수 있게 됐으며,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도 곧 연계될 예정이다. 워크넷(http://www.work.go.kr)을 운영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워크넷은 지난 7월 말부터 공직 채용정보 전문 사이트 나라일터와 일자리정보 연계를 시작했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나라일터는 정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구인공고를 제공하는 공직 채용정보 전문 사이트다. 워크넷이 나라일터와 일자리정보를 연계함에 따라, 워크넷을 이용하는 구직자들은 하루 평균 200여건의 공무원·공공기관 구인공고를 워크넷에서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워크넷에서 나라일터 일자리정보를 확인하려면, 워크넷 구직>채용정보>채용정보 검색메뉴로 이동해 ‘정보제공처’ 항목에 ‘나라일터’를 선택해 검색하면 된다. 바일 워크넷에서는 ‘기업형태별’ 메뉴에서 ‘공기업/공공기관’항목을 선택한 후, 화면 왼
국립수산과학원 2015년도 선임연구사 9명 선발 수산현장 소통 연구 어업인 현장애로 해결 기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수산연구의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경험이 풍부해 대어업인 서비스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사 9명을 2015년도 선임연구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해양환경분야(3) 박영태, 한인성, 황운기 박사 ▲수산자원분야(1) 이재봉 박사 ▲수산양식분야(3) 김명석, 남보혜, 변순규 박사 ▲수산가공분야(2) 조미라, 유홍식 박사이다. 이번에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연구사 경력 10년 이상인 현장연구경험이 풍부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어업인 만족도 제고와 어촌 현장애로기술 연구성과 등에서 탁월한 능력과 실적을 거둔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연구원이다. ‘선임연구사’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해 수산연구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향후 포상 등 인사에 우대할 계획이다. 2012년에 처음 도입된 선임연구사 제도는 창조적 리더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선도인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3년에 걸쳐 총 22명의 선임연구사를 선정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강준석 원장은 “선임연구사들이 어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해, 수산업의 소득
한국물류관리사협회 에이스스카우트 22일 MOU 체결 물류인재 일자리마련 위해 민협 나셨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우리나라 물류업체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물류관리사협회와 물류전문구인구직업체인 에이스 스카우트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와 관련 한국물류관리사협회(회장 이현선 사진 우측)와 에이스 스카우트(대표 김미득 사진 좌측)는 22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회 회원들의 구인‧구직 서비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민협 합동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이번 MOU는 2만3천여명의 물류관리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물류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지속적인 자질향상과 업무 개발 등을 통해 국가물류선진화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비영리 한국물류관리사협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국물류관리사협회 이현선 회장은 “에이스 스카우트는 정부에서 허가받은 유일한 물류분야 전문 구인‧구직업체로서 향후 청년들을 위한 일반적인 구인‧구직 제공뿐만 아니라 헤드헌팅 관련 분야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물류인들의 원활한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게 됨에 따라 많은 물류인들에게 정보제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
서울시 변호사 회계사 일반직공무원으로 첫 채용 서울시가 변호사, 공인회계사 총 9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첫 채용한다. 변호사 8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이다. 시는 그동안 이들을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행정수요가 고도화되고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행정 분야에서 법률, 회계지식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돼 일반직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법령해석·소송수행 업무를 전담하며, 공인회계사는 감사업무를 전담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9일(수)~31일(금) 3일간 서울시인재개발원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8.20~21)→2차 면접시험(9.8~10)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9.17(목)에 발표하며, 신원조사·조회를 거쳐 10월 초에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변호사·회계사 일반직공무원 채용은 공직 개방성을 확대하고
서울시 기술계 고졸(예정)자 신규채용 확대 9급 163명 서울시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졸(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계 9급을 163명 신규 채용한다. 작년(116명)보다 약 40%(47명) 증가한 규모다. 기계 18, 전기 32, 화공 8, 농업 2, 축산 1, 보건 4, 토목 68, 건축 25, 방송통신 5명 이렇게 9개 분야 163명이다. 특히 서울시는 올해부터 고졸 채용 모집단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공직기회의 문을 넓힘에 따라 농업, 축산 2개 채용직류는 새롭게 추가했다. 올해에는 고졸자 채용 모집단위를 기존 ‘서울지역내의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서 ‘전국에 소재하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로 응시자격을 확대했다. 농업, 축산직류 추가 채용은 이러한 제도적 기반 하에 이뤄졌다. 다만 전국모집에 따른 타 시도와 중복합격자를 방지하기 위해 17개 시도와 같은 날인 10월 17일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서울시는 2012년부터 기술계고 고졸자들의 공직임용기회 확대를 위해 기술직군 채용가능 기술직류 9급의 30%를 반영, 사회적약자의 공직 임용기회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채용 일정은 ▲학교장 추천 8.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