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AWS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완료 아마존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창업 생태계 성과 거양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클라우드 혁신센터 2차 공간 조성 기념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부산시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이 1차 클라우드 혁신센터 내 스타트업 지원 공간 개소에 이어 올해 2차 공간으로 전시장 및 교육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전시장 및 교육장에서는 글로벌 혁신제품과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을 발굴·전시와 함께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공간 조성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는 지난 3개월간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AWS Activate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되는 26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 전수와 함께 혁신센터의 기술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의 계기를 마련한 파크ESM, 에스위너스, 웨저, 무스마 등
한국지방정부학회 부산발전연구원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도심 미래발전의 방향타,「통합비전과 발전전략」최종 발표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김민수)은 10월 13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에 시민여론조사 결과와 주민건의사항을 반영하였고, 주요내용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인식조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최종보고할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뿌리’로서의 지역정체성을 회복하고 광역행정서비스 수혜 확대로 주민복지와 편의성이 증대되며, 원도심의 낮은 재정자립도 개선과 더불어 연간 최대 1,239억원의 재정절감으로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공무원의 합리적 배치와 조정을 통해 행정효율성이 강화되며 원도심 역내 자원의 광역적․통합적 관리로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업력 3년 이상 창업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지원을 위한 부산시 동남권 중소 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 100억원 부산 유치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 2호 동남권 일자리 창출 투자조합’ (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사업화 및 성장단계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친환경 선박관련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가 60억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부산 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에 본사가 있는 유한책임회사(LLC)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가 올해 말부터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부
한 아세안 교류증진 아세안 언론인 부산 방문 한 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 아세안(10개국) 언론인 30여명 방문 부산시는 외교부 주최로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세안 10개국 30여 명의 언론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번 ‘2017. 한-아세안 언론인 교류사업’의 첫 번째 방문지가 부산인 만큼 아세안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부산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부산의 대표 문화․관관명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먼저, 아세안 언론인이 부산에 머무는 동안 ▲아세안문화원을 비롯 APEC기후센터를 방문하여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성과를 살펴보고, ▲BIFF영화제 및 FLY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로 하나되는 아시아’를 향해 한 걸음을 더 가까이 다가갈 전망이다. 그 외 ▲바다를 중심으로 한 자연 절경(송도·해운대·광안리·기장 등)과 함께 누리마루, 용두산 공원(부산타워), 국제시장(609 청년몰), F1963(舊 고려제강) 등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글로벌 해양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부산시 박우근 대변인은 “2017년은 아세안 창설 50주년 및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 부산시 2017 옥외광고업무 관계자워크숍 개최 부산시는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1박2일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 시, 구·군,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옥외광고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와 (사)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2017년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대한 담당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점점 다양해지는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등에 대해 광고물 단체와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단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 △부산시 손인상 도시경관과장 및 (사)부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 김경년 회장의 인사말 △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김정수 소장의 ‘옥외광고물 법규’ 주제 특별강연 △ 옥외광고협회 김대욱 사무처장의 ‘사례로 보는 옥외광고물법’ 순으로 진행되며, 둘째 날은 △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불법광고물 우수사례’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과 토론이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의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규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 10월 19일 ∼10월 22일 동래온천 일원에서‘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개최, 동래읍성역사축제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 부산시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동래온천 일원(호텔농심 광장 등)에서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온천대축제는 ‘뜨겁게 놀래! 동래온천 올래?’를 캐치프라이즈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 주제관 운영, 온천 한방 체험, 스탬프랠리 이벤트 투어 등 40여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07년 전국온천주간행사로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는 온천대축제로 그 이름을 바꿔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7년 주 개최지로 선정된 동래구는 동래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09년에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스파윤슬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온천장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축제기간 중 행정안전부, 한국관광공사, 온천협회, 온천학회 등 온천대축제 공동 협력기관과 함께 △온천발전 심포지엄 △전국 온
부산시 사직 야구장 대체구장 건립 검토 사직 프로 야구장 중장기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 초 사직 야구장 재건축 방안 검토 부산시는 사직 프로야구장은 1985.10월에 완공된 후 벌써 32년이나 경과되어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편의시설도 부족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대체 구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직야구장의 중장기발전 마스트플랜 수립용역을 시행중에 있으며, 야구장의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정밀하게 점검하여 사직야구장을 리모델링할지 재건축 할지에 대한 추진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며, 용역과정에서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건립 위치는 사직야구장을 재건축 하는 방법과 구덕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제3의 장소에 대해서도 원점에서 검토를 추진할 계획라고 한다. 최근 조성이 완료된 대구 삼성라이온스 파크 및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 국내외 신축 및 리모델링 사례를 분석하여 수용인원, 최고의 경기력을 도출하기 위한 선수 및 관중 친화적 야구장, 악천후 등 기상여건 대응력 및 수익성이 확보 되는 야구장 건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예술의 조화로 인간을 말하다. ICT 올림픽 2017 ITU 텔레콤 월드 개막식 개최 9월 25일 전 세계 ICT 관련 정부대표, 글로벌 기업CEO, 전문가들과 함께 2017 ITU텔레콤월드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ITU텔레콤월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193개 회원국과 산업․연구․학계․민간 회원이 참여하는 세계최대정보통신 분야 전시․컨벤션행사로, 올해는 ITU,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5(월)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목)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전시회, 포럼,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는 전시장 내에 한국관, 스마트시티관, SME관, VR/AR체험관 등을 조성하여 IT강국 대한민국과 스마트시티 부산의 4차산업 핵심기술을 선보이고, 스타트업 경진대회(Award),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본 행사기간 중에 부산의 대표 ICT행사인 IT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등 K-ICT Week in Busan
글로벌 스마트시티 구축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부산시는 2017 ITU 텔레콤 월드행사에 맞추어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XnTree(엑센트리),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 WeGO 와 부산 스마트시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XnTree와 함께 런던의 Level39를 통해 실행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부산에 도입·운영할 것이며, 부산 지역 스타트업에 대한 해외 벤쳐 캐피털(VC)과 엔젤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IR를 개최함으로써 부산시를 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는 세계스마트시티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WeGO에 가입을 함으로써 부산의 국제적 지위를 함양하고, WeGO는 부산의 스마트시티 사례와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Public Private Partnership(PPP)을 유치할 것이다. 한편, XnTree 천재원 대표는 혁신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과 해외진출 중심의 부산 스마트시티 생태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서병수 시장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 개최 서병수 부산시장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TNT2030 현장 소통을 위한 쉼 없는 민생현장 투어 ‘생생일자리 진담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기술사업화와 개방형 연구실, 디자인입주기업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대표자와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고자 추진된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9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구 센탑1층(창업까페소리나무)에서 부산연합기술지주회사(주)의 주주사인 16개 대학 및 (재)부산테크노파크, 그리고 출자회사 31개사 대표․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진담 토크쇼’ 개최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기술 진담 토크쇼’에서 ▲출자회사와 주주 대학 간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간 지원성과를 점검․공유하는 등 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성장 모델이 출자회사와 주주대학간 기술이전 협력사례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