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고객만족도 1위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택배 부문 1위 8년 연속 1위 총 11회 선정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 산업의 고객 만족도(KCSI) 택배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위에 오름으로서 KCSI 택배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지수 조사 기간 전체로는 11회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간 7억 상자 이상의 택배를 취급한 택배업계 1위 기업으로 혁신과 투자, 기술 선진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해왔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전국을 대상으로 오전 11시까지 물류센터로 입고된 주문상품을 당일 오후까지 받아볼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인 ‘CJ The 빠른배송’을 출시해 더욱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모바일화하고 있는 소비자 생활 습성 변화에 부응해 출시한 택배앱은 원터치를 기본 개념으로 설계, 택배접수 예약, 반품접수, 배송추적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 푸시 메시지 기능을 통한 택배 위치, 택배기사 방문일정 실시간 확인, 타 택배사 배송 추적도 가능하다. 또한 각종 재해로 인한 택배 전산 시스템 중
CJ대한통운 1227억 투자해 택배 전 분류과정 자동화 국내 최초 전 택배터미널에 분류 자동화 도입으로 택배산업 패러다임 전환 택배기사 분류부담 경감 및 수입증대로 고객만족도 향상 동시 기대 물류 첨단기술 개발·도입으로 국가물류기본계획에 부합한 산업발전 기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앞으로 택배산업이 3D산업이라는 말은 사라지고, 택배기사들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배달하는 이야기는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1위 택배기업인 CJ대한통운(대표이사 박근태)은 전국 택배서브터미널의 분류 자동화에 1,22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휠소터(Wheel Sorter)’를 전국 모든 서브터미널에 설치하기로 했다. 휠소터란 컨베이어에 흘러가는 택배박스를 지정된 구역으로 밀어 지역별로 자동 분류하는 장비를 말한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는 서브터미널은 수도권 100여개를 비롯해 전국 200여개로 올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대전에 1개의 메가허브터미널과 4개의 허브터미널, 그리고 200여개의
CJ대한통운,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한 ‘UNGC’ 가입 인권, 노동 문제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 전개 CJ 나눔철학 바탕으로 글로벌기업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지원 CJ대한통운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자 적극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와 UNGC 한국협회 임홍재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한 ‘UNGC 가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2000년 발족한 유엔 산하 전문 기구이다. CJ대한통운은 가입을 통해 UNGC가 추구하는 반부패 척결, 환경보호, 인권보호, 노동규칙 준수 등 4대 분야 10대 원칙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글로벌 사회 책임 경영 표준을 도입하여 이를 준수하고,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
CJ대한통운 중국 사업 강화 가속 중국 인재 한국 초청해 역량 강화과정 시행 CJ로킨, CJ스마트카고, 중국 법인 임직원 초청교육…항만, 택배터미널 견학 CJ대한통운이 중국 우수 인재를 국내로 초청해 물류교육을 시행하는 등 중국 물류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지난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 간 중국 CJ로킨을 비롯해 중국 CJ스마트카고와 중국 CJ대한통운 임직원 15명을 국내로 초청하는 ‘해외 우수인재 한국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해외 인재를 대상으로 CJ대한통운의 한국 물류 핵심역량을 전파해 글로벌 물류사업을 더욱 가속화하고자 운영중이다. 중국 CJ로킨과 CJ스마트카고, CJ대한통운 중국 임직원들은 지난달 23일 입국해 2주간 경기도 기흥 인재개발센터에서 사업현황과 사업별 소개 등 강의를 듣고, 전국 CJ대한통운의 자동화 물류센터, 저온센터, 항만 사업장, 택배터미널 등을 방문해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조사에서 중국 임직원들은 주요 물류 현장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으며, 이에 따라 여러 부문의 사업장 견학이 중심이 됐다. 중국 임직원들은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첨단 물류센터
글로벌 물류 브래인 서울에 모여 한독 물류컨퍼런스 개최 세계적인 물류 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1회 한독물류컨퍼런스가 오는 6월 9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물류와 지속가능성(Green and Sustainability in Logistics)이란 주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에는 한독 양국의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간 물류업계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하고 새만금개발청과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인하대 물류대학원 장영태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BVL 명예위원이자 전 BLG(브레멘물류공사) 데트홀트 아덴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베를린 공과대학 교수인 프랑크 스트라우베를 비롯 독일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셰플러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담당 이사인 나테아 드라고스, 독일 물류기업 쉥커 코리아의 이성환 전무, eMarine의 김웅규 대표, 해양수산개발원의 전문연구원인 전형모 박사 등이 발표한다. 이들은 현재의 물류업계 동향과 앞으로 전개될 방향, 그리고 지속가능한 물류와 관련한 현안 사항들, 친환경
아시아 최대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첫삽 CJ대한통운 17일 경기도 광주서 택배 메가허브터미널 기공식 개최 손경식 CJ회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2백여명 참석 CJ대한통운이 아시아 최대 규모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의 기공식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1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794번지 내 광주초월물류단지 CJ대한통운 부지에서‘택배 메가허브터미널’기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노철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기 광주),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정관계인사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경제의 중추적 기반이 되는 경기도에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을 건설해 지역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년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 메가허브터미널은 시설과 분류능력 면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지상 4층, 지하 2층 2개동에 30만㎡(약 9만평) 규모로 축구장 40개 넓이와 맞먹으며 화물처리용 컨베이어밸트의 길이만도 43km로 마라톤 풀
인천해수청 등대 등 항로표지시설 확충에 41억원 조기 투입 상반기 27억원 조기 집행으로 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전에 최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광열)은 인천항의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 및 이용자 중심의 항로표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26억)대비 약 60%가 증가된 41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시설 확충 및 노후된 시설 보수ㆍ개량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2014. 5월 선박사고가 발생한 영흥수도 타구봉도에 등표를 설치하고,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가 완공됨에 따라서 진두항 입ㆍ출항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방파제 등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그 동안 해풍 및 강한 파도로 인해 노후된 옹진군 신도 전면해상에 설치 운영되었던 신도북동방등표를 개량해 보다 안전한 바닷길을 조성하며, 1971년에 건설된 신도등대 외 2개소에 대해서도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한다. 특히, 2018년에 등대올림픽격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됨에 따라 다른 나라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 및 아국의 항로표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등대와 인천항의 특징을 잘 나타낼 수 있은 상징 조형 등대 설계를 1억원을 책정하여 추진한다
수출입銀 전환사채 35억에 첫 투자하다 이랜텍이 베트남 해외직접투자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 35억원 단독 투자 대출 위주 벗어나 중소 중견기업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솔루션 제공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주식회사 이랜텍(대표 이세용)이 베트남 해외직접투자를 위해 발행하는 전환사채에 35억원을 단독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사채로 발행되나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채권 보유자의 청구가 있을 때 미리 결정된 조건대로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약이 있는 사채다. 지난해 수은법 개정 이후 수은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직접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환사채에 투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환사채는 발행회사의 입장에선 대출을 받는 것보다 조달비용이 절감되고, 주식전환으로 인해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은도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금 손실 위험이 대출에 준하는 신용위험 수준과 동일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투자건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출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니즈에 맞는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