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해양·항만물류 일자리의 바다를 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10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퍼런스홀에서 청년취업활성화 및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제4회 부산 해양․항만물류산업 채용박람회 및 해양수산분야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역 해양·항만물류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를 매칭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80여개 해양·항만물류기업과 1,3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70여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얻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2015년 채용박람회는 해양·항만·물류·수산업 분야의 청년고용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재)부산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70여개 기업과 기관, 구직자 700여명이 참여한다. 채용부스는 채용정보관, 채용관, 취업특강·채용설명회관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인재를 원하는 기업과 자신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좋은 만남의 장이 되기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 개최 20(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22(목) 목포해양대 체육관에서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www.seaofjob.co.kr)를 개최한다. 부산과 목포에서 2차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해운, 물류, 수산 등을 각 해양수산 분야를 대표하는 82개 주요 공공기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부산광역시, 목포시 등과 협력하여 지역의 여러 기업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기업들은 하반기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 채용관과 향후 채용계획을 설명하는 채용홍보관으로 나누어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국립수산과학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미리 채용공고를 해 지원자들에 대해 행사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여 합격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 개막식에는 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김임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이윤재 한국선주협회 회장, 김영섭 부경대학교 총장, 박한일
서울시 일자리창출 총력 17개 기관과 MOU 체결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 간의 ‘서울 일자리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일정으로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으고, 청년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6시간 이상 머무르며 실질적 청년실업 해법을 모색한다. ▲시-정부-기업-노동-금융-교육 5개 분야 17개 기관 일자리창출 MOU 먼저 박 시장은 7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5개 분야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시는 현재 저성장,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대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참여기관과 공동 인식하고,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참여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 주도로 각계 분야가 참여하는 대규모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장기적으로는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일자리창출 대책
고용노동부 15년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64천명 고용노동부는 2015년 9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4천명으로 전년 9월에 비해 1천명(1.6%)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9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52천명, 3,522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각각 1천명(0.3%), 43억원(1.2%) 증가했다. 아울러, 2015년 1~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41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천명(△1.5%) 감소하였으나,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1,011천명, 33,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천명(3.0%), 3,372억원(11.0%) 증가했다.
부산시 청년 일자리 지원 위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9월 23일 오후 2시 부산고용센터 5층 컨벤션룸에서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컨소시엄 민간업체간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26일 전국에서 22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부·울·경 지역에는 동의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울산대학교, 인제대학교가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부산동부고용센터 소장, 동의대학교 총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컨소시엄 민간업체(㈜워크잡, ㈜커리어넷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저학년부터 진로지도 강화 △원스톱 취업·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대학내 취업지원 서비스 인프라 구축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윤일 부산시 신성장산업국장은 “청년들이 전공과 적성, 직무능력 등 진단을
船協 등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 추진한다 2017년까지 해양수산 분야에서 7천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해양수산 청년고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박근혜 정부의 하반기 국정 운영의 화두인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수산부도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일자리의 바다, 해양수산’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기적으로는 청년고용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청년 인력에게 2017년까지 약 7천개 이상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해양수산 분야 인력양성과 고용창출 방안 등을 담은 ‘해양수산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9월 16일 서울(여의도 해운빌딩)에서 수산・해운・항만 등 해양수산 분야 인력 수요자인 산업계, 공공기관 등과 공급자인 교육기관 및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청년 일자리 제공 협력선언’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서 민관합동 협력선언을 통해 산업계는 일자리 제공 목표와 연차별 채용계
현대重그룹, 불황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16일(수), 부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 참가 현대重 계열사•협력회사 등 16개사 참여…현장서 채용 상담 올해 생산•사무•R&D 분야 2천200여명 채용 계획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등 현대중공업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6개 계열사와 ㈜엔케이, 하이에어코리아㈜ 등 10개 우수 협력회사와 함께 지난 16일(수)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을 갖고 각 부스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울산, 부산, 경남 등 3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채용박람회로, 총 120여개 기업이 참가해 △채용관(기업 채용 설명) △컨설팅관(취업•진로 상담) △세미나관(전문가 특강) △창조경제혁신관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CJ 2017년까지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근무 기간 제한 없는 시간 선택제 인턴십까지 합하면 3년간3만 명 청년 고용 올해 대졸신입 작년의 2배로 늘려 2400명 고졸 신입 1600명 채용 ‘특성화전문대학 인재매칭 사업’ 등 청년 역량 향상 위한 디딤돌 프로그램도 눈길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향후 3년간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비롯해 고졸 1600명 등 올해 총 4000 명의 신입사원을 뽑게 된다. 2016년에는 4500명, 2017년은 5500 명의 대졸 및 고졸 신입 사원을 뽑을 계획이다. CJ그룹은 정규직 신입사원 외에도 향후 3년간 1만6200명을 시간선택제 인턴십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연도별 인턴십 채용인원은 올해 4400명, 2016년 5000명, 2017년 6800명 등이다. CJ그룹의 시간선택제 인턴십은 계약기간에 제한이 없어 본인이 원할
물류기업 취업 원하는 청년 모여요 14일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60여개 육해공 물류기업 채용상담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가 공동으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A전시장 에서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연결을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첨단 물류 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부처 공동으로 물류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공항공사 등 물류유관 공사를 포함한 육상・해상・항공 물류기업이 두루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최연혜 한국철도공사 사장,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주최, 주관, 후원기관을 대표하는 1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문제 해결은 국정 최우선과제임을 언급하면서, 이번 박람회는 7월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범부처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인천항만공사 등 4개공사 함께 물류기업 청년 채용박람회 참가 14일 항만공사통합관 1대1 상담 NCS 멘토링 선배와 대화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해양수산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 3개 정부부처 공동주최로 14일 서울 코엑스 A홀 3, 4 전시장에서 열리는 ‘물류기업 청년 채용 박람회’에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항만공사 등 전국의 4개 항만공사를 비롯해 육상·해운·항공 분야의 민간 공공분야 기업체 60여곳이 참가해 물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채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의 장도 열 예정이다. 박람회는 크게 물류기업 채용관, 첨단물류산업 전시관, 취업 지원을 위한 특별강연장, 직업심리검사 및 멘토링 부스가 운영되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인천항만공사는 해상물류관에서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항만공사 합동관을 운영한다. 합동관은 항만공사별 1:1 상담부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전형 전반에 대한 설명과 모의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NCS 멘토링관, 각 항만공사 신입사원들이 취업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