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양플랜트 기업 부산에 관심을 갖다 영국 석유 & 가스 기자재 공급 업체 디렉토리 발간 기자회견 개최 디렉토리는 영국기업 140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기업들과 투자 및 협력 부산시는 3월 18일 오전 11시 서면롯데호텔에서 영국 대사관과 해양플랜트 관련기업 디렉토리 발간 기자회견에 관내 10여 개 업체를 초청,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부산시 조돈영 투자정책특보, Sue Kinoshita(수 키노시타)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 및 관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참석해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저유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과 영국의 해양플랜트 산업계가 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간 기술교류 및 영국기업의 국내진출 및 한국기업의 현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렉토리에는 영국NOF Energy회원사와 영국의 석유 및 가스분야 140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으며영국 해양플랜트 기업의 부산 진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의 항만물류 및 조선해양산업의 집적지로서 우수성과 25개 대학, 334개 연구기관 소재를 통
퀀텀 크루즈 인천항 입항오늘 오전 7시 인천신항 임시 크루즈 부두로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크루선퀀텀 오브 더 시즈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사진 : 퀀텀호 입항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퓨전 국악공연이 인천신항 임시크루즈부두에서 한창이다.)(사진 : 퀀텀호에서 하선하는 관광객들을 맞아 가이드들이 환영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배에서 내리는 승객들을 향해 웃고 있다.)(사진 : 퀀텀호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천항에서 마련한 환영 공연을 촬영하거나 부두시설을 돌아보고 있는 모습.)(사진 : 퀀텀호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들이 환영공연과 부두를 배경삼아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인천항만공사가 운용하고 있는 스텝카(이동형 승하선 시설)를 통해 퀀텀호에서 내리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제 46차 정기총회 개최전등급 회비 20% 인하 해운경기 악화에 따른 고통 분담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가 25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 호텔 31층에서 제 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태원 회장은 “장기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재정안정과 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무국의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정관을 개정해 임원들의 철저한 업무분담으로 회원사의 업무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리고 "현재 해운경기의 악화에 따라 회원사 월례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무국의 구조정을 통해 전등급 20% 회비를 인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접협회는 비용절감을 위해 지난해 1월 부산지회 사무국의 모든 업무를 서울본회로 이관했고, 해운대리점 겸업업체들의 일회성 대리점으로 덤핑 등 업계의 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실적조사 등을 통해 업계 질서를 확립하여, 적정수준의 대리점 수수료를 준수 외화수입이 감소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또한 기획재정부에 외국선주의 대본사 송금( 외국항로 선박운임 시) 경상운항경비 공제 관련 한국은행 등 신고에 따른 문제점을 건의 했다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제 46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박태원)가 25일 오전 11시 프레지던트 호텔 31층에서 제 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태원 회장은 “장기적인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재정안정과 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무국의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정관을 개정해 임원들의 철저한 업무분담으로 회원사의 업무활동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그리고 "현재 해운경기의 악화에 따라 회원사 월례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무국의 구조정을 통해 전등급 20% 회비를 인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접협회는 지난해 비용절감을 위해1월 부산지회 사무국의 모든 업무를 서울본회로 이관했고, 해운대리점 겸업업체들의 일회성 대리점으로 덤핑 등 업계의 질서를 문란케 하는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실적조사 등을 통해 업계 질서를 확립하여, 적정수준의 대리점 수수료를 준수 외화수입이 감소되지 않도록 방지 대책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또한 기획재정부에 외국선주의 대본사 송금( 외국항로 선박운임 시) 경상운항경비 공제 관련 한국은행 등 신고에 따른 문제점을 건의 했다. 이번 총회에서는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승인 했으며,
상선연맹, ITF 가입 불투명 화합 MOA 거부에 스티브 코튼 “ITF 가입 매우 어려워” 연맹 화합 위해 진행한 모든 과정 집행위원회에 보고키로 ITF의 존 캐니어스(John Canias, ITF Secretariat, Head of Maritime Operations) 해사운영과 부서장은 지난 19일 전국해상산업노동조협연맹(위원장 염경두, 이하 해상노련)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제운수노련(ITF) 사무총장인 스티브 코튼(Stephen Cotton)의 말을 인용해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상선연맹)의 ITF 가입이 불투명해졌다고 시사했다. 해상노련의 대의원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던 존 캐니어스는 당일 ITF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한 ITF 업무설명회에서 “by my own General Secretary’s words”라며 “It is very unlikely the KMSU will be affiliated to the ITF”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선연맹의 ITF 가맹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 같은 스티브 코튼 총장의 언급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있었던 ITF 대표단(MISSION) 방문 및 11월
필리핀 교통부·건설부 장관 인천항 벤치마킹 세부신항 개발․마닐라항 재개발 관련, 인천신항ㆍ내항 재개발 사업에 관심 보여 필리핀의 교통과 건설을 책임지는 교통부와 건설부 장관 등 필리핀 정부 최고위 관료들이 인천항을 방문, 인천신항 건설 및 내항 재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4일 오후 조셉 에밀리오 아귀날도 아바야(Joseph Emilio Aguinaldo Abaya) 필리핀 교통부(DOTC) 장관과 로젤리오 싱손(Rogelio L. Singson) 건설부(DPWH) 장관 등 필리핀정부 2개 부처의 장관 2명과 교통부 차관, 육상교통규제위원회 위원장, 경전철청 청장 등 고위인사들이 인천항 갑문과 인천신항을 시찰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자국의 항만ㆍ공항ㆍ도로 등 국가 기반시설 및 인프라 건설 관련 노하우 벤치마킹을 위해 24일 한국에 입국한 이들은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항만공사(IPA) 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나흘간 한국의 주요 기관과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항만 분야에서 필리핀은 현재 마닐라항만 재개발과 세부 신항만 건설을 추진 중으로, 인천항 방문은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데
해양수산부, 외교부의 적극 지원으로 한국선박 9개월 만에 이라크 바스라항 기항 지난 1월 SK해운(주) 소속 유조선 2척이 이라크 바스라(Basrah)에 입항하여 동 지역에서 9개월 만에 원유수송을 재개했다. 정부는 정세가 불안하여 국민안전이 우려되는 국가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여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한국선원이 승선하고 있는 선박에 대하여도 지난해 2015년 4월 3일부터 선원의 안전을 우려하여 여행금지국인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6개국에 대해 한국선박의 입항을 금지했다. 선박입항이 제한된 국가들은 원유, LNG, 자동차 등을 한국선사들이 운송하고 있는 국가들로서 정부의 입항금지 조치에 따라 외국선박을 이용하거나, 아예 영업을 중단함에 따라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다. 한국선주협회와 해양수산부, 외교부는 선원의 안전도 확보하면서 해운기업의 영업손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의를 하였으며, 상기 국가에 입항한 선박에 승선한 선원이 상륙을 하지 않고 하역하는 즉시 출항하는 등 안전을 위한 제반조치를 확보한 상태에서 우리 선박이 입항할 수 있도록 한국인 선원의 예외적인 여권사용을 허가했다. 이번 여행금지국가들에 대한
한중 카페리 항로관광객 유치 본격화 인천항관광 유관기관 업계 모여 다양한 공동마케팅 협력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IPA), 인천관광공사,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IPPT)와 한중 카페리선사 9개사는 21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인천항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난해 메르스 사태 이후 급격히 감소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국 국가여유국(우리의 한국관광공사 격) 한국지국과의 공동마케팅과 중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등을 상반기 중에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 : 21일 IPPT 회의실에서 개최된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인천항 카페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천항을 운항하는 10개 도시의 여행사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를 개최하고, 대규모 단체를 유치할 수 있는 공동마케팅 사업도 추진하자는데도 의견이 모아졌다. 각 항로별로 해당지역의 주요 여행사 사장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국제여행박람회에 카페
한진해운 2016 글로벌 영업전략회의 개최1월21일과 22일 해외지역본부장 및 국내외 임직원 참석, 2016년 영업 전략 논의 고객 가치와 지역 특성에 맞춘 서비스 강화 및 원가 경쟁력 제고에 초점 한진해운이 21일과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6년 글로벌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석태수 사장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구주, 동서남아 지역의 본부장 및 주요 지점장,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 했다. 석태수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가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여 최선을 다한 다면 현재의 위기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조직이 합심하여 고객 중심의 혁신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진해운은 “고객 가치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중동, 인도, 독립국가 연합 등 성장 가능 지역에 대한 영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주력인 미주와 구주 노선의 효율적 합리화 방안을 도출하고, 아주 지역의 연계 노선 개발로 신규 고객 유치 및 고객 불편 최소화 방안을 이끌어
2015년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객만족도 최고점 획득 연안, 제1ㆍ제2 국제여객터미널, 2009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점수 기록 인천항만공사가 매년 실시하는 인천항 연안, 국제여객터미널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가 2015년에 최고점을 기록했다. 19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통해 지난해 인천항 여객터미널 이용객 339명에 대해 실시한 ‘2015년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점수가 역대 최고점수인 92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천항 여객터미널 고객만족도 조사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조사로 △인적응대 서비스 △시설운영 서비스 △시설환경 △이용 관련 기타사항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뉘어 터미널 직원들의 서비스, 내부시설 운영수준, 환경 및 안전 관련 사항 등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이 이뤄진다. IPA에 따르면 2015년 점수는 2014년에 비해 12.9점 상승했다. 2015년 조사 응답자들은 연안 및 제1ㆍ제2 국제여객터미널 등 터미널 3곳 모두에서 안내직원의 친절한 응대, 잘 갖춰진 노약자ㆍ장애인 편의시설 수준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