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급 ‘볼탱크’ 운송 15층 빌딩 높이, 중형 승용차 1,200대 무게…아시아 최대급‘볼탱크’운송 성공 볼탱크 국내 ‘최초’ 운송 이어 ‘최대’운송으로 기록 이어가 CJ대한통운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형 에틸렌 저장용 탱크, 이른바 ‘볼탱크’의 운송에 성공했다. CJ대한통운은 무게 1,650톤 높이 31.1m에 이르는 볼탱크 2기, 무게 405톤 높이 17.6m의 볼탱크 1기 등 총 3기의 볼탱크를 제작사인 케이티티플랜트 울산현장에서 울산 에스오일 프로젝트 현장으로 육상 및 해상운송하는데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높이 31.1m의 볼탱크 2기는 저장용량이 각 1만톤에 달하며, 이 종류의 저장 탱크로는 아시아 최대급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볼탱크 운송을 위해 중량물 육상운송을 위한 특수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SPMT) 48축과 축구장 반 넓이의 화물적재공간을 갖춘 1만 2천톤급 중량물 전용선박을 투입했다. 모듈 트랜스포터는 한 축당 4개의 타이어가 40톤 가량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총 48축 192개의 타이어가 하중을 분산해 약 1,900톤 무게까지 중량물을 들어올려 이동시킬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정밀한 화물 하중
폴라리스쉬핑 소형벌크선 시장 진입 사업 다변화 결실 국내 우량 화주와 장기운송계약 체결 안정적인 수익창출하는 계기 될 것 폴라리스쉬핑은국내 굴지의 철강업체인 동국제강과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31일 밝혔다. 운송에 투입될 선박은 총 2척으로 2013년 건조된 5만7000t급 수프라막스벌크선이다. 1척은 이미인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1척은 내달 안으로 인수할 예정이다.해당 선박들은 동국제강의 브라질 현지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을 전세계로 운송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폴라리스쉬핑은 총 21년간약 92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비중의 15% 수준이다.특히 장기운송계약은비용 증가 요인인 연료비를 유류할증료로 보전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자사가 심혈을 기울인 화주 및 선대 다변화의 노력의 결과”라며 “대형선 위주의 사선대 구조에서 탈피, 소형 벌크선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추가 장기운송계약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에 PGA 챔피언 김시우 프로 출현 5월 23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사옥 측면에 프로골퍼 김시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는 가로 30m, 세로 16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부터 후원하고 있는 김시우 선수는 최근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CJ대한통운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기본적인 목적에 더해 세계적 인기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실력과 잠재력을 겸비한 국내 남자 프로골퍼 6명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김시우 선수는 오는 10월 3주차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THE CJ CUP @ NINE BRIDGES' 대회에서 더 플레이어스컵 우승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희망의 PC로 나눔활동에 앞장 6년간 4,700대 기증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기증 정보취약계층에 IT 접근성 향상 및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 노력 매년 헌혈 캠페인,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 적극 전개 CJ대한통운이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PC 기증식’에서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248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중고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비영리법인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PC 접근성과 활용성이 낮고 정보 습득의 기회가 적어 정보취약계층으로 이어진다. 정보취약계층에 PC를 보급함으로써 IT 접근성 향상 및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기될 중고 PC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자원절약은 물
CJ대한통운 김시우 선수 1위 축하 회사도 글로벌 탑 5로 도약할 것 지난 2016년부터 후원…세계적 대회 우승 축하 세계 226개국 1억가구에 ‘CJ Logistics’ 이름 알려...홍보효과 2천억원 글로벌 TOP 5 물류기업 도약 추진에 더욱 박차 가할 것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김시우 선수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에 대해 “김시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회사 역시 글로벌 TOP 5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후원사로서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그간 쌓아온 피땀 어린 자기 발전에의 노력과 훈련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김시우 선수를 후원해왔으며 장래 성장성을 감안해 올해 재계약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또한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번 김시우 선수의 우승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회사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됨으로써 인지도 향상
CJ대한통운, 중동 중앙아시아 중량물 물류 1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 인수 세계적 수준 글로벌 중량물 물류업체로 도약…유럽 진출 교두보 구축 중국, 동남아 넘어 인도, 중동, 중앙아시아까지 영역 확대 ‘범아시아 1등 전략’ 강화… 글로벌 TOP 5 도약 가시화 CJ대한통운이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을 인수했다. 인도에 이은 중동, 중앙아시아 진출로 그간 추진해온 ‘범아시아 1등 전략’도 강화하게 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중량물 물류에 강점을 가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IBRAKOM)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브라콤은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이다. 중량물이란 부피가 크고 무거운 화물로 대형 석유화학, 시추, 담수화 플랜트나 선박 블럭 등 조선 기자재, 대형 강교 구조물 등을 뜻한다. 이브라콤은 두바이에 본사를, 세계 15개국에 걸쳐 21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63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397억원이며 두바이, 이란, 이라크, 터키를 비롯한 중동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에 주로
팬스타 원나잇크루즈 가정의 달 고객사은 이벤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생일 고객 할인ㆍ무료승선권 제공 등 부산항 주말크루즈 운영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 김현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오는 5월과 6월에 ‘부산항원나잇크루즈’ 및 ‘현해탄 원나잇크루즈’(매월 셋째주 토요일)를 이용하는 가족 중 1명이라도 5월과 6월 생인 고객이 있으면 가족 전원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가족 중 2017년 성년(1998년생)을 맞이 하는 고객이 있거나 교사로 재직 중인 고객이 있으면각각 5% 할인을 추가로제공한다.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족은 총 20%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전 항차에 걸쳐 승선 당일이 생일인고객에게는 일본 오사카를 여행할 수있는 ‘팬스타 오사카크루즈’ 승선권(2인 1매)을 무료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일부항차는조기에 매진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와 ‘현해탄 원나잇크루즈’(국제크루즈)는 바다 위에서의 여유와 낭만, 엔터테인먼트를
SM상선 한-중노선 정상 운항 KCX 노선 정상대로 화물 선적 후 톈진 출항, 칭다오 거쳐 부산 도착 예정 한진해운 채무나 황정협 가입은 운항과 상관없어 SM 상선의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KCX(Korea China Express) 노선의 첫항차Fesco Trader호는 4월 15일, 톈진(신강항)에서 화물 선적 후 정상적으로 출항하여 중국 칭다오를 거쳐 4월 19일 부산항에 도착 예정이다. 동 노선에 선적된 화물은 금주 20일 부산에서 출항인 미주노선 CPX 와 연계 예정이다. 또한, 동 화물들은 부산항에서 환적 후 미국 서안 롱비치로 운송된다. 일각에서 나온 “SM 상선은 황정협에 가입을 하지 못하여 화물을 실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사실과 다르다. SM 상선이 개설한 한-중노선과아주노선은 미주 연계서비스를 목적으로 개설하여 부산항 환적 화물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SM 상선과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며, 황정협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 SM 상선은 황정협 신규 가입을 위해양국 황정협과 지속 논의중에 있다. SM 상선 미주 노선은 닝보~상하이~광양~부산~롱비치~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부산발 롱비치까지 9일 운송으로 시장
한국해운조합,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 조합 P&I 가입선박 유류오염사고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합리적 보상 기대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2017. 2. 20.자로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 조합이 가입한 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이하 ITOPF)는 유류 및 기타 유해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유류오염 사고분야 최고 전문가그룹으로 불린다. 조합의 연맹 가입으로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유조선 288척과 외항 비유조선 103척이 2017년 ITOPF의 회원 및 준회원으로 자동 가입되었다. 이에 따라 P&I 가입 선박에서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ITOPF의 전문가들이 기름 종류별 초기 방제대응과 피해 최소화, 방제 및 피해보상 관련 비용의 객관적인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름유출에 대한 비상계획 작성과 훈련을 지원하고, 사고 및 방제 기술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선
현대重 건설장비, 북미서 영업력 강화에 총력 미국 ‘콘엑스포 2017’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최신 장비 22종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 운영 … 이색 마케팅으로 제품 우수기능 홍보 4월 ‘현대건설기계’ 출범 … 탄력적 시장 대응과 R&D 투자 확대 기대 오는 4월 독립회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가 선진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7일 화요일부터 3월 11일 토요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는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7’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고 3월 8일 수요일 밝혔다.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에서 2천500여개 건설기계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약 13만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약 2천90㎡(약 6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굴삭기와 휠로더, 도로장비, 지게차 등 최신 건설장비 22종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 제품인 22톤급 중형 굴삭기(HX220L)와 225마력급 대형 휠로더(HL960)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