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원나잇크루즈 가정의 달 고객사은 이벤트 팬스타엔터프라이즈,생일 고객 할인ㆍ무료승선권 제공 등 부산항 주말크루즈 운영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 김현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오는 5월과 6월에 ‘부산항원나잇크루즈’ 및 ‘현해탄 원나잇크루즈’(매월 셋째주 토요일)를 이용하는 가족 중 1명이라도 5월과 6월 생인 고객이 있으면 가족 전원에게 10% 할인을 제공한다. 또가족 중 2017년 성년(1998년생)을 맞이 하는 고객이 있거나 교사로 재직 중인 고객이 있으면각각 5% 할인을 추가로제공한다.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족은 총 20%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5월 전 항차에 걸쳐 승선 당일이 생일인고객에게는 일본 오사카를 여행할 수있는 ‘팬스타 오사카크루즈’ 승선권(2인 1매)을 무료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일부항차는조기에 매진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부산항 원나잇크루즈’와 ‘현해탄 원나잇크루즈’(국제크루즈)는 바다 위에서의 여유와 낭만, 엔터테인먼트를
SM상선 한-중노선 정상 운항 KCX 노선 정상대로 화물 선적 후 톈진 출항, 칭다오 거쳐 부산 도착 예정 한진해운 채무나 황정협 가입은 운항과 상관없어 SM 상선의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KCX(Korea China Express) 노선의 첫항차Fesco Trader호는 4월 15일, 톈진(신강항)에서 화물 선적 후 정상적으로 출항하여 중국 칭다오를 거쳐 4월 19일 부산항에 도착 예정이다. 동 노선에 선적된 화물은 금주 20일 부산에서 출항인 미주노선 CPX 와 연계 예정이다. 또한, 동 화물들은 부산항에서 환적 후 미국 서안 롱비치로 운송된다. 일각에서 나온 “SM 상선은 황정협에 가입을 하지 못하여 화물을 실을 수 없다.”라는 주장은사실과 다르다. SM 상선이 개설한 한-중노선과아주노선은 미주 연계서비스를 목적으로 개설하여 부산항 환적 화물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SM 상선과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며, 황정협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 SM 상선은 황정협 신규 가입을 위해양국 황정협과 지속 논의중에 있다. SM 상선 미주 노선은 닝보~상하이~광양~부산~롱비치~부산 순으로 기항하며 부산발 롱비치까지 9일 운송으로 시장
한국해운조합,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 조합 P&I 가입선박 유류오염사고 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합리적 보상 기대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2017. 2. 20.자로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 조합이 가입한 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이하 ITOPF)는 유류 및 기타 유해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유류오염 사고분야 최고 전문가그룹으로 불린다. 조합의 연맹 가입으로 선주배상책임공제(P&I)에 가입한 유조선 288척과 외항 비유조선 103척이 2017년 ITOPF의 회원 및 준회원으로 자동 가입되었다. 이에 따라 P&I 가입 선박에서 유류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ITOPF의 전문가들이 기름 종류별 초기 방제대응과 피해 최소화, 방제 및 피해보상 관련 비용의 객관적인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름유출에 대한 비상계획 작성과 훈련을 지원하고, 사고 및 방제 기술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 세미나를 개최하여 선
현대重 건설장비, 북미서 영업력 강화에 총력 미국 ‘콘엑스포 2017’에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최신 장비 22종 전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 운영 … 이색 마케팅으로 제품 우수기능 홍보 4월 ‘현대건설기계’ 출범 … 탄력적 시장 대응과 R&D 투자 확대 기대 오는 4월 독립회사 출범을 앞두고 있는 현대중공업 건설장비사업본부가 선진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의 영업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3월 7일 화요일부터 3월 11일 토요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는 건설장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17’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고 있다고 3월 8일 수요일 밝혔다. 콘엑스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에서 2천500여개 건설기계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약 13만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약 2천90㎡(약 63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굴삭기와 휠로더, 도로장비, 지게차 등 최신 건설장비 22종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 제품인 22톤급 중형 굴삭기(HX220L)와 225마력급 대형 휠로더(HL960)를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를 운영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중국 금한령 관련 인천항 긴급 관계기관 대책회의 "관계기관간 정보공유를 통해 민간차원에서 피해 최소화 방안 찾자”의견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IPA)는 사드 배치에 따라 최근 중국 정부가 내린 중국인들의 한국관광 금지조치(이하 금한령)와 관련해 6일 오후 4시에 인천항 9개 한․중 카페리 선사 영업 담당자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담당자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대책회의는 사드보복으로 인해 중국 정부 측이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금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천항을 찾는 중국 단체여객의 급감이 예측됨에 따라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정보공유 및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단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 정부의 여행상품 중단 조치는 크루즈 뿐 아니라 인천항 카페리 여객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관계자는 과거 중국과 일본 간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나타났듯이, 1년 이상 사태가 장기화할 수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카페리업계 관계자는 이번 중국 조치의 영향
한국 이스라엘 FTA 협상 조속타결 노력 제3차 유라시아지역 네트워크포럼 성황리 개최 이스라엘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월 23일 유라시아경제협력네트워크(회장 이정택)는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주한이스라엘 대사관 샤이 파일러 상무관을 초청, 제1차 경제협력포럼을 열었다. 이날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의 유망 산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정보 교환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의 혁신산업으로 첨단소재, 첨삭가공, 로보틱스와 자동화, 차세대 전자기술, 순차적 제약제조기술, 첨단 물류프로세그, 지속가능 제조기술 등을 꼽았다. 이밖에 한-이스라엘 FTA 체결에 대해 샤이 파일러 상무관은 "이스라엘 정부도 빠른 시간 안에 FTA가 타결되기를 원하고 있고 올해나 내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시간이 워낙 걸리는 협상이라 우선은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300개 이상의 기업들은 이스라엘에 개발 및 제조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다. 해외기업들이 이스라엘 내에 국제 R&D센터를 지을 경우 약 7%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경제
폴라리스쉬핑(주) 1분기 매출 1528억원 폴라리스쉬핑㈜은 2016년 1분기,매출1,528억원, 영업이익319억원, 당기순이익112억원을 달성했다. 13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벌크선 시황악화로 전년동기 대비 21.7% 하락한 1,528억원을 기록했으나, Vale 등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과 원가절감 등을 통하여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3% 개선된 319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원달러 환율하락(원화가치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로전년동기 대비 하락했다.
폴라리스쉬핑 회사채 300억 성공적 발행 해운 구조조정 불구 회사채 300억 성공적 발행 지난 12일, 폴라리스쉬핑은 300억원 규모의 만기 1년짜리 공모 회사채(발행금리 5.061%)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국내 대형 해운선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해운업 구조조정 여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2014년 11월, 200억원 규모의 만기 1년 6개월짜리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 적이 있으며당시 발행금리는 6.424%였다. 올해 3월, 신용등급 상승(BBB+)이 2014년 대비공모 회사채 발행금리가 낮아진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폴라리스쉬핑은 극심한 해운업 불황 속에서도 2012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을 내고 있다. 폴라리스쉬핑의 지난해 매출은 7,719억 원, 영업이익은 1,169억 원, 당기순이익은 543억 원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발레(Vale)사 등 국내 외 대형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해운시황의 등락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운임 수입을 확보하고 있다.
흥아해운㈜ 12000DWT 케미컬 탱커선 명명식 성료 흥아해운(주) (www.heung-a.co.kr)는3월 31일 부산에 위치한 대선조선소에서, 12,000DWT 케미컬 탱커선 신조 인수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제 2아시안 파이오니어’ (NO.2 ASIAN PIONEER-12,000DWT)로 명명된 선박은 대선조선소에 발주한 여섯 척의 신조 케미컬탱커선 (3,500DWT 4척, 12,000DWT 2척) 가운데 작년 12월 인도된 ‘아시안 파이오니어’의 자매선박으로서, 국제협약에 부합하는 이중선체구조(IMO II Type)와 풀스테인레스 타입의 첨단사양을 갖춘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제2 아시안 파이오니어’ (NO.2 ASIAN PIONEER)호는 본선 수속을 마치고 평택에서 선적작업 후, 중국 장자강으로 처녀출항 할 예정이며, 이번 신조선박의 인수로 인하여 흥아해운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식∙고사양의 20여척의 케미컬 선박과 함께, 아시아 중견 석유화학제품 운송선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중견 국적선사인 흥아해운㈜는, 55년 역사의 인트라아시아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굳건한 위상과 더불어, 케미컬 탱커 분야에서
영국 해양플랜트 기업 부산에 관심을 갖다 영국 석유 & 가스 기자재 공급 업체 디렉토리 발간 기자회견 개최 디렉토리는 영국기업 140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기업들과 투자 및 협력 부산시는 3월 18일 오전 11시 서면롯데호텔에서 영국 대사관과 해양플랜트 관련기업 디렉토리 발간 기자회견에 관내 10여 개 업체를 초청,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부산시 조돈영 투자정책특보, Sue Kinoshita(수 키노시타)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 및 관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참석해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저유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과 영국의 해양플랜트 산업계가 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간 기술교류 및 영국기업의 국내진출 및 한국기업의 현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렉토리에는 영국NOF Energy회원사와 영국의 석유 및 가스분야 140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으며영국 해양플랜트 기업의 부산 진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의 항만물류 및 조선해양산업의 집적지로서 우수성과 25개 대학, 334개 연구기관 소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