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신년특집:선박안전기술공단 시무식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1월 2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표창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선박검사와,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 고객과 함께 하는 상생경영, 연구 인프라 확충 및 청렴․투명한 윤리 경영 등 공단의 5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이어 부 이사장은, 새 정부의 국정방향에 발맞추어 국가발전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개혁에 부응하기 위하여 더욱 진취적인 자세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TX메탈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국제인증 획득 국제해사기구(IMO) STX ‘스마트 발라스트’ 기술력 최종 승인 80조원 대 선박 평형수 시장 본격 진출STX메탈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의 필수 요건으로 주 받고 있는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기술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TX메탈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6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 회의에서 자사가 개발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인 ‘스마트 발라스트(Smart Ballast)’에 대한 기술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STX메탈은 향후 2017년까지 80조원 대로 예상되는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BWMS)’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최종 승인을 통해 ‘스마트 발라스트’는 IMO가 요구하는 장비 성능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에너지 및 설치 공간에서의 효율성과 친환경적인 성능을 인정받았다.STX메탈은 향후 선상시험을 통해 2013년 상반기 중 국토해양부 형식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의 의무 설치는 IMO의 ‘선박 평형수 관리 협약’에 의해 201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 14일 개막 14.~16일 벡스코 제2전시장 국내 빅4 조선소 해외 대형 업체 등 27개국 400개 업체 777개 참가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2, 약칭 OK 2012)’가 14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27개국 40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777개 부스를 운영하고 해양플랜트 주요 설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심해로의 위대한 첫 걸음(The giant steps to deep water)’을 주제로 기술 컨퍼런스, 기술협력 소싱상담회, 오일 메이저기업 초청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전시회와는 차별되는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세계 해양플랜트 건조시장을 독주하고 있는 현대․삼성․대우․STX 등 국내 빅4 조선소가 모두 참여하고, Aker Solutions(노르웨이), Cameron(미국), National Oilwell Varco(미국), FMC Technologies(네델란드) 등 해외 대형 장비업체들이 참
선박안전기술공단 고위임직원 청렴 경조문화 실천 서약식 가져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고위임직원 청렴 경조문화 실천 서약식’을 갖고 건전한 경조문화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임원 등 간부직이 건전하고 청렴한 경조문화 실천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전체 직원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이를 통해 공단에 청렴 경조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원찬 이사장은, ‘허니문 푸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경조사로 인한 사회적 부담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고, 호화경조사는 뇌물․청탁의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높으므로 공단 간부직부터 건전하고 청렴한 경조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2012년도 BP 경진대회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9월 1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비전 달성 및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2012년 우수사례(BP)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지부에서25편의 사례가 신청되어 이들 중 서면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발된 10편의 사례가 발표되었는데, 발표 내용에는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사례가 담겨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15개 지부 직원들도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임직원의 현장 심사 결과, Assalamu alakum(신의 가호가 있길!) 공단의 글로벌 미션과 비전 사례를 발표한 녹색성장실이 공단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공단의 발전 도모는 물론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평형수 살균장치 관련 특허 획득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밸러스트수 살균장치'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공단이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올해 자체연구사업으로 추진 중인「태양광을 활용한 선체방오시스템 개발」연구에 적용하고 있는 고주파 시스템을 활용한 것으로 해수 중의 유해생물 살균(처리, 사멸)장치기술을 선박평형수(Ballast Water)의 살균장치에 접목해 얻어진 성과다. 최근 들어 국제협약 발효 예정 등 국내․외적으로 선박평형수의 살균장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세계 각국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단의 이번 특허는 기존의 저전압 및 전류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벗어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공단은「상시착용형 구명동의 개발」및「고속레저보트개발」등 선박안전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특허 획득 및 기술력 보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도전 열정 패기 함양을 위한 친선 족구대회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7월 5일~20일까지 약 2주간 「이사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상호간 협력과 세대간 소통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부서별 대항 시합이 아닌 모든 세대를 함께 어우를 수 있는 팀 구성으로 노사․부서․세대가 화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14개팀으로 나눠 리그전과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으며, 직원들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하나 되는 상호 협동심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부원찬 이사장은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 차원에서 앞으로도 산악회, 야구, 테니스 동호회 등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안전기술공단 2012년 신규직원 입문과정 성료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7월 19, 20일 양일간 열린 영종도 및 본사 교육장 워크숍을 끝으로 신규직원 15명을 대상으로 한「2012년도 신규직원 입문과정」을 마쳤다. 이번 신규직원 입문과정은 선박안전법령 및 설계도면에 대한 교육시간을 확대하고 현장실습 과정을 추가하는 등 검사현장에 배치될 검사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도전정신 배양과 구성원으로서 주인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공단 구성원으로서의 신입사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지난 교육기간 중 느낀 점과 개선사항을 발표하기도 했다. 부원찬 이사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각자 배치된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미래 공단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4차 보험업계 초청 기술설명회 개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6월 13일 해상보험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바다, 배 그리고 사람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제4차 보험업계 초청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해양부,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등 정부․유관기관과 코리안리를 포함한 재보험사, LIG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7개사의 관련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는 공단 보험검사 품질 향상에 기여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부원찬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바다, 배 그리고 사람의 안전”은 공단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라는 것을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적인 콘텐츠를 개발하여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박명섭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하여 공단과 해상보험 업계 간 동반성장,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도입과 관련한 국내 보험업계의 기후변화 관련 신상품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 행사에 참석한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관련 업계 간 “상호 소통 및 동반성장”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준 공단에 깊은 감사
선박안전기술공단「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참가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6월 7일~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 이란 주제로 개최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선박검사업무에 대하여 방문 관람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아울러, 그와 관련된 연구사업 성과에 대하여 소개하는 등 공단의 업무성과를 널리 홍보했다. 또, 공단은 2011년도 자체연구사업인 “해양레저용 보급형 모터보트 개발”에 따라 독자적으로 설계한 낚시용ㆍ크루징용 레저보트 모형선 2척을 전시하였는데, 특히 낚시용 레저선박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