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크루즈 전용부두 등에 국제 크루즈선 3척 유치 성공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런던에서 유치 쾌거 내년도 입항 예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내년에 인천항을 기항하는 크루즈 3척 신규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세일즈콜에 인천이 지자체를 대표하여 참가하여 영국 현지 크루즈선사와 여행사를 방문하고, 런던 크루즈 박람회(London Cruise Show)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크루즈선의 인천항 유치에 나섰었다. 이번 세일즈콜에서 인천항은 내년 최신식 크루즈 전용 터미널 신규 개장과 다양한 기항지 관광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워 글로벌 크루즈 선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인천항 기항에 관심이 높았던 큐나드 크루즈 라인(Cunard Cruise line)과 오세아니아 크루즈 라인(Oceania Cruise line)을 적극 공략해 큐나드의 대표 크루즈선인 ‘퀸메리2(Queen Mary2)’호와 오세아니아 크루즈 라인의 ‘노티카(Nautica)’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 글로벌 물류 항만 인프라 조성 최상의 항만서비스 선도 하겠다 평택항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 육성 국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월 6일 오전 광화문에서 해양수산부 전문기자단과 간담회를 갖었다. 황태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을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항만서비스를 구축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2018년 경영목표로는 ▲컨테이너 물동량 70만TEU 달성, ▲임대율 100%, ▲매출액 110%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와 8대 전략과제로 평택항 성장으로 국가와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년 사업방향으로 물동량 증대 및 항로개설, 항만인프라 구축, 新BIZ모델,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목표로 삼고 국가산업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청소년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을 정할때 보다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무료 이동진료를 통해서 사회공헌에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평택항 이용 우수고객 대상으로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할 꼐획이다. 2017년 총 25개 기업
IPA 국제여객터미널 이용안내 중국어 모바일 웹서비스 실시 중화권 이용객 정보 접근성 높이기 위해 신규 국제여객터미널 모바일 웹서비스 오픈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중화권 이용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모바일 중문 웹서비스(www.icferry.or.kr/mchn)’를 2월 8일부터 신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IPA는 재작년 12월 여객터미널 이용객들이 운항관련 정보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문․중문 홈페이지(www.icferry.or.kr, www.icferry.or.kr/chn)를 전면적으로 개선했지만, 모바일로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중문 웹서비스’는 운영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따라서, 국제여객터미널의 주요 이용객인 중화권 고객을 위한 웹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여객터미널 홈페이지를 중문으로 번역하고, 모바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7년 11월부터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모바일 중문 홈페이지’의 신규 오픈으로 제1․2국제여객터미널의 운항일정을 비롯하여 여객운임, 선사정보 등 터미널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
대산지방해양청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갱신교육 관내 유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관내 민원인이 교육을 받으러 원거리에 위치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까지 찾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2018년 2월 28일 대산청에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갱신교육을 유치한다. 이번 교육은 5톤 이상 25톤 미만 선박을 운항할 수 있는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갱신에 필요한 요건을 갖춘 승선경력 미충족자에 대하여 실시되며, 대산청 선원해사안전과에 2월 6일부터 22일 오후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산청은 이번에 교육을 유치하여 민원인들의 호응이 좋을 시에는 분기별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교육일정 등을 사전 협의한 후 면허 갱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660-7630, 763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산청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전갱이 어획할당량 전년 대비 17% 늘어 남태평양 전갱이 어획할당량 총 7,385톤 확보 안정적 조업기반 마련 올해 남태평양에서 우리 원양어선이 더 많은 양의 전갱이를 잡을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제6차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SPRFMO) 연례회의(1.26.~2.3.)‘에서 우리나라가 전년(’17년 6,321톤)보다 17% 증가한 총 7,385톤의 전갱이 어획할당량(쿼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남태평양지역수산관리기구는 남태평양에 서식하는 전갱이 등 비참치어종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설립된 국제수산기구이며, 전갱이 자원에 대한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남태평양 전갱이 자원이 회복추세를 보인다는 자원평가 결과에 따라, ‘18년 전갱이 총허용어획량을 전년(49만 3천 톤) 대비 약 17% 증가(8만 3천 톤↑)한 57만 6천 톤으로 결정하였다. 우리나라는 작년 연례회의에서 결정된 배정 비율(1.28%)에 따라 올해 총 7,385톤의 전갱이 어획할당량을 확보하였다. 우리나라 원양어선들은 이 수역에서 해마다 평균 약 6천톤 가량의 전갱이를 어획하여 해외 시장에 수출하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2018년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진행 2018년 1월 25일 광화문에서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2018년 사업계획에 대해 간담회를 열었다. 우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중심으로 공무원 3명 민간인 3명으로 추진위원회가 2월초 구성되며, 3월 중으로 직원채용 1차가 있을 예정이고, 설립 후 2차로 추가 채용 예정이다. 설립과 동시에 7월부터 사업 개시 되며, 설립전 6월부터 공모 후 바로 공사 역할이 진행될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월중 확정 발표 예정으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구성하고 있다. 원양 컨테이너 선사, 연근해 컨테이너선사 경쟁력 및 경영 안정화, 벌크 선사 경영 개선 방안으로 선사들의 가장 큰 애로 사항인 금융기관에 대출문제를 시급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정상적으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수 있는 트리플B급 신용등급인데, 대기업 선사 포함 15개 내외로 아주 까다롭고 실질적으로 지원을 못받고 있다. 이를 위해 대출 지원을 확대하여 60개 선사 정도 더블B급 정도 신용등급 까지 지원 받을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선사가 신용등급 자체가 없는 곳도 여러곳 있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내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CEO 방문마케팅 추진으로 中 커피 제조기업와 투자협약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중국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커피 공급업체인 운남허메이격치㈜와 15일 배후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운남허메이격치㈜는 중국 운남성에 위치한 커피 제조·수출업체로, 커피 재배는 물론 영업, 온라인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연 매출액 2,000억원 수준의 건실한 기업이다. 이번 성과는 CEO가 직접 중국 소재의 입주 의향기업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사업범위 확장 및 안정적인 물량 창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희석 사장은 “국내 항만에서 글로벌 커피 관련기업과 실질적인 투자유치관련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며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Food-Zone 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한다면 동북아시아 커피 산업의 허브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CEO 투자유치활동은 14일부터 20일까지 중남부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15일부터 16일까지는 국내 민간업체인 아이비인베스트먼트(
BPA 부산항 안전․민원․서비스 개선 총력 불편 없고 안전사고 없는 사람 중심의 항만으로 탈바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부산항을 가치 중심의 항만으로 탈바꿈시키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항은 2000만 TEU를 초과 달성하여 세계의 물류 중심으로서의 그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인 성장에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또한, 실제 항만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도 안전과 작업 여건 등에서 상당한 불편함을 나타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비스개선TF를 구성․운영하여 현재까지 약 200여 가지의 안전․민원․서비스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 향후 각 분야별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에 대해 단기․중기․장기 과제를 설정하여 이행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이들 과제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각 과제별로 부산항 내 북항․신항․감천항으로 구분하고, 각 항별로 안전․유지보수․항만운영․관련 산업지원 담당 지정 및 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