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추석 맞이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매년 명절 이전, 중소협력사에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상생경영 지속
경기침체 영향 받는 중소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 되길 기대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 www.kssline.com)은 추석을 앞두고 ESG 경영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로, 원자재 대금 결제 및 직원 상여금 지급에 필요한 자금을 명절 전에 앞당겨 제공함으로써 협력사들의 재정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KSS해운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중소 협력사를 위해 이러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이번 조기 지급은 경기침체로 인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한층 더 의미 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SS해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SS해운은 중소 협력사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재순환 물품 기부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식사꾸러미 전달', '소아암 환아 지원', '경로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