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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함평만 해역에 산란용 어미낙지 1만2천 마리 이식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함평만 해역에 산란용 어미낙지 1만2천 마리 이식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으로 어가소득 증대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연안 수산자원과 어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12일 전남 함평만 5개 어촌계(학산·석두·석창·주포·월천) 연안의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현장에 산란용 어미낙지 12,494마리를 이식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평만 해역의 갯벌환경 건강성을 고려하여 낙지 이식과 함께 생존과 안전한 산란을 돕기 위해 먹이생물인 바지락(2.3톤)을 공급하며 수산자원 이식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김태식 자원회복사업실장은“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낙지 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통해 자원량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함평군과 함께 2021년부터 5년간 40억원을 투자하여『함평군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낙지 산란장 조성, 어미낙지와 먹이생물 방류, 어업인 교육, 사업효과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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