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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노련, 기자 간담회 개최

전해노련, 기자 간담회 개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의장 송명섭(現.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난 7일(화),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5월에 시작된 윤석열정부의 110대 국정과제로 인해 새롭게 펼쳐질 노동정책에 대해 전해노련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였고, 더불어 전해노련 소속 단사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 등을 토론하였고 그 내용에 대해 해결 방안 등을 다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송명섭 의장은 최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바다 내비게이션 단말기 보급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각 기관별 건의사항들에 대해 해양수산부에 건의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추후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과의 간담회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은 전해노련 소속 모든 기관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대승적 차원에서 하나의 바다 식구로 함께하며 해양 선도국가 실현이라는 해양수산부의 철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노동조합의 의지로 읽혀진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 협의체로서 소속기관들은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및 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와 한국선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모두 14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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