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 경신
매 출 액 : 2,312억원 (전년 대비 ▲ 14.2%)
영업이익 : 529억원 (전년 대비 ▲ 12.4%)
순 이 익 : 232억원 (전년 대비 ▲ 11.8%)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이 또 한 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SS해운은 5일(수) 공시를 통하여 ▲ 매출액 2,312억원 ▲ 영업이익 529억원 ▲ 순이익 232억원 의 2019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발표하였다.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2%, 12.4%, 11.8% 증가하였다. 시스템 경영에 기반한 선제적 사고예방 관리를 통하여 2019년 영업이익률은 22.8%를 기록하였으며, 5년 연속 20% 대를 기록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에 따른 재무구조도 개선되었다. 부채비율은 2018년 말 261.7%에서 지난해 말 239.5%로 떨어졌다.
한편 ㈜KSS해운은 美 LPG 수출 확대 계획 및 파나마 운하 통항 지체 상황을 사전 예측하여 신(新)/구(舊)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으며, IMO 2020 황산화물(SOx) 규제에도 대응 가능한 탈황장치(Scrubber)가 장착된 84,000CBM급 VLGC 4척을 세계 최초로 발주한 바 있다. 동 선형의 장점은 구(舊) 파나마 운하를 통항할 수 있는 기존 VLGC(75,000~80,000CBM급)에 비하여 화물을 약 5% 더 선적할 수 있어 용선주가 경쟁자대비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다.
㈜KSS해운은 지속적인 선대 확장을 통해 다가오는 2021년에는 매출 3,000억, 영업이익 700억, 순이익 500억을 상회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