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Club, 「P&I 연구회」 발족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의 주관으로 「P&I 연구회」가 6월 25일 발족했다.
‘P&I 연구회’는 해운회사 해상법/해상보험 실무자들의 건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며, 해상법/해상보험의 이슈를 주제 삼아 매월 1회 학술교류를 진행하는 모임이다.
6월 25일 진행한 첫 번째 연구회는 ‘IMO 2020년 황산화물 규제에 따른 용선계약상 이슈’를 주제로 Korea P&I Club 서양수 과장이 발표를 진행하고, 현대상선, 팬오션, 대우로지스틱스, SM상선 등 국내 대형선사들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에 발족한 ‘P&I 연구회’는 앞으로 보험•클레임 주요 이슈와 KP&I 실무자 및 대형선사 담당자의 실무경험이 광범위하게 공유될 예정이다.
동 연구회는 해운회사 해상법/해상보험 실무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되었으며, Korea P&I Club 7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는 Korea P&I Club 계약팀(담당자: 김기남 과장, 전화(02-3701-6836), 이메일(knkim@kpiclub.or.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