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원, 노사공동 스마일운동 선포식 개최
5월 19일, 스포원 꿈나래극장에서 스포원 노조 자발적 스마일 운동 선포
1인 1주 1웃음 제공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열정적인 업무 분위기 조성
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사장 김병곤)은 오는 19일 열정적인 업무추진과 단결ㆍ화합된 소통 분위기 조성으로 내ㆍ외부고객 만족을 위한 임ㆍ직원 의식개혁을위하여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NEW SMILE! - 스포원 SHIP!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노사 공동 스마일운동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직원 의식개혁을 위한 스마일운동 선포식은 오는 19일 스포원 꿈나래 어린이극장에서 전 임ㆍ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의 매출분석 등 경영상황 설명 후 노조위원장의 스마일 운동이 선포되며 스마일배지 패용으로 식이 진행 된다.
스포원은 최근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경륜매출에 영향을 끼치면서 매출이 하락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1일 20경주시행, 야간경륜시행, 5월 월요경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예산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휴일 반납 등으로 사내 분위기가 침체 되자, 노조위원장을 필두로 공단의 경영난이 가중 될 때에는 “매출증대를 위하여 노사가 단결하여 소통과 행복한 일터만들기,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점진적 스포원 정신 전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조가 앞장서서 자발적인 스마일 운동을 전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영준 노조위원장은 “앞으로 노사가 긴밀히 협조하여 스마일 운동 전개 방향인 1인 1주 1웃음 제공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팀원 스마일 데이를 자발적으로 확산하는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