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수청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항 유지위해 정기 모임 가져
연구와 토론 통해 무역항 단속 및 환경감시 역량 강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항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으로 지속 유지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개항단속 및 환경감시 TF’를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항 질서 단속공무원 및 관련기관 단체의 해양환경감시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TF는 인천항 내의 기초질서 유지 및 환경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고 활동하고자 연 4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아울러 인천해수청은 정기적인 활동 이외에도 인천항 내 통항질서 및 환경과 관련한 문제점 등이 발생할 경우에도 TF를 수시로 열어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천항이 깨끗하고 쾌적한 항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 공무원과 환경감시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