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 체결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통해 신뢰의 노사관계 구축 추진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통해 신뢰의 노사관계 구축 추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19일 서울LW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과 2016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2005년부터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 및 불합리한 노사관행 개선, 내일희망일터혁신 등을 도모하여 기업 및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사는 앞으로 ‘상생소통을 위한 전 사원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정규직·비정규직 협력증진 프로그램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의 노사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에 참여한 최광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조위원장은 “2015년 4월에 설립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신규설립기관의 노사파트너십 구축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의 회원 단체로 2015년 10월에 가입했다.

(사진 : 왼쪽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송기승 행정지원실장, 노사발전재단 여상태 노사상생협력본부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광천 노조위원장이 협정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