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청 가정의 달 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실시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의 달 연휴 보내세요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의 달 연휴 보내세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충청지역 섬을 찾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교통 대책기간(2016년 5월 4일~8일)을 정하고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은 이용객들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여객선 증회운항, 승선인원 증원, 여객선 운항시간의 탄력적인 조정, 수송근무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기간 중 충남지역 섬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17,000명의 이용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충청지역 섬을 찾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수시로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을 운영하여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는 등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