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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338:102일만에 수습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

속보338:102일만에 수습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
13회 발견 장소 수색 구명 동의 부력 이동 된듯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수중수색을 재개한 이래 29일 새벽까지 2차례에 걸쳐 13회 26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

구조팀은 △수중시야 불량 △작업 공간 협소 △시신 원형보존 노력 등의 이유로 수중수색을 마무리 하지 못했으며, 차기 정조시에 수습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이같은 수중수색은 침몰된 세월호의 3층 선미 휴게실, 4층 선미 다인실, 중앙 여자화장실, 5층 선수 조타실 등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에 발견된 희생자 1명은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어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실종자가 발견된 4층 중앙 여자화장실은 그 동안 13회에 걸쳐 수색이 이뤄졌으나, 시신이 발견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가 강한조류에 의해 빠져나와 구명동의의 부력으로 천정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수색은 잠수부 117명, 군·경 및 관공선 35척, 민간선박 14척, 항공기 8대 등을 동원, 수중은 물론 해상, 해안 및 도서지역에 대하여 광범위 수색활동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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