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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운

속보56:여객선 안전 혁신방안 민간합동 T/F 구성

속보56:여객선 안전 혁신방안 민간합동 T/F 구성
월1회 개최 여객선 안전관리 전 분야 혁신책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여객선 안전관리 전 분야에 걸쳐 혁신방안을 마련키 위해 민간합동 TF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합동 T/F에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팀장으로 안전분야 정부부처 관계자와 민간전문가 등 14명이 참여하며 주 1회 개최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이 T/F는 정부측에서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해양경창청, 소방방재청이 참여하고,  서울대, 인하대,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에 이어 민간분야 참여자는 시민단체 등에도 전문가 추천을 의뢰했으나 관련 전문가 섭외 어려움을 통보해와 추천된 인원을 대상으로 우선 구성하게 된다.
 
T/F는 5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되 필요시 연장할 계획이며, 세월호 사고로 지적된 제반 문제점뿐만 아니라 여객선 안전과 관련한 내용을 망라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T/F팀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향후 수립될 정부의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에 반영하고, 아울러, 현재 진행중(4.22~30)인 관계기관 합동 긴급안전점검 결과도 T/F 논의사항에 포함하여 여객선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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